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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언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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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언박싱 시민이 되려는 청소년을 위한 민주주의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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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5700560
쪽수 : 128쪽
조영선  |  창비교육  |  2022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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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청소년 > 청소년 인문교양 정치/사회 > 정치/외교 > 정치일반 > 청소년정치사회 선물처럼 다가온 18세 투표권, 그 후 1년! 설레는 맘으로 풀어 보는 청소년 참정권의 현재와 민주주의 청소년에게 참정권이 주어진 지 1년, 여전히 교실에서 투표와 정치는 금기어다. 가르치고 싶은 선생님은 손발이 묶여 있고, 배우고 싶은 학생들은 참정권의 의미를 깨닫지 못한 채 투표장으로 향한다. 이런 현실에 숨통을 틔워 줄 도서 ?민주주의 언박싱?이 출간되었다. ?민주주의 언박싱?은 청소년 참정권과 우리 사회를 작동하는 원리인 민주주의를 다각도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잡지형 도서로 기획되었다. 칼럼, 기사는 물론 인포그래픽, 만화 등 독자의 시선을 잡아끄는 다채로운 꼭지들이 들어 있다. 이론부터 실제까지 민주주의의 다양한 면모를 청소년들 스스로 부담 없이 골라 읽을 수 있게 했다. 민주주의 기본 이론부터 활동 현장까지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이들이 참여한 칼럼은 민주주의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 줄 것이다. 한편 세계적, 통시적 시각에서 청소년 참정권을 바라볼 수 있도록 꾸민 기획 기사들은 참정권 확대에 담긴 세계적 흐름과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만 18세로 선거 연령이 하향되었지만, 청소년들은 여전히 정치에 참여할 기회가 부족하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그들의 의견을 또렷이 내도록 독려하는 자기 계발서, 참정권이라는 선물을 현명히 쓰게 하는 사용 설명서, 더 많은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가이드북이 되어 줄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송원석 외 송원석 21년 차 사회 교사. 참여와 실천을 통한 민주 시민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학생 자치 관련 강의를 시작한 지 10년이 되었다. 최근에는 지역 연계 민주 시민 교육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염명훈 작가이자 교사. ?일연, 베스트셀러를 쓰다?, ?신채호, 어벤저스를 결성하다? 등을 펴냈고 우리 문화재에 관한 글을 몇몇 잡지에 싣기도 했다. 장영주 16년 차 사회 교사, 학생들이 세상에 더 많은 관심과 호기심을 가지고 민주 시민으로 살아가기를 바라며 열심히 연구 중이다. ?더불어 사는 민주 시민?(공저)을 펴냈다. 조영선 20년 차 고등학교 국어 교사. 5년 차부터 학생 인권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2010년 서울에 학생 인권 조례가 생길 때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게 된 지 벌써 10년이 되었다. 이원우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오랫동안 편집 디자인을 해 오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지금은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병행하고 있다. ?우리끼리면 뭐 어때?를 비롯해 많은 책에 그림이 실렸다. 장은주 여러 기관에서 민주 시민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민 교육이 희망이다: 한국 민주 시민 교육의 철학과 실천 모델? 등을 펴냈다. 우승연 2002년부터 자유 기고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매체에 글을 싣고 있다. ?홈, 프라이드 홈?을 펴냈다. 장근영 심리학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심리학과 대중문화에 대한 칼럼을 기고하며 게임과 영화, 그리고 청소년 심리에 대한 강연을 계속하고 있다. ?팝콘 심리학?, ?심리학 오디세이? 등을 펴냈다. 김은비(사회적 협동조합 도토리) 2018년 사회적 협동조합 공부를 시작하고 도토리를 만들었다. 곽미예(사회적 협동조합 도토리) 경기도 연천에서 협동조합의 꿀맛을 경험하고 도토리 협동조합 만들기에 신나게 참여한 에너자이저 교사. 노정석 위스콘신 주립대 교육학과 1학년. 고등학교 3학년 때 ?삼파장 형광등 아래서?를 펴내며 작가가 되었다. 교육학을 계속 공부해 대한민국의 교육을 조금 더 바람직하게 바꾸어 가는 사람 중 한 명이 되고 싶다. 유남규 청소년 인권 활동가 김소영, 오윤수, 박정렬, 최치헌, 정혜원, 이동하, 김소연, 김유림, 윤지민(이상 학생)
