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음악영화를 노래하다 (19편의 영화로 담아낸, 뮤지션이 사랑한 패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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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음악영화를 노래하다 (19편의 영화로 담아낸, 뮤지션이 사랑한 패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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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5456391
쪽수 : 244쪽
진경옥  |  산지니  |  2019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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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19편의 음악영화로 담아낸, 뮤지션이 사랑한 패션 이야기 동명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진경옥 명예교수가 『패션, 영화를 디자인하다』, 『패션, 영화를 스타일링하다』에 이어 『패션, 음악영화를 노래하다』를 출간했다. 전작들에서 영화 속 의상들이 어떻게 스토리와 인물의 감정 변화를 나타내는지를 시대와 국가를 초월한 다양한 영화를 통해 보여주었다면, 이번 책은 특별히 한국 관객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음악영화 장르만을 엄선하여 구성했다. 저자는 음악영화를 록·힙합·밴드, 팝·재즈, 클래식, 뮤지컬의 장르로 구분하였다. 그리고 많은 음악영화 중에서도 대중문화와 패션계에 영향을 미친 패션을 담아낸 영화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책에는 영화 속 주인공들의 패션 이야기뿐 아니라, 영화 의상을 만들어낸 의상 감독과 의상에 숨겨진 뒷이야기, 패션 역사까지도 담겨 있다. 물론 음악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음악 이야기까지도 함께 들려준다.
저자 소개
저자 : 진경옥 이화여자대학교와 동 디자인 대학원을 졸업하고 뉴욕 주립대학교 패션 인스티튜트 오브 테크놀로지(F.I.T.)에서 패션디자인을 전공했다. 경희대학교에서 패션디자인 전공 이학 박사학위를 받고 동명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교수 역임, 현재 동명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국 로드아일랜드 주립대학(URI)에서 패션드레이핑 강의를 맡았고 (사)한국패션문화협회와 한국패션조형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패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1995년 26회 <중앙일보> 전국 의상디자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2010년 국제패션아트 비엔날레에서 작가상을 받았다. 패션디자인 개인전 6회, 패션쇼와 국내외 단체전 100여 회 등으로 왕성한 패션디자인 작업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패션, 영화를 스타일링하다』, 『패션, 영화를 디자인하다』, 『Insight Fashion Design』, 『그녀들은 왜 옷을 입는가』, 『패션 디자인의 이해』, 『패션디자인 드레이핑』이 있다.
목 차
책을 펴내며 1장 록, 힙합, 밴드 뮤지션의 내 멋대로 패션 나는 록 스타가 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전설이 될 것이다 보헤미안 랩소디 새로움을 찾아 화성에서 온 글램 록 아티스트 벨벳 골드마인 힙합은 지금 가장 뜨겁다 8마일 펑크 문화와 펑크 패션은 일란성 쌍둥이 시드와 낸시 노래가 당신을 구할 수 있나요? 비긴 어게인 2장 팝과 재즈 전설들의 패션쇼 무대 나는 누구? 나는 아프리카 여왕이다 니나 12개의 음계 속에 있는 음악, 열정 그리고 사랑 스타 이즈 본 왜 비틀즈인가? 비틀즈: 에잇 데이즈 어 위크 언제나 당신을 사랑하겠어요 휘트니, 보디가드 아티스트가 사랑하는, 살아 있는 팝의 전설 로켓맨 3장 클래식 음악에 미친 패셔니스타 언어가 끝나는 곳에서 음악이 시작된다 아마데우스 나는 운명의 목을 조르고 싶다 불멸의 연인 현대 록 스타 차림을 한 19세기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파가니니: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 사랑에 살고 음악에 살고 칼라스 포에버 4장 뮤지컬, 패션을 노래하다 의상의 사회적 의미를 노래하다 마이 페어 레이디 우리의 남은 모든 날들이 최고의 순간이길 맘마미아! 2 꿈꾸는 그대를 위하여, 상처 입은 가슴을 위하여, 우리의 사랑을 위하여 라라랜드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댄스, 프렌치 캉캉 물랑 루즈 용어해설 참고문헌 산지니 편집 강나래 010-2188-9423 부산시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140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613호 전화 051-504-7070 ∥ 팩스 051-507-7543 revekkawings21@daum.net ∥ http://www.sanzinibook.com ∥http://sanzinibook.tistory.com
출판사 서평
▶<보헤미안 랩소디>의 프레디 머큐리, <라라랜드>의 미아와 세바스찬. 우리는 그들을 ‘음악과 패션’으로 기억한다 ‘음악영화’는 음악이 영화의 주요소가 되며, 음악가의 생애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나 대사와 상황이 음악으로 대체되는 영화를 말한다. 훌륭한 음악영화의 OST는 오랫동안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 노래만으로도 영화를 떠올리게 한다. 이 책에 소개된 <보헤미안 랩소디>의 ‘Bohemian Rhapsody’, <8마일>의 ‘Lose Yourself’, <보디가드>의 ‘I Will Always Love You’, <맘마미아 2>의 ‘Waterloo’, <라라랜드>의 ‘City Of Stars’ 등이 그러하다. 그러나 음악 못지않게 우리는 영화의 주인공들을 그들의 패션으로 기억하기도 한다. 프레디 머큐리의 점프슈트, <라라랜드> 미아의 초록과 노란색 드레스, 비틀즈의 몹톱 헤어와 칼라 없는 슈트, <물랑 루즈> 샤틴의 붉은색 드레스까지. 영화 속 패션은 등장인물의 감정선과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관객들은 패션으로 영화를 이미지화하여 기억한다. ▶뮤지션의 패션은 어떻게 대중문화를 선도하게 되었을까? 20세기 이후 다양한 영화를 통해 선보인 트렌치코트, 라이더재킷, 청바지, 블랙 심플드레스 등의 의상 아이템들은 대중 패션문화의 유행을 만들어냈다. 20세기 후반에 이르러서는 뮤지션의 패션이 유행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프레디 머큐리는 1980년대에 가죽 액세서리, 암링, 모자, 스터드 벨트를 사용한 의상을 대세로 이끈 주인공이다. 또, 그 당시 청년문화의 아이콘이었던 비틀즈의 ‘모즈룩’에는 전 세계의 ‘비틀마니아’가 열광했다. 뮤지션들의 패션은 시간이 흐른 뒤에도 패션쇼 무대에 오르기도 한다. <벨벳 골드마인>에서 볼 수 있는 데이비드 보위의 ‘글램 록’ 스타일은 영화가 개봉한 이듬해 국제 패션쇼 무대를 휩쓸었고, 영화 상영 20여 년이 지난 2019년에 다시 패션쇼 무대에 등장했다. <8마일>에서 에미넴이 선보인 힙합 패션이 21세기 패션의 주류가 된 것 또한 자명한 사실이다. ‘네루재킷’은 비틀즈가 입은 후 현재까지도 유명 디자이너의 런웨이에 단골로 올라오는 스타일이 되었다. <패션, 음악영화를 노래하다>를 통해 스타일의 교과서 역할을 해온 영화, 그중에서도 음악영화에서 나타나는 뮤지션의 패션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이는 대중문화의 세 축인 음악, 패션, 영화가 서로에게 어떻게 시너지 효과를 내며, 대중문화에 녹아 있는지를 다시 한번 눈여겨볼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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