이중나선 (생명에 대한 호기심으로 DNA구조를 발견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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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나선 (생명에 대한 호기심으로 DNA구조를 발견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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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8206033
쪽수 : 260쪽
제임스 왓슨  |  궁리  |  2019년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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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2013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선정 '대학 신입생을 위한 추천 도서' 2010 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대학 신입생을 위한 추천도서' 2007 대한출판문화협회 거실을 서재로 선정도서 2007 과학문화재단 선정 우수과학도서 수많은 젊은이들을 과학의 세계로 안내한 21세기 新고전, 『이중나선』! 20세기 과학의 가장 위대한 업적이라 평가받는 DNA 구조를 발견하는 과정과 인물들, 특히 과학자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소 직설적이고 유머스럽게 써내려간 『이중나선』은 과학자들의 세계를 막연하게만 이해해왔던 독자들에게 쏠쏠한 재미를 줄 수 있는 책이다. 이는 단지 과학 분야를 전공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예비 과학도 혹은 이 분야의 문외한이 읽어도 과학자라는 인물의 삶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애송이 미국인 과학도가 영국 케임브리지에 유학하면서, 과학자들이 풀지 못한 숙제였던 DNA 구조의 모형을 만들고 설명해내는 과정은 한 편의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DNA 구조를 밝혀내는 과정을 둘러싸고 동료인 프랜시스 크릭, 라이너스 폴링, 모리스 윌킨스, 로잘린드 프랭클린 등 쟁쟁한 경쟁자들이 포진한 상황에서. 왓슨은 과학적 업적을 서로 먼저 이루기 위해 펼치는 치열한 경쟁과 갈등, 속임수, 실패와 좌절, 우연히 떠오른 영감 등이 잘 묘사하고 있다. 그동안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책들이 수없이 쏟아져 나왔지만, 오래도록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책은 그다지 많지 않다. 『이중나선』이 지금까지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얻는 스테디셀러가 된 까닭은 장차 과학자가 되고 싶은 젊은이들에게 과학자와 그들의 연구의 본질은 무엇인지, 또한 자신들이 활동하게 될 과학자 사회가 어떠한지를 제대로 알려주는 길잡이 노릇을 하기 때문이다.
저자 소개
저자 : 제임스 D. 왓슨 1928년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1947년 시카고 대학교를 졸업하고, 1950년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파지 그룹 생물학자인 샐버도어 루리아 밑에서 파지 유전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51년 봄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캐번디시 연구소에 박사후 연구원으로 갔다가, 프랜시스 크릭을 만났다. 1953년 크릭과 함께 DNA의 이중 나선 모형에 대한 논문을 《네이처》에 발표했으며, 1962년 그 공로를 인정받아 크릭, 모리스 윌킨스와 함께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1976년까지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 생물학 주임 연구원과 하버드 대학교 생물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1968년 이후 콜드 스프링 하버 연구소 소장으로 박테리아 바이러스, 분자유전학, 그리고 단백질 합성에 관한 연구를 주도했다. 지은 책으로 『유전자, 여자, 가모브』 『DNA를 향한 열정』 『지루한 사람과 어울리지 마라』 등이 있다. 역자 : 최돈찬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동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 학위를, 미국 델라웨어대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와이오밍대와 서울대 자연과학 종합연구소에서 박사 후 연수를 거쳤다. 미국 매사추세츠대에서 연구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용인대 환경과학대학 생명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하나의 세포가 어떻게 인간이 되는가》(2001),《유전학의 탄생과 멘델》(2002),《세포전쟁》(공역,2004),《파블로프》(2006),《이중나선》(2006),《생체모방》 (공역,2010)등이 있다.
목 차
한국어판 서문 추천사(최재천) 로렌스 브래그 경의 서문 머리말 이중나선 후기 저자가 막스 델브뤽에게 썼던 편지 모음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는 과학자 세계의 실패와 좌절을 인간적으로 솔직하게 그려내다! 또한 저자 왓슨이 크릭이나 폴링, 윌킨스 등 다른 과학자들과 차별화되는 점은 그가 글을 잘 쓴다는 사실이다. 외국의 과학자들 중에는 글을 잘 쓰는 이들이 많다. 게다가 글을 잘 쓰는 과학자가 성공하는 비율이 높다. 많은 물리학자들 중 우리가 특별히 아인슈타인과 파인만을 기억하는 까닭이 오로지 그들의 연구 업적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실제로 미국에서 건너온 약간 껄렁껄렁해 보이는 이 젊은 학자보다 누가 봐도 화학구조 등에 훨씬 더 풍부한 지식을 갖고 있던 크릭이 직접적인 연구는 더 많이 했다. 그런데도 왓슨이 왜 더 각광받느냐에 대한 오랜 논쟁 끝에 내린 결론은 약간 뜻밖이었다. 일반인들을 상대로 왓슨이 쓴 『이중나선』이라는 작은 책의 힘 덕분이라는 것이다. 『이중나선』은 과학자 왓슨과 인간 왓슨을 고르게 조명한다. 너무 발가벗는 것은 아닐까 하여 오히려 읽는 사람을 조마조마하게 만드는 거침없는 솔직함은 결코 과학자 왓슨을 깎아내리지 않는다. 인간 왓슨의 멋스러움이 살아나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 신기한 것은 인간 왓슨이 살아남에 따라 과학자 왓슨의 주가도 덩달아 올랐다는 사실이다. 과학도 사람이 하는 일인 것이다. DNA의 이중나선 구조가 밝혀진 지 어언 반세기가 흘렀다. 이제 DNA는 우리 삶의 일상용어가 되었고 유전자과학은 우리의 몸은 물론 정신도 속속들이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사뭇 과격한 정책과 발언을 일삼다 결국 사임하게 된 로렌스 서머즈 하버드 대학 총장은 모든 학문이 다 유전자를 연구해야 할 것이라고 말해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 지나친 감이 없지 않지만 유전자에 대해 알지 못한 채 21세기를 살아가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흥미진진한 유전자의 세계로 뛰어들고 싶다면 모름지기 이 책으로 시작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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