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은 지옥이다 대본집 (정이도 대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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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지옥이다 대본집 (정이도 대본집)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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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0305686
쪽수 : 512쪽
정이도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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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나는 몰랐다… 그때 내가 이 남자에게 선택받았었다는 걸…” 생생한 심리 묘사와 장르적 쾌감이 폭발하는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를 대본집으로 다시 만난다. 서울의 한 공연 기획사에 인턴으로 취업해 상경한 소설가 지망생 종우. 변변찮은 주머니 사정 탓에 낡은 ‘에덴고시원’에 입주한 후부터, 이 고시원은 뭔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옆방에 살고 있는 치과 의사 서문조는 기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그에게 다가온다. 그리고 종우 앞에 펼쳐지는 에덴고시원의 섬뜩한 비밀!
저자 소개
저자 : 정이도 2012년 OCN 오리지널 TV시리즈 시나리오 공모전 우수상 〈뫼비우스〉를 비롯 2017년 OCN 드라마 〈구해줘〉, 2019년 MBC 드라마 〈아이템〉,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의 극본을 집필하였다.
목 차
1부 타인은 지옥이다 2부 인간 본능 3부 은밀한 속삭임 4부 정신착란 5부 말테의 수기 6부 로스트(Lost) 7부 지하실의 공포 8부 옥죄는 목소리들 9부 인지 부조화 10부 가스라이팅(Gas-lighting)
출판사 서평
“그래… 사실 난… 여기 오기 전까지만 해도… 이곳이 아닌 내가 살아온 세상이 지옥이라고 생각했다…” 누적 조회수 8억뷰, 스릴러 웹툰 최고 히트작 스릴러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로 다시 태어나다! 서울의 한 공연 기획사에 인턴으로 취업해 상경한 소설가 지망생 윤종우는 변변찮은 주머니 사정 탓에 재개발 구역에 있는 ‘에덴고시원’에 입주한다. 그런에 이 허름한 고시원엔 어딘지 이상한 분위기가 감도는데… 의뭉스런 고시원 주인 엄복순부터 기괴한 목소리로 킥킥대는 변득종과 그의 쌍둥이 형 변득수, 전자 발찌를 찬 홍남복, 말끔한 모습이지만 수상한 구석이 있는 유기혁, 겁에 질려 있는 안희중, 거기다 화재로 폐쇄된 4층에서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까지. 뭔가 심상치 않은 에덴고시원에서 실종 사건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옆방에 살고 있는 치과 의사 서문조는 기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종우에게 다가온다. 그리고 종우 앞에 펼쳐지는 에덴고시원의 섬뜩한 비밀! 2018년 3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된 김용키 작가의 《타인은 지옥이다》는 생생한 현실감과 스릴 넘치는 스토리 전개로 인기몰이를 했다. 완결과 동시에 드라마화가 결정되어 2019년 8월 31일부터 영화 채널 OCN에서 10부작 드라마로 방영했다. 소설가 지망생인 윤종우 역에 임시완, 치과 의사이자 연쇄살인마인 서문조 역에 이동욱이 열연하여 오싹하면서도 매력 넘치는 스릴러 연기를 선보였다. 생생한 심리 묘사와 장르적 쾌감이 폭발하는 〈타인은 지옥이다〉를 대본집으로 다시 만난다. | 책 속으로 | 변득종 : 여… 여기선 누… 누구 하나 죽어도 아… 아무도 신경 안 쓴다는 거예요. 키키키. -26쪽 택시 기사 : 왜 그런 말도 있잖아? 타인은 지옥이라고… -54쪽 유기혁 : 여기 이렇게 서 있으면 이곳이 다시는 빠져나올 수 없는 긴 터널 안 같지 않아요? -56쪽 종우 : 나는 몰랐다… 그때 내가 이 남자에게 선택받았었다는 걸… -112쪽 서문조 : 근사하네요. 근데 어쩌면… 꺼져가는 게 아니라 타오르는 게 아닐까요? 타인의 목을 조르는 순간 자신의 두 손이 차가운 피아노 건반이 아니라 마치 수천 도의 열기를 두 손으로 감싸 쥔 듯한 기분을 느끼고 싶은 게 아닐까… 싶어서요. -119쪽 서문조 : 그거 알아요? 고시원에는 세 가지가 없어요. 고시생이 없고. 햇빛이 없고. 그리고 우릴 찾는 사람이 없죠. -134쪽 정화 : 고시원이잖아. / 아빠 : 고시원인 게 왜. / 정화 : 겨우 몸 하나 누우면 다인 공간인데… 혹시라도 그런 곳에서 무슨 일을 당한 거면 너무 속상하잖아… 서문조 : 나는 지금 이 일이 너무 좋아요. 그러니 내 소중한 작품을 건들지 말아요. 안 그러면 그게 누구든 내가 가만있지 않을 테니까. -301쪽 종우 : 나는 그때 깨달았다. 지옥은 고시원이나 회사가 아니라 바로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라고. 그래… 진짜 나에게 타인은 지옥이었다. -344쪽 정화 : 아… (잠시 생각하다) 착한 어른이 될 수도 있고 나쁜 어른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 종우 : …순경님은 뭐가 착한 거고 뭐가 나쁜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501쪽 서문조 : 앞으로 자긴 이전 같은 인생은 절대로 살 수 없을 거예요. -50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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