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향기가 바람에 날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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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향기가 바람에 날릴 때 강원석 시집 |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읽고 싶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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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0372107
쪽수 : 182쪽
강원석  |  아트앤아트피플  |  2020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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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시·화·향(詩·畵·香)의 어우러짐 77편의 시, 77편의 그림 그리고 꽃향기 “2020년 가을, 코로나로 지친 일상, 모두의 사랑과 꿈을 응원하는 시” 강원석 시인이 여섯 번째 시집 [그대의 향기가 바람에 날릴 때]를 가지고 1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수채화를 그리듯 시를 쓰는 강원석 시인이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지친 일상을 위로하기 위한 여섯 번째 시집 ?그대의 향기가 바람에 날릴 때?를 펴냈다. 사랑과 꿈을 주제로 독자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시집은 시.화.향(詩.畵.香)이 어우러진, 새로운 개념의 시집이다. 77편의 시와 77편의 그림 그리고 은은한 꽃향기, 실제로 시집에 라벤더향을 입혔다. 그동안 잘 접해 보지 못한, 감미로운 시와 꽃향기 가득한 시집에 대해 독자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강원석 시인 강원석은 『서정문학』 시 부문 신인문학상과 『문학바탕』 동시 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2016년 첫 시집 『그대가 곁에 없어 바람에 꽃이 집니다』를 비롯해 『바람이 그리움을 안다면』, 『너에게 꽃이다』, 『내 그리움이 그대 곁에 머물 때』, 『마음으로 그린 그림』, 『그대의 향기가 바람에 날릴 때』등 총 여섯 권의 시집을 펴냈다.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으며, 전작 모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경남 함안에서 태어나 마산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교방초등·창원중·창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서 정치학과 행정학, 법학을 공부하였다. 법학박사이다. 20여 년간 국회와 청와대, 행정안전부 등에서 일했다. 지금은 어릴 때의 꿈인 시인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열린의사회 이사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그의 시는 가수 변진섭과 태진아, 추가열 등에 의해 노래로도 발표되었다. 부드러운 표현과 감성적인 묘사로 수채화를 그리듯 시를 쓰는 것이 강원석 시인의 특징이다. 시를 읽다 보면 어느새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한다. 꽃과 별과 바람과 노을, 하늘과 구름을 좋아하며, 일상의 언어로 삶을 노래한다. 그림 : 이유리 일러스트레이터 이유리는 동아 사이언스 디자인팀에서 근무하였다. 홍익대학교대학원 메타디자인학부를 석사졸업하고 현재 대학 강사로 학생들에게 디자인을 가르치고 있다. 누구나 쉽고 가깝고 즐거운 미술을 접할 수 있도록 힐링아트(젠탱글, 알콜잉크아트)를 가르치고 있고, 힐링아트작가로서 일러스트레이터로도 활동하고 있다.
목 차
꿈 하나. 그대의 향기가 바람에 날릴 때 가을밤 그대의 향기가 바람에 날릴 때 물들어 맑음 살아야겠다 구름 놓치지 마 그대 울지 마라 새벽에 하루를 보내며 첫사랑 종이 위에 꿈꾸는 너에게 아비 꿈 둘. 마음 어느 모퉁이에 집으로 가는 길 나무배 마음 어느 모퉁이에 사월이라 파란 하늘이 외로워 네 생각 겨울 바다에서 너무 아름다워서 이유 비상 밤비 말 한마디 꿈 셋. 꽃 한 송이 심어라 이런 하루 꽃 한 송이 심어라 유월의 바람 고운 그대 장미꽃 향기 계절은 아픔을 넘고 어떤 행복 봄봄 누가 저 꽃보다 참 고맙습니다 꽃밥 부디 고백 눈과 마음 꿈 넷. 내가 세상을 사는 이유 내가 세상을 사는 이유 새싹 기다림 외로워서 나팔꽃 천리향 소망 따뜻하고 촉촉한 네가 떠나고 삼월에는 지금 네게 주고 싶은 것 꿈 다섯. 강물 위에 달빛처럼 아픈 사랑 하나쯤 강물 위에 달빛처럼 쓸쓸함을 견디는 법 별을 세다가 설날 아침 아는가 낮잠 가을보다 먼저 착한 대화 잠꾸러기 별 너의 소원도 나와 같다면 자장가 꿈 여섯. 사랑이 푸르러 낙엽처럼 졌을까 동백 사랑 한 줌 나무 그늘 아래에서 고스란히 외로운 밤 그리운 너 빗속의 추억 애수 사랑이 푸르러 낙엽처럼 졌을까 눈물 사랑이 올 때 씨름 한판 삼 일만 볼 수 있다면 세상은 기억하리라
출판사 서평
기존 5권의 시집과 동일하게 77편의 시가 수록되었다. 7이라는 숫자를 통해 시집을 읽는 독자들에게 행운을 주고자 하는 시인의 마음이 담겼다. 그리고 77편의 그림을 시와 함께 배열해 시를 읽는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와 대한씨름협회에 헌시한 시를 포함해 대중가요로 제작된 노랫말의 원작시 등도 실었다. 특히 이번 시집에서는 독자들이 시를 읽고, 그 시를 필사할 수 있게 필사노트를 별도로 제작해 셋트로도 구성하였다. 강 시인은 에필로그를 통해 “모질게 피어나는 꽃 한 송이를 보며, 저 꽃처럼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여름 볕에 시든 풀잎만큼이나 약해 보이는 것이 꽃이다. 그런데도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비바람을 견디고 예쁜 꽃을 피운다. 그런 꽃을 보며, 인생을 느끼고, 살아갈 이유를 찾는다.”라고 말한다. 또한 “꽃에게는 사랑과 배려가 기본적으로 내재되어 있다. 꽃처럼 산다고 하면 질긴 생명력을 가진다는 의미도 되겠지만, 그것보다 더 큰 의미는 바로 사랑과 배려 그리고 나눔을 실천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이 꽃처럼 사는 것이 아닐까 싶다. 위기를 헤쳐나가는 지혜를 어쩌면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나의 시집이 누군가의 마음속에 따뜻하게 자리해 작으나마 그 역할을 할 수 있다면 기쁘겠다.”며 여섯 번째 시집 발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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