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에게 : 하루에 한 번은 당신 생각이 나길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미인에게 : 하루에 한 번은 당신 생각이 나길

정가
15,000 원
판매가
13,500 원    10 %↓
적립금
750 P
배송비
3,000 원 ( 20,000 원 이상 무료배송 )
배송일정
48시간 배송 예정 배송일정안내
ISBN
9791189930752
쪽수 : 172쪽
임유나  |  하모니북  |  2021년 02월 19일
소득공제 가능도서 (자세히보기)
주문수량
 
책 소개
솔직하게 말할게요.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미인이시네요.” - 존재 자체로 아름다운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말. '미인'이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를까? 아마 대부분이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미인의 뜻은 '아름다운(美) 사람(人)'이다. 즉 성별도, 외적인 요소도 미인의 조건은 아니다. 저자는 어린 시절, 하나밖에 없는 친언니와 외적으로 비교당하며 성장해왔다. 사람들은 늘 언니에겐 “너 정말 예쁘구나!”라고 칭찬했지만, 저자에겐 “넌 언니랑 안 닮았네?”라며 의아해했다. 그 과정을 통해 저자는 본능적으로 알았다. ‘아, 언니같이 생기면 예쁘고 나 같이 생기면 그냥 그런 거구나.’ 그래서 미인의 조건은 언니처럼 뚜렷한 이목구비라 생각하며 자랐다. 그런데 이런 외적인 열등감은 어른이 되자 생각지 못한 문제를 불러왔다. 바로 사랑, 우정, 일, 가치관, 인간관계 등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낮은 자존감으로 표출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낮은 자존감의 근원이 외적인 콤플렉스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 날, 저자는 결심한다. 남들과 비교하며 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았던 자신에게, 남들과 비교하며 나 자신은 예쁘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자신에게, 그냥 존재 자체로 아름다운, '미인'이라고. 그렇게 저자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 다음 브런치에 하나씩 올렸던 글들은 수많은 구독자의 공감을 받았고, 오히려 독자들이 저자의 글을 읽고 위로를 받았다며 감사의 인사를 건네기 시작한다. 그래서 저자 자신을 위해 썼던 이 글을, 아직도 우울함과 낮은 자존감이란 그늘에 갇혀 힘들어하고 있는 이들에게 더 많이 공유하고 싶어 책으로 엮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남녀노소를 떠나, ‘나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딜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임유나 나 자신을 사랑하기 위한 글을 쓴다. 하루에 한 번 내 생각 하는 것이 취미이다. 세상 모든 이의 얼굴은 아름답다 생각한다. 세상 모든 이는 미인이라 생각한다.
목 차
#1 이별 통보 #2 미인에게 초겨울의 골목은 어둡다 눈물은 얼마입니까 사춘기 블루스 잔향 나쁜 길 계절 앓이 #3 연애편지 달을 믿어 눈의 동경 마음 편식 그리움은 비를 타고 촛불 인연 당신의 손길이 닿은 자리에 꽃이 피어났다 #4 욕심
출판사 서평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인걸요." - 낮은 자존감과 열등감으로 아파하던 당신에게 전하는 공감 에세이 당신은 아름답다. 당신은 미인이다. 하지만 왜 당신만 그 사실을 모를까. 당신은 언제부터 아름다운 당신의 모습을 낮은 자존감과 열등감이란 그늘에 가둬버린 걸까. 이제 당신에게 말해주고 싶다. 하루에 한 번은 내 생각을 해보자고. 처음으로 나 자신과의 사랑을 시작해보자고. 왜냐하면 당신은 존재만으로도 아름다운 사람. ‘미인(美人)’이니까. 그 사실을 모르기에는 몹시도 아름다운 당신이니까. “하루에 한 번은 당신 생각이 나길” - 연인, 친구, 나 자신에게 주고 싶은 선물 같은 문장들 책은 특이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에세이지만 시의 형태를 띠는 듯한 이 책은, 짧은 문장 안에 누구나 공감할만한 ‘일, 사랑, 관계’ 등에 대한 이야기를 감성적인 비유로 표현했다. 그래서 읽은 후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깊은 여운이 남는다. 책은 열등감에서 벗어나겠다는 저자의 결심으로 시작된다. 그 이후로는 자신의 내면을 단단하게 세우는 과정, 연애와 사랑에서 깨달은 것들,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느낀 감정들을 아름다운 표현들로 담담하게 들려준다. 아름다운 연인에게, 소중한 친구에게, 사랑하는 나 자신에게. 말하지 않아도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소중한 마음을 전하기 좋은 책이 될 것이다.
고객 리뷰
평점 리뷰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보기

아직 작성된 리뷰가 없습니다.

반품/교환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