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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줄이기로 했다 : 덜 사고, 덜 먹고, 더 많이 움직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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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줄이기로 했다 : 덜 사고, 덜 먹고, 더 많이 움직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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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7066931
쪽수 : 203쪽
김진영  |  민리  |  2021년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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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김진영 원장이 2020년에 출간한, 건강분야의 베스트셀러 ‘오늘부터 걷기’는 걷기를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들을 독자들에게 상기시켜줬다면 ‘오늘부터 줄이기로 했다’는 삶속에서 식욕, 환경, 지출, 스트레스 등을 줄임으로써 현재를 감사하게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방법을 제시한다. 스트레스, 지출, 불안감 등 부정적인 요소를 줄여야만 행복으로 다가가는 길임을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건강과 행복을 위해 식욕을 줄여 몸의 체중이 늘지 않게 하고 지출과 올바른 투자를 통해 노후를 대비하는 등 직관적으로 줄임으로써 행복에 가까워짐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히 기계처럼 반복하는 방법론을 떠나 우리가 왜 줄여야하고 저자의 경험에 빗대어 동기를 부여하여 당장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음식, 약, 환경오염, 지출, 사교육, 부동산 투자, 불안감, 스트레스, 나쁜 습관, 행복에 대한 기대치 줄이기를 통해 느리더라도 조금씩 바꾸어 우리가 꾸준히 행동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작은 식욕과 같은 가장 기본적인 욕구부터 줄이는 것이다. 난 『오늘부터 줄이기로 했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김진영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본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부산 해운대 애코이비인후과를 운영중이다. 올리브 유니온이란 보청기 스타트업의 주주 및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이비인후과 클리닉을 운영하면서 환자들에게 걷기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4명의 자녀를 키우면서 아이들에게도 걷기와 책 읽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코로나 19기간에 책 읽기와 글쓰기를 좋아하는 첫째 딸과 책 쓰기 프로젝트를 하면서 함께 출판을 하게 되었다. 지금도 딸과 함께 각자의 책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건강과 관련된 정보와 다둥이 가족이 살아가는 행복을 소재로 글을 쓰려고 한다. 지은 책으로는 《오늘부터 걷기》가 있다.
목 차
들어가는 글 -느리게, 조금씩 덜어 내는 연습! 01 음식 줄이기-살기 위해 적게 먹기 / 많이 먹어서 생긴 병 / 설탕 중독 / ‘저탄고지’의 함정 -오메가3 & 오메가6, 똑똑하게 섭취하기 / 줄이면 얻게 되는 것들 02 약 줄이기 -정보가 독인 시대 / 약보다는 밥으로 03 환경오염 줄이기 -몸도 지구도 건강하게 / 현대인의 병, 호흡기 질환 -덜 사고 덜 먹고 더 많이 움직이기 04 지출 줄이기 -작은 것부터 아끼기 / 부자가 되기 위한 첫걸음 -투기꾼 아닌 투자자 되기 / 월급은 최고의 화수분 05 사교육 줄이기 -미래형 인재 만들기 / 지지하고 응원하기 -남의 아이처럼 키우기 06 부동산 투자 줄이기 -집은 사는live 곳이다 / 투자는 시간과의 싸움 -투자는 노후를 위해 하는 것 07 불안감 줄이기 -외부로부터 오는 불안 / 내부에서 생기는 불안 -‘행복전달물질’을 찾아서 08 스트레스 줄이기 -생명을 갉아먹는 현대인의 병 / 회복탄력성 기르기 -생각의 낭비 줄이기 / 좋은 생각이 데려다주는 곳 09 나쁜 습관 줄이기 -욕심 버리기 / 미니멀 라이프 즐기기 / 멀티태스킹 멈추기 -TV 멀리하기 / 휴대폰 내려놓기 10 행복에 대한 기대치 줄이기 -행복의 시작은 가족으로부터 / 경쟁 줄이기 / 돈보다 시간 -건강은 기본으로부터 / 욕심을 줄이고 행복은 채우기
