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그런 사랑을 해보았나요?
미치도록 사랑하고, 사무치게 그리워했던 경험이 있나요?
그런 사랑을 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시인 이경선은 그런 사랑을 노래합니다.
그의 첫 번째 시집 <그대, 꽃처럼 내게 피어났으니>는
행복하고도 서글픈, 사랑이란 마음을 담았습니다.
오늘도 사랑하고 있는 당신에게
한 줄의 공감과, 위로를 건넵니다.
저자 소개
저자 : 이경선
사랑은 참 어렵다.
그럼에도 놓아버릴 수 없다.
사랑했음으로
당신과 나의 시간이
그토록 찬란히 빛났으니
사랑했던 날들과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에
적어간 기록
그날의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목 차
시인의 말 7
1장. 그대가 피었다
나의 시 10
마음 11
마음이란 12
웃음 13
그대가 웃었다 14
미소 15
그녀가 물었다 16
나의 하루 17
나의 오늘, 그대 18
거울 19
너와, 지금 20
걸음 21
너와 걸을 때면 22
그대에게 가는 길 23
손수건 24
너란 하루 25
그대란 사람 26
그리워요 27
밤 인사 28
그 밤 너는 29
새벽, 설렘 30
봄밤 31
봄비 32
그리 아름다운지 33
봄꽃 34
벚꽃 잎 35
꽃구름, 너란 꽃 36
꽃무리 37
나의 꽃 38
너란 꽃 39
그대란 꽃말 40
꽃처럼 41
여름비 42
비 오는 여름날 43
사랑비 44
오늘 밤 45
가을의 오후 46
가을날, 너는 내게 47
어느 가을날 48
계절의 노래 49
구름 50
구름, 두 번째 51
바람 52
햇살 53
노을 54
겨울의 달, 그대 55
달, 그대 56
달 57
나 그대를 생각함은 58
꽃달 59
반달 60
반달 빛 61
너가 피었다 62
별과 너 63
내가 좋아하는 건 64
버스 9-3 65
달빛, 그날의 우리 66
봄처럼, 사랑 67
2장. 그대가 저문다
봄처럼, 이별 70
너를 71
벚꽃이 질 무렵 72
초속 5cm 73
그댄 내게 74
오늘의 오후 75
너로 인해 76
그대 자리한 나의 마음은 77
무음, 무심 78
기도 79
그리울 사람 80
걸음걸이 81
달빛 그리움 82
머물러다오 83
너가 내 곁에 84
달의 마음 85
타인의 달 86
겨울 달 87
오늘의 달 88
그날의 달 89
그리운다 90
그대도 91
밤새 92
여전히 그댄 그 자리에 93
꿈처럼 그대 94
가을 그리움 95
가을밤, 너가 내게 96
가을 상념 97
그해 겨울처럼 98
눈꽃 99
나의 열꽃 100
비처럼 그대가 102
여전히 그댄 103
빗방울에 그대를 104
소나기 105
그댄 내게 그런 사람이라 106
오늘은 그대가 107
오만 108
무너지다 109
나밖에 없었다 110
그대여, 내게 오라 111
상실 112
새벽의 시간 113
새벽 두 시 114
그댈 생각함은 115
닿을 수 없어도 116
자욱 117
언제까지고 118
그대여 내게 119
단막극 120
나선형 121
나의 하루: 소멸 122
너의 조각 123
이별의 밤 124
이별의 의미 125
아름다워라 126
나의 글 127
출판사 서평
당신에게 삶을 지탱해주는 단 한 가지가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요?
이경선 시인은 단연코 ‘사랑’이라 말합니다.
사랑에 미소 지을 줄 알고, 사랑에 아파할 줄 알며, 사랑의 뜨거운 눈물을 이해하는 사람.
이경선 시인이 그런 다양한 감정을 담아 시집 <그대, 꽃처럼 내게 피어났으니>를 출간했습니다.
사랑은 언제나 어렵지만 그럼에도 놓아버릴 수 없다고 말하는 이경선 시인.
이미 sns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사랑의 마음을 심어주고 있는 시인의 나지막한 메시지.
사무치도록 그리운 감정의 기록. 당신에게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