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과 바이올린 (태기수 희곡집)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총과 바이올린 (태기수 희곡집)

정가
16,000 원
판매가
14,400 원    10 %↓
적립금
800 P
배송비
3,000 원 ( 20,000 원 이상 무료배송 )
배송일정
48시간 배송 예정 배송일정안내
ISBN
9791189128432
쪽수 : 208쪽
태기수  |  걷는사람  |  2019년 07월 05일
소득공제 가능도서 (자세히보기)
주문수량
 
책 소개
- 민족 반역자가 되버린 영웅의 아들, 안준생 - 영웅이 아닌, 안중근이 아닌 안준생에게 조국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1939년 10월 16일, 안중근의 아들 안준생은 이토 히로부미의 아들에게 사죄한다. 안준생에게 “나라를 팔고 아비를 판 더러운 자식, 친일파, 변절자”라는 비난이 쏟아진 이유다. 국가적 영웅의 아들이었던 그가 민족반역자로 돌아서고 말았다. 그 선택의 과정에는 무거운 심리적 고뇌와 압박이 자리하고 있을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그의 삶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른 관점에서 질문을 던져봐야 한다. 안준생에게 국가는 무엇이었을까? 안준생에게 영웅은 무엇이며, 아버지는 무슨 의미였을까? 이 작품은 이런 질문들에 대한 나름의 답안을 극적 상상으로 제시해본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태기수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으며, 1997년 월간 <현대문학> 신인공모에 중편소설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출간한 작품으로 소설집 <누드 크로키>, 장편소설 <물탱크 정류장> 등이 있으며, 공연작품으로는 <물탱크 정류장>, <총과 바이올린> 등이 있다.
목 차
총과 바이올린 물탱크 정류장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출판사 서평
- 민족 반역자가 되버린 영웅의 아들, 안준생 - 영웅이 아닌, 안중근이 아닌 안준생에게 조국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1939년 10월 16일, 안중근의 아들 안준생은 이토 히로부미의 아들에게 사죄한다. 안준생에게 “나라를 팔고 아비를 판 더러운 자식, 친일파, 변절자”라는 비난이 쏟아진 이유다. 국가적 영웅의 아들이었던 그가 민족반역자로 돌아서고 말았다. 그 선택의 과정에는 무거운 심리적 고뇌와 압박이 자리하고 있을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그의 삶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른 관점에서 질문을 던져봐야 한다. 안준생에게 국가는 무엇이었을까? 안준생에게 영웅은 무엇이며, 아버지는 무슨 의미였을까? 이 작품은 이런 질문들에 대한 나름의 답안을 극적 상상으로 제시해본 것이다.
고객 리뷰
평점 리뷰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보기

아직 작성된 리뷰가 없습니다.

반품/교환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