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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제대로 알아야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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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제대로 알아야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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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6161981
와다 히데키  |  리스컴  |  2021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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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치매가 올까 봐 두려운가요? 30년 경력 치매 전문의가 명쾌한 해답을 제시합니다' ‘치매에 걸리면서까지 오래 살고 싶진 않아’ ‘치매에 걸리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낫지’ 주변에서 나이 드신 어르신들이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을 많이 보았을 겁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노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은 치매이며, 나이가 들수록 암보다 치매를 더 무서워한다는 조사 결과가 이를 뒷받침합니다. 치매가 올지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책을 읽고 방송도 찾아보지만 알아갈수록 더 두려운 치매, 그 불안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30년 이상 치매 환자들을 진료해온 노인정신의학 전문의 ‘와다 히데키’ 교수는 우리가 치매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한 채 막연한 두려움만 키우고 있는 건 아닌지 반문합니다. 그는 치매를 ‘나이 들면 나타나는 질병’의 하나로 받아들이라고 조언합니다. 나이가 들면 하체가 약해진다거나, 귀가 어두워지거나 하는 것처럼, 치매 역시 나이 들어 나타나는 수많은 모습 중 하나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다만 치매의 본질을 알 수 있는 올바른 지식은 갖춰 놓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래야 치매에 대한 오해에서 오는 공포감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치매는 생각만큼 불행한 것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치매에도 행복한 치매가 있고 치매에 걸려도 사랑받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고 솔직하게 받아들이면 마음이 편해지고 감정이 안정되어 치매를 늦추게 합니다. 전보다 자주 깜빡하거나 판단력이 떨어진 부모님 혹은 자신의 모습에 지레 ‘치매 아닐까?’ 하는 두려움 섞인 의심부터 키우는 사람들. 그러한 경험이 있다면, 저자가 제시하는 올바른 지식을 통해 진정한 해답을 찾을 때입니다. 잘못된 이미지를 바로잡으면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건망증이 심해졌는데 치매의 신호인가요?’, ‘치매에 걸리기 쉬운 체질이 있나요?’, ‘치매 환자도 자신이 치매에 걸렸다는 걸 알 수 있나요?’, ‘치매 진단을 받았을 때 당장 뭐부터 해야 하나요?’ 등 치매에 대한 기본적인 궁금증에서부터 어디에서도 명확히 알려주지 않았던 의문까지, 이 책에서는 주제별로 제시하는 총 30가지의 Q&A를 통해 속 시원히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식사, 운동, 생활습관 등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예방법을 제시해 현실에서 꼭 필요한 지침서로서의 역할을 합니다. 치매 관련 커뮤니티에는 오늘도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현실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어려움을 토로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수년간 뾰족한 해답 없이 반복되어 온 이들의 질문에 대해 이제 〈치매, 제대로 알아야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가 답합니다. 이 책은 치매에 대한 정확한 기초 지식은 물론, 실생활에 접목된 생생한 궁금증과 치매를 마주한 사람들이 겪는 마음의 혼란에 대해서도 명쾌한 해답을 제시합니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와다 히데키 1960년 오사카에서 태어나 도쿄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하고 도쿄대 부속병원 신경정신과 조교수, 미국 칼 메닝거 정신의학학교 국제 연구원 등을 거쳐, 현재 국제의료복지대학 대학원 교수(임상심리학 전공), 가와사키코 병원 정신과 고문, 히토쓰바시대학 경제학부 비상근 교수를 겸임하면서 와다 히데키 마음과 몸 클리닉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노년 정신의학의 제1인자이자 자기심리학 분야와 대학 수험 분야에서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고 있는 저자는, 영화감독이라는 독특한 이력 또한 보유하고 있습니다. 