출판사 서평
[본 문] * 우리는 법정 스님도, 데이비드 헨리 소로도 아니다. 결국 일 상을 살아가면서 느리더라도 조금씩 바꾸어야 한다. 시작은 가장 기본적인 욕구, 즉 식욕처럼 매일 일어나는 욕구부터 줄이는 것이 다. 조금씩 연습하다 보면 습관이 되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 이 생긴다. 우리에게 주어진 현재를 감사하게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현재의 삶 속에서 조금 적게 먹고, 조금 적게 차를 타 고, 조금 덜 사는 연습을 시작해 보면 어떨까. _본문 7쪽 * ‘저탄고지’ 식사법을 잘못 생각하면 탄수화물은 덜 먹고 지방은 많이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좋은 지방만 따로 먹기는 쉽지가 않다. 좋은 지방인지 아닌지 정보도 없고 대부분 음식에는 여러 가지 재료가 섞여 있기 때문이다. _본문 31쪽 * 생활 수준이 높아질수록 음식에 대한 욕구는 커진다. 그러한 욕구와 더불어 건강한 음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자칫 비싸고 구하기 어려운 음식이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_본문 40쪽 * 나는 환자들에게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늘 이렇게 말한다. “요즘에는 못 먹어서 생기는 질환보다 많이 먹어서 생기는 질환이 많습니다. 자동차를 덜 타고 걷는 게 건강에 좋습니다.” 집에서는 기저귀의 사용을 최대한 줄이고 아이들 과자를 살 때도 종이에 들어 있는 음식이나 재활용이 가능한 용기를 고르려고 노력한다. 장난감도 꼭 필요한 것만 사고 가능한 대여해서 사용한다. 가급적이면 아이들과 최대한 몸으로 부딪히는 놀이를 하려고 노력하고 행여 아이가 과자나 장난감을 사면 분리수거를 철저히 교육시킨다. _본문 66쪽 * 아이들은 보통 초등학교 저학년이 될 때까지 산타를 믿는다. 아이가 말을 하기 시작하고 크리스마스에 산타가 온다고 기대하며 즐거워하는 나이를 3살부터 10살까지라고 치면, 대략 7~8년 정도 산타에 관한 이야기를 하게 되는 셈이다. 그런데 이제 열두 살이 된 나의 첫째 딸과 산타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워하던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억이 벌써 흐릿하다. 시간이 너무 빨라서 서운한 느낌이 들 정도이다. 시간은 우리 생각보다 빠르게 흐른다. 뭐든 바꾸려면 바로 오늘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다. _본문 76쪽 * 계속 강조하듯이 젊어서 투자를 시작하는 것은 복리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 다만 자신이 시간을 활용하는 투자자가 될 것인지, 자신의 운명을 운에 맡기는 투기꾼이 될 것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행복한 부자가 되는 길은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 자신이 투자한 회사나 자산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성장하고 늘어나는 것을 보며 행복을 느끼고, 투자의 원금이 되는 월급을 벌기 위해 매일 매일을 성실하게 사는 것이다. 시간을 가지고 인내와 절제를 통해 축적한 부는 분명 마음의 그릇도 키울 것이다. _본문 97쪽 * 생각은 항상 자극적이고 나쁜 소식에 끌린다. 하지만 인간은 동물과 달리 이성을 가지고 있다. 요즘 같은 정보의 홍수 시대에 무분별한 정보에 매몰되지 않으려면 자신만의 가치관을 세우고 이성적인 자세로 사물을 판단하고 사고해야 한다. 쓸데없는 걱정이나 생각은 줄이고 조금 더 단순하게, 조금 더 자신 있게 남이 아닌 자신의 삶을 영위해 보자. _본문 160쪽 * 아마도 나는 유명한 성직자나 사상가보다 가족들에게서 인생을 배우고 완성해 나가는 것 같다. 부모로부터 세상을 배우고, 아이로부터 욕심을 버리는 법을 배우고, 아내로부터 남을 배려하는 법을 배운다.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중요하고 지금 함께하는 사람들 이 가장 소중하다. 앞으로 더 많은 책을 쓰고, 더 많이 가족들과 시 간을 보내며 미완성인 나의 삶을 욕심 없이 아주 조금씩 채워 갈 것이다. _본문 201~20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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