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예술이 되는 곳, 메인 : 작은 마을에서 피어난 손끝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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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예술이 되는 곳, 메인 : 작은 마을에서 피어난 손끝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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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5964216
쪽수 : 264쪽
케이티 켈러허  |  흐름출판  |  2021년 0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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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미국인이 꼭 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 1위 스티븐 킹 소설의 주요 배경지 숭고하도록 아름다운 메인주에서 나만의 브랜드로 삶을 꾸려나가는 사람들 미국에서 가장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곳 메인주. 지형의 80퍼센트가 산으로 이루어진 이곳은 겨울이면 하얀 설원으로 뒤덮여 어딘가 모르게 장대한 이야기를 품고 있을 거 같은 곳으로 긴 겨울과 혹독한 추위로 유명하다. 그럼에도 이곳은 스티븐 킹의 소설에 배경지로 줄곧 등장하며, 미국 사람들이 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 1위에 선정되고, 한국인이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 포틀랜드를 품고 있다. 이렇게 척박한 자연 환경에서도 메인주는 어떻게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걸까? 그곳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케이티 켈러허 Katy Kelleher 미국 메인주의 벅스턴에 살면서 작가 겸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지역매체와 전국매체에 문화에 관한 글을 쓰고 있으며, 다양한 유형의 창작가들과 지속 가능한 식품에 대한 글을 꾸준히 기고하고 있다. 사진 : 그레타 라이버스 Greta Rybus 메인주 포틀랜드를 근거지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기자로서 인간과 자연환경의 관계에 대해 관심이 많다. 《뉴욕 타임스New York Times》 《모던 파머Modern Farmer》 같은 출판물에 사진이 실렸다. 역자 : 조경실 성신여대에서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글밥 아카데미에서 영어 출판 번역 과정을 수료했다. 산업 전시와 미술 전시 기획자로 일하고 있으며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나는 노벨상 부부의 아들이었다》 《현대미술은 처음인데요》 《배색 스타일 핸드북》 《밤이 제아무리 길어도》 《이지 웨이 아웃》 《네버 빈지 다이어트》 등이 있다.
목 차
Introduction 작은 마을에서 피어난 손끝의 가치 Ⅰ. ART & CRAFT 매일같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삶 예술 작품을 개척하는 삶 스스로 필요한 것을 만드는 사람들 작품으로 탄생되는 침묵의 시간 매 순간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 시간이 지날수록 더 그윽해지는 것들 이 세상을 나만의 공간으로 매일이 다른 작품 Ⅱ. BUILDING & LIVING 자연스럽게 섞여들어 가는 일 눈 덮인 하얀 황야를 가로지르는 삶 빈티지 배에 담긴 삶의 기쁨 조금 다르지만 그래서 더 좋다 열정이 시키는 일 Ⅲ. FOOD & HARVEST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정성껏 만드는 일 몸에 깊이 배어 무의식적으로 반복되는 리듬 자연에 모든 걸 맡겼을 때 일어나는 마법 같은 일 자연으로부터 받은 선물 오래된 방식으로 빵을 만들며 삶을 나누는 일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며 이뤄가는 꿈 땅에 뿌리 내리는 삶 호기심으로 채워가는 자연의 세계
출판사 서평
저자 케이티 켈러허는 다양한 매체에 글을 기고하며 프리랜서 편집자를 업으로 삼고 있다. 그녀는 일 때문에 잠시 메인주에 들렸다가 메인주의 독특하고 자유로우면서도 창의적인 분위기에 매료되어 정착하게 되었다. 그녀가 만난 메인주 사람들은 손끝으로 가치를 만들어내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을 꾸려나가는 사람들이었다. 도예를 하고, 서핑 보드를 만들고, 러그를 짜고, 직접 수확한 채소로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요리를 하고, 요트를 설계하고, 집을 짓고, 전통적인 방식으로 바구니를 짜면서 자신이 선택한 방법으로 삶을 사는 사람들. 이들은 모두 다른 일을 하지만 창의적인 방식으로 살아간다는 데 공통점이 있다. 이 책에 실린 사람들은 모두 독학으로 뭔가를 배우거나 연장자에게서 지식을 물려받았다. 새로운 무언가를 시작할 때 주저함이 없었으며 가끔 고집스러울 정도로 자신의 철학을 고수했다. 이들은 척박한 자연환경을 배경 삼아 삶의 활력을 더하고 일상의 곳곳에서 영감을 얻으며 큰돈을 벌지 않아도 크게 성공하지 않아도 자신만의 가치를 척도로 삶을 꾸려나가고 있다. <일상이 예술이 되는 곳, 메인>은 저자 케이티 켈러허가 만난 사람들과 그곳의 풍경을 사진 기록으로 묶어내며 독자들에게 현장감과 깊은 울림을 전한다. 사진을 찍은 그레타 라이버스는 메인주를 근거지로 삼아 사진을 찍는 작가로 메인주의 대자연과 그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사람들의 표정을 한 컷 한 컷 담아냈다. 하얀 설원과, 넓은 황야는 삶에 지친 독자들에게 휴양지 같은 휴식을 준다. 사진 속에 담겨진 사람들의 익살스런 표정과 작품의 개성은 그곳에 실제로 있는 기분이 들 만큼 생생하다. 인간으로서 자연과 어울리기, 삶의 다양한 문제를 선택하기,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도 여유로운 일상을 유지하기. 우리가 한번쯤은 꿈꿨던 삶을 그대로 실천하며 사는 사람들은 낭만적이어 보이지만 사실 그 누구보다도 용감하고 혁신적인 사람이었다. <일상이 예술이 되는 곳, 메인>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주저하는 독자에게 꼭 필요한 책으로 우리 모두 자신의 가치를 브랜드로 삼아 삶을 이끌어나갈 수 있다는 용기와 가능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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