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도 - 글밭시인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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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도 - 글밭시인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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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5910250
쪽수 : 127쪽
강희동  |  글밭  |  2019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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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시와 글씨와 색감감이 한데 어울린 시서의 세계 강희종의 세한도는 ‘도서출판 글밭’에서 펴 낸 7번째 시리즈 시집이다. 그 세한도 제목에서 시사 하듯이 바람 찬 세상 밖에서 안으로 드려다 보는 세상살이의 진풍경을 그린 시선집이다. 이 시선시서집은 그간 강희동 시인이 25여년 써서 발간된 시집 5권에서 시를 가려 엮은 시선집이다. 특히 그간 틈틈이 연 마헤 온 서예로 그의 자작시를 서예직품으로 표현하여 엮은 시선집이라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 즉 시서화집인 셈이다. 이 61편의 작품들은 서초구 양재동 ‘한전아트쎈터’에서 2019년 10월 28일부터 11월 3일 까지 1주일 간 전시한 내용들이다. 그의 시세계와 서예의 맛을 함께 버물어 느껴 볼 수 있음이 좋다. 전통서예에서 벗어 나 현대서예 기법을 가미한 것으로 시와 글씨의 회화성을 느껴 볼 수 있을 것이다. 한 사람의 시집을 동하여 시와 서예와 색감각이 어울린 작품을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드문 일이다. 수록된 작품들은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주제로 쓴 강?동 시의 정수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자연의 서정과 도시의 현실이 공존하고 외로운 풍자와 사람의 정감이 한데 어울린 강?동 시인의 시선시서집 ‘세한도’야 말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잠시 쉬어가는 휴식처로 일독을 권할만 하다.
저자 소개
저자 : 강희동 1959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났고, 안동대학교, 동국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9년 <기억 속에 숨 쉬는 풍광 그리고 그리움> 시집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첫시집 <기억 속에 숨쉬는 풍 광 그리고 그리움>, 제2시집 <손이 차가워지면 세상이 쓸쓸해진다>, 제3시집 <지금 그리운 사람>, 제4시집 <금강송 이주촌>, 제 5시집 <꼴> 이 있다. 율목 문학상, 경기문학인대상, 경기펜문학대상, 제23회 영랑문학상대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현대시인협회, 경기문학인협회, 경기시인협회, 글밭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엘종합개발 대표로 재직 중이다.
목 차
1부 꼴 가마우지 - 13 꼴 - 15 먹고 사는 일 - 17 탑 - 19 그늘 - 21 심자휴 - 23 새의 반성 - 25 사랑니를 다독이며 - 27 바람에 흐르는 풀꽃의 향기 - 29 노을 속으로 흐르는 강물의 노래 - 31 나 흔적이 되려 하네 - 33 오두막에 깃들어 - 35 산림별곡 6 - 37 망우정 - 39 그 곳에 들고 싶다 - 41 연과 바람 - 43 눈의 무게 - 45 칠장사 - 47 콩나물 - 49 2부 금강송 이주촌 십구공탄 - 53 닮은 꼴 - 55 운동 - 57 모락산 일기 - 59 산수유 - 61 눈물 - 63 그네 - 65 바람의 실체 - 67 제비, 돌아오지 않았다 - 69 표류하는 강희동 - 71 금강송 이주촌 - 73 밥 이야기 - 75 고사리를 꺾으며 - 77 세한도 - 79 공구리를 치고 - 81 만대루의 가을 - 83 3부 지금 그리운 사람 개화 - 87 진달래 - 89 진공청소기 - 91 시인 - 93 엉겅퀴 - 95 늦은 귀가 - 97 지금 그리운 사람 - 99 나무가 나무라는 말 - 101 이천구 년도 밥상 - 103 똥틀이여 안녕 - 105 백담계곡 - 107 4부 손이 차가워지면 세상이 쓸쓸해진다 겨울 무릉역 - 111 만춘 - 113 사람의 소리 - 115 손이 차가워지면 세상이 쓸쓸해진다 - 117 혼돈 - 119 내 그대에게 별이 되고자 - 121 조금 쓸쓸해질 때 그 집에 가고 싶다 - 123 돌탑을 돌아 오르며 - 125 강뚝에서 무사히 눈발에 잠기며 - 127 5부 기억 속에 숨 쉬는 풍광 아내의 발목을 통해 본 관계정립 - 131 만추서정 - 133 전설 속에 묻힌 풍경 - 135 산사 - 137 말에 대한 변명 - 139 불망기 - 141 ■ 해설 김윤한(시인) -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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