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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 내게 닿아 흐르길 오늘, 나에게 시 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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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9129507
쪽수 : 128쪽
함채윤,김사라  |  꿈공장플러스  |  2020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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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진짜 ‘어른’이 되고 싶은 저자가 말하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로하는 법... 한 송이의 꽃이 되고픈 사람들에게 이미 그대는 꽃이라는 진심을 전해봅니다. 나를 바라보는 당신의 눈동자가 까맣기만 한 하늘이 아니기를 바라며 오늘도 최선을 다해 빛나려고 합니다. 삶의 성숙을 지나며 얻은 것들을 적는 저자가 말하는 다시 일어날 용기... 나에게 쓰는 편지가 이 세상의 모든 ‘나’에게 닿기를 바라며 오늘도 한 단계 성장해 봅니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함채윤 아끼는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사랑과 위로의 말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라서 마음 그대로 시 속에 넣었습니다. 진심이 담긴 만큼 조금 부끄럽기도 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지치고 외로울 때 제가 쓴 시들이 존재 자체로 감사한 나의 사랑들에게 소소한 행복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자 : 김사라 1990년생, 영문학 전공. 10대 질풍노도의 시기부터 시를 쓰며 마음을 다스렸습니다. 사람과 자연을 보며 얻는 소중한 깨달음들을 시로 남기고 있습니다. 선택과 책임을 두려워 하지만 여전히 피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목 차
아름다운 한 송이의 꽃이 되는 방법 _ 함채윤 시인의 말 9 별과 달이 아름다운 이유 10 행복의 기준 11 잠 못 이루는 밤 12 진심 14 생각보다 밤은 외롭지 않아 15 너는 모순이야 16 상처 17 별 18 너 19 너에게로 가는 별걸음 20 까만 밤 21 농부 22 훗날의 사랑 23 죽음에 관하여 24 침묵 25 너의 존재 26 편지 27 에델바이스 28 솜털 29 역사 30 하루가 되어 31 수채화 32 비가 내리면 33 단잠 34 사시나무 35 야경불빛 36 위로 37 아름다운 한 송이의 꽃이 되는 방법 38 애쓰지 마요 39 나의 결론 40 못된 마음 41 때로는 넘치도록 42 나비에게 43 일기예보 44 생일 케이크 45 고백 46 청춘 47 꽃봉오리48 은방울꽃 50 완벽한 바다 51 이른 아침 52 파란 눈물 53 겨울 눈 54 폭포수 56 소식 57 시를 읽는 방법 58 넋 59 기차여행 60 태엽 61 잔상 62 모험 63 가을이라서 64 속삭임 65 이기적인 시 66 Love Myself (나에게 쓰는 편지)_ 김사라 시인의 말 69 사랑하는 자 70 사진으로 담아낼 수 없는 것 71 내 모습 72 인생은 마라톤 73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된다 74 존재감 76 개선점 78 가족생각 79 모를 일이다 80 상대성 이론 81 꽃잎 82 내겐 그저 스치는 바람일 뿐 83 바다 84 마음 풍선 85 조금만 더 힘내자 86 내가 받은 사랑 87 인정하기까지 걸리는 시간 88 어리석은 꽃은 혼자 시들어서 90 시인이라는 이름 91 순간의 허우적 92 화산의 몫 93 산화 94 나에게 쓰는 편지 Ⅰ 96 사람마다 보폭이 달라서 97 글꽃 98 오만과 편견 99 그런 밤에는 100 너는 너야 102 보고 싶은 사람 103 고흐가 좋은 이유 104 눈이 나빠서 105 애송이 시절 106 멋있게 사는 거야 107 그저 수고했다 108 감사의 계절 109 쓸개부탁 110 시는 낭만 111 굴복하면 편안하다 112 버팀목 114 스스로 빛나는 별 115 Me Before You 116 나에게 쓰는 편지 Ⅱ 117 그런 때가 있다 118 심연 119 내가 나인 것이 행복한 단계 120 영앤 리치 121 월급날 122 그럼에도 불구하고 123 작품 인생 124 당신을 위한 기도 125 샘 126 사랑이 얼마나 쓴 지 127
출판사 서평
인생의 아름다움이란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마음에서 오기도 하고, 모습에도 오기도 하며, 글로도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지면 그 어느 곳도 아름다운 곳이 될 수 있겠지요. 함채윤, 김사라 시인은 그렇게 우리 세상을 마주합니다. 나를 돌아보고, 그 속에서 아름다운 꽃 한 송이를 피웁니다. 두 시인이 전하는 아름답고 소소한 일상의 언어.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책 속에서 너에게로 가는 별걸음 (p.20) 너를 만나러 가는 나는 반짝 반짝 빛이 나서 신난 발걸음에 찍힌 발자국이 별 모양으로 춤을 추지 너에게로 가는 발걸음에 별로 수를 놓다 보니 은하수가 되었네 사시나무 (p.35) 개구진 건들바람은 사랑을 안다 그래서 손주 넘어질까 손 꼭 잡은 할머니 손등 위로 사랑을 듬뿍 떠안고 온다 아주 여린 솔솔바람도 사랑을 안다 그래서 아이에게 입 맞추던 엄마의 머리칼을 가로질러 사랑을 듬뿍 떠안고 온다 사시나무는 어쩌면 바람이 실어다 준 사랑이 한없이 벅차서 떠는 것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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