목 차
BOX 1 생각이 터지는 순간 염명훈 소설: 공짜는 없는 거야 조영선 칼럼: 20년 차 선생님, 교복 입고 투표장에 가다! 좌담: 단톡방 좌담회, 우리 정치하자! BOX 2 민주주의 알아보기 이원우 만화: 선을 넘은 민주주의 장은주×정혜원 인터뷰: 민주주의,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우승연 Q&A: 공직 선거 투표에 관해 궁금한 n가지 장근영 칼럼: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시민 의식 실태 엿보기 기사: 청소년 정치 참여를 허(許)하라! BOX 3 행동하기 인포그래픽: 세계 투표권 확대의 이모저모 도토리×윤지민 인터뷰: 사회적 협동조합 ‘도토리’ 방문기 노정석 칼럼: 시민에게 보내는 축사 유남규 칼럼: 어쩌다 인권 활동가 누가 바꾸느냐고요? 우리 모두 바꿀 수 있어요! BOX 4 Feel & Joy TEST: YES/NO로 알아보는 우리 학교 민주주의 GAME: 핵심 단어로 알아보는 민주주의 용어
출판사 서평
청소년들이 자신의 권리를 제대로 알고 마음껏 누리길 바라며 펴낸 민주주의 길라잡이 2020년 만 18세 청소년에게 투표권이 주어졌으나 아직도 학교 현장에서는 민주주의와 선거는 교과서로 공부하는 이론일 뿐, 현실의 문제가 아니다. 현행법상 교사들은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 대한 공약을 바탕으로 수업할 수 없어 선거 수업을 하고 싶어도 손발이 묶여 있고, 학생들은 모처럼 받은 선거권이라는 선물에 대한 이해 없이 투표장으로 향한다. ?민주주의 언박싱?은 때로는 피상적인 이론이었다가 당연한 권리로, 때로는 엄격한 규범의 얼굴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는, 어느 한 부분만 떼어 놓고 말하기 어려운 민주주의의 다양한 면모를 담았다. 민주주의 속에는 무엇이 있을지, 청소년들이 기대하며 열어 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민주주의 언박싱’이라는 제목이 붙었다. ?민주주의 언박싱?에는 모의 투표를 주도하며 민주 시민 교육에 힘써 온 장은주 영산대 교수, 청소년 정책을 연구하는 심리학자 장근영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을 비롯해 교복을 입고 투표해 화제를 모았던 조영선 교사,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에서 활약하며 청소년 참정권 확대를 위해 일한 유남규 활동가의 글이 실렸다. 이들 모두 선거 연령 하향으로 각종 정책에 청소년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것의 의미를 입을 모아 강조하고, 모처럼 가진 권리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사용하길 주문한다. 청소년들에게 닥친 입시, 취업, 기회의 불평등 같은 고민 뒤에는 그런 문제를 야기한 정책이 있고, 청소년들의 참여로 그런 정책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바뀌면 청소년 문제 또한 자연스레 해결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좀 더 큰 틀에서 사회를 바라볼 것을 당부하는 것이다. - 민주주의 감수성 뿜뿜! 투표권과 선거에 대해 목소리를 낸 청소년 필자들 중고등학생들의 참여도 눈에 띈다. 학생회 임원 경험이 있는 이들이 모여 민주주의와 학교 자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단톡방 좌담회: 우리 정치하자!」를 보면 학생들의 민주주의 감수성이 예사롭지 않음을 알 수 있다. 학생 자치와 민주주의를 구성하는 각 기관의 역할을 제대로 이해하고 현실이 그렇지 못할 때, 건강하게 의문을 제기하고 고민하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선거 연령 하향에 보였던 우려는 ‘꼰대’들의 기우였음을 느낄 수 있다. 학생들이 직접 협동조합을 꾸린 이야기를 담은 「사회적 협동조합 ‘도토리’ 방문기」는 장래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자신의 생각을 또렷하고 세련되게 말하는 청소년들이 등장한다. 협동조합을 통해 지역 공동체와 환경 문제 등 사회적인 이슈에도 관심을 보이는 학생들의 모습은 학교 민주주의의 미래를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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