데뷔작인 〈수험의 신데렐라〉는 2007년 모나코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포함해 4관왕을 달성했습니다. 현재 노인 문제와 심리학, 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텔레비전과 라디오 출연, 단행본 집필을 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주요 저서로는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연습〉, 〈30초 공부습관〉, 〈혼자 행복해지는 연습〉, 〈인생이 심플해지는 고민의 기술〉, 〈어른을 위한 공부법〉, 〈인내하므로 노화한다〉, 〈노인성 우울증〉 등이 있습니다. 역자 : 조기호
목 차
치매 종류에 따른 원인과 증상 ㆍ 30 단순 건망증과 치매로 인한 기억장애의 차이 ㆍ 43 치매 초기 증상 체크포인트 ㆍ 52 일상 대화식 인지기능 평가 CANDy ㆍ 65 치매 검사의 종류와 특징 ㆍ 69 노인성 우울증과 치매의 차이 ㆍ 184 원거리 돌봄의 장점과 단점 ㆍ 202 독거노인 돌봄서비스의 종류 ㆍ 203 1장 기초 지식 편 치매에 걸릴까 봐 두렵다고요? 1 치매에 걸릴까 봐 무서워요. 예방법은 없나요? ㆍ 14 2 치매에 걸리면 주위에 피해만 주게 된다던데… ㆍ 20 3 치매와 알츠하이머는 같은 질병인가요? ㆍ 26 4 치매는 죽을 수도 있는 병인가요? ㆍ 32 5 치매 증상이 완화되기도 하나요? ㆍ 36 6 건망증이 치매의 시작인가요? ㆍ 40 7 경도 인지장애는 치매와 같은 건가요? ㆍ 44 8 치매를 조기 발견할 수 있는 신호가 있나요? ㆍ 48 9 치매에 걸리기 쉬운 체질이 있나요? ㆍ 54 2장 증상 편 치매에 걸리면 어떻게 되나요? 10 치매 검사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ㆍ 60 11 치매 진단을 할 때 뇌 검사도 하게 되나요? ㆍ 66 12 치매 증상은 기억장애 외에 어떤 것이 있나요? ㆍ 70 13 치매를 스스로 자각할 수 있나요? ㆍ 78 14 치매에 걸리면 성격이 나빠지나요? ㆍ 82 15 치매 환자들이 사기를 잘 당한다면서요? ㆍ 86 16 조용한 치매 환자에게는 말을 걸지 말아야 할까요? ㆍ 90 17 치매 환자는 겉으로는 행복해 보이는데 실제로 그런가요? ㆍ 94 18 치매 환자가 식사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나요? ㆍ 98 19 치매 환자의 속마음을 알고 싶어요 ㆍ 102 20 낮에 꾸벅꾸벅 조는 것도 채매 증상인가요? ㆍ 106 3장 대책 편 치매를 늦추는 22가지 방법 1 식사는 ‘생선보다 육류’에 비중을 둡니다 ㆍ 112 2 지나친 탄수화물 섭취는 주의하세요 ㆍ 116 3 ‘이거’, ‘저거’, ‘그거’ 같은 지시대명사에 의존하지 맙시다 ㆍ 120 4 달걀과 콩의 가치에 주목하세요 ㆍ 122 5 나이 들수록 카레를 먹어야 합니다 ㆍ 124 6 수면 부족은 치매의 적, 하루 7시간은 자야 합니다 ㆍ 127 7 일기를 쓰면서 ‘뇌의 출력계’를 훈련합니다 ㆍ 130 8 뇌 기능을 위해 손글씨 쓰는 습관을 들입니다 ㆍ 133 9 적극적으로 햇볕을 쬐도록 합시다 ㆍ 136 10 치아 관리로 뇌를 건강하게 합시다 ㆍ 139 11 ‘혀 돌리기’로 입안의 자정작용을 높입니다 ㆍ 143 12 청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보청기를 사용하세요 ㆍ 145 13 힘든 운동보다 즐겁게 움직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ㆍ 148 14 콜레스테롤이나 비만에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ㆍ 150 15 혈압강하제에 절대적으로 의존하지 않도록 합니다 ㆍ 154 16 독서는 다양하게, 영화는 개봉작을 봅니다 ㆍ 157 17 웃으면 기분도 좋아지고 치매도 예방됩니다 ㆍ 159 18 외모를 젊게 가꾸면 뇌도 젊어집니다 ㆍ 161 19 젊은이와 교류하며 마음을 젊게 유지합니다 ㆍ 163 20 뜻밖의 일에 과감히 부딪혀 봅시다 ㆍ 165 21 사람과의 교류는 뇌 훈련에 가장 좋습니다 ㆍ 168 22 일벌레 습관은 하루빨리 고치세요 ㆍ 173 4장 실전 편 치매, 제대로 알기 21 부모님이 하루 종일 멍하게 계시는데 치매일까요? ㆍ 180 22 부모님의 치매가 의심됩니다. 어디서 상담하면 좋을까요? ㆍ 186 23 치매 진단을 받았을 때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ㆍ 190 24 떨어져 사는 부모님을 오가며 돌보는 게 가능할까요? ㆍ 196 25 데이케어센터에 무리해서라도 다니게 해야 할까요? ㆍ 204 26 치매 진단을 받으면 자동차 운전은 그만둬야 할까요? ㆍ 208 27 치매 환자는 가능하면 외출을 하지 않는 게 좋은가요? ㆍ 214 28 치매 환자의 말을 아니라고 반박해도 괜찮을까요? ㆍ 218 29 치매 환자에게 화를 내지 않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ㆍ 222 30 임종 때까지 집에서 모셔야 할까요? ㆍ 228
출판사 서평
