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천재라면 궁금해할 원자부터 빛의 성질까지
〈퓨처 지니어스〉 양자물리학
아이들이 던지는 난감한 과학 질문들!
“로켓은 어떻게 우주까지 날아가요?”
“갈색 개 사이에서 노란색 강아지가 어떻게 나와요?”
“왜 빛은 손으로 잡을 수가 없어요?”
“닭의 조상이 공룡이에요?”
아이에게 모두 알려 주고 싶지만, 중·고등학생이 되어야 배울 내용이라 설명하기 어렵다고요?
〈퓨처 지니어스〉 시리즈라면 가능합니다!
〈퓨처 지니어스〉 시리즈는 아동 도서에서 흔히 다루지 않는 복잡한 과학 개념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게 설명한 책입니다. 아이들은 책에서 다루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과학의 신비로움을 맛보고, 호기심을 키울 수 있습니다.
중·고등학교에 가면 배울 개념이지만 호기심 많은 아이들을 위해 귀여운 일러스트와 흥미진진한 탐험 이야기로 구성했습니다. 더불어 다양한 과학 분야를 깊이 탐구해보면서 입체적, 복합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고,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계발할 수 있습니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카를로스 파소스
1949년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나서 건축과 디자인을 공부한 엔지니어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이다. 그는 유머러스한 그림으로 과학 개념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블로그 ‘Mola Saber(lt's Cool to Learn)'의 주인이다. 그리고 스페인의 주요 과학 교육 출판사인 Naukas와 Scenios에서 책을 출간했다.
역자 : 이충호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과를 졸업했다. 지금은 교양 과학도서의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신은 왜 우리 곁을 떠나지 않았는가』로 제20회 한국과학기술도서(대한출판문화협회) 번역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는 『사라진 스푼』, 『바이올리니스트의 엄지』, 『뇌과학자들』, 『잠의 사생활』, 『화학이 화끈화끈』, 『와인 전쟁』, 『수학 괴물을 죽이는 법』, 『진화심리학』, 『루시퍼 이펙트』, 『도도의 노래』, 『수상한 내 인생』 등이 있다.
목 차
출판사 서평
〈퓨처 지니어스〉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 양자물리학!
발렌티나의 고양이 플랑크가 레이저 빔을 잡지 못하고 따라다닐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서 파헤쳐 본다. 발렌티나와 플랑크가 함께 양자의 크기만큼 작아져서 양자의 세계를 탐험하며 원자, 분자 등의 정의와 변화를 배우며 빛의 굴절, 반사, 회절 등의 성질을 알게 된다.
고체, 액체, 기체에 대해서 알고는 있었지만, 상태가 다르다는 사실에 대해 다시 인지하게 되고, 원자와 분자가 합쳐지고 분열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입자 중 과자, 즉 빛에 대해서 실제로 반사, 분산, 굴절, 회절, 흡수되는 현상에 대해서 실생활을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게 된다.
(예) 무지개, 물컵 속 휘어져 보이는 빨대, 돋보기의 성질, 거울)
〈책을 읽은 후에 하면 좋은 활동〉
1) 분자 모형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통해 공기에 어떤 분자들이 떠다니고 있는지 알아보자.
2) 전하가 같은 양성자나 전자끼리의 반발력을 이해하기 위해 자석으로 체험해 보자.
3) 프리즘을 통해 빛이 반사, 굴절, 분산되는 것을 직접 눈으로 관찰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