| 이 책의 특징 환자와 가족 모두에게 당장 도움이 되는 정보 ‘부모님이 혹시 치매라면?’ 하는 생각을 떠올리면 덜컥 겁이 나고 당혹스러워집니다. 이 책에서는 치매를 진단받았을 때 어디에서 상담받을 수 있는지, 현재 어떠한 지원 제도가 있는지와 같이 실질적으로 바로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제공합니다. 치매에 걸렸을 때 실천해야 할 매뉴얼이나 간병과 관련된 제도, 치매 환자를 대하는 방법 등은 ‘당장’ 적용 가능한 정보로서 매우 유용합니다. 이 책과 함께라면 치매를 당장 마주했을 때 발생할 여러 가지 혼란을 줄일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실천 가능한 22가지 치매 예방법 저자는 손에 잡히지 않는 이론 중심의 예방법 대신 생활습관과 관련해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예방법을 소개합니다. 치매 예방에 좋은 음식, 적정한 수면 시간과 같은 내용뿐만 아니라, 손글씨 쓰기나 일기 쓰기, 사람들과 교류하고 대화하기, 평소 몸을 적극적으로 움직이기 등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과 그 이유를 소개합니다. 제시하는 방법을 실천한다면 치매의 발병이나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이는 치매 환자 자신과 그 가족 모두에게 효과적인 지침이 될 수 있습니다. 치매에 대비하는 필수 체크포인트 치매를 조기 발견할 수 있도록 치매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을 체크리스트로 정리했습니다. 특히 치매 종류에 따른 원인과 증상, 치매 초기 증상, 단순 건망증과 기억 장애의 차이, 노인성 우울증과 치매의 차이, 일상 대화식 치매기능 평가 등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 체크포인트를 별도로 안내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이 치매를 대비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파악해야 할 사항들을 직접 체크해볼 수 있습니다. 피할 수 없다면 아름답게 동행하기 이 책의 특징은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치매의 숨겨진 측면들을 설득력 있게 다루었다는 점입니다. 특히 사람들이 막연하게 가졌던 두려움이 ‘치매에 걸리면 성질이 난폭해지고, 정신줄을 놓으며, 주위에 폐만 끼치는 사람이 된다’는 편견에서 비롯된 것임을 밝히고, 치매의 어두운 면만이 아니라 행복한 측면도 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피할 수 있다면 피하되 굳이 치매가 찾아왔다면 아름답게 동행하는 법, 주위에 폐 끼치지 않고 사랑받는 치매인으로 살아가는 방법이 이 책에 있습니다. 일본 전문가가 쓰고 한국 전문가가 번역한, 신뢰할 수 있는 건강서 이 책을 번역한 조기호 교수는 경희대 한방병원 중풍뇌질환센터 교수로 재직 중이며, 파킨슨병과 치매를 세부 전공으로 하고 있습니다. 쏟아져 나오는 치매에 관한 정보 속에서 그는 이 책을, 믿을 수 있는 단 한 권의 참고서라 말합니다. 30년 이상 치매만을 연구한 저자의 뛰어난 전문성에 더해 신뢰할 수 있는 주장과 최신 이론의 반영이 그 이유입니다. 또한 역자가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현재 시행 중인 노인요양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충실히 조사·반영하였습니다. 이는 치매 가정이 지원 제도를 이해하는 데에 유용한 기초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 오해가 단번에 풀리는 질문과 답 Q. 건망증이 치매의 시작인가요? A. 치매로 인한 기억장애와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단순한 건망증은 다릅니다. 치매로 인한 기억장애에 해당하는 증상이 없다면 단순한 건망증은 치매의 시작이 아닙니다. Q. 치매에 걸리기 쉬운 체질이 있나요? A. 유전도 하나의 요인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생활습관의 영향이 큽니다. 평소 자주 사람을 만나 대화하고 교류하며 두뇌를 많이 사용하면 치매 발병은 늦출 수 있습니다. Q. 치매를 스스로 자각할 수 있나요? A. 증상이 가벼운 단계에서는 ‘내가 치매에 걸렸구나’라는 인식을 스스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런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Q. 치매에 걸리면 성격이 나빠지나요? A. 사소한 일에 크게 화를 낼 수 있지만, 이유 없이 화를 내는 것은 아닙니다. 자존심이 상하게 되거나 심한 불안감을 느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환자의 상태를 잘 살피는 것이 좋습니다. Q. 치매를 조기 발견할 수 있는 신호가 있나요? A. 책에 수록된 초기 증상 체크리스트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테스트 후 여러 항목에 해당된다면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Q. 치매 진단을 받으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A. 노인 장기요양서비스를 신청하세요. 치매 진행을 늦추고 가족 또는 친한 이웃들과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드리기 위해서는 간병 서비스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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