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생각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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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생각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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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2535112
쪽수 : 176쪽
이정하  |  연인M&B  |  2021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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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그대를 잊을 수 있다 생각한 날은 하루도 없었습니다 -독자가 뽑은 이정하 베스트 시 92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그대가 생각났습니다」는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잠겨 죽어도 좋으니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의 베스트셀러 시인으로 300만 독자를 사로잡았던 이정하 시인의 시작 활동 40년의 시편들 가운데 독자들에 의해 엄선된 시만을 담은 시집입니다. 그동안 써 온 1천여 편의 사랑시편들 중에 독자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베스트 시 92편으로 세상의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이정하 시인만의 가슴 시린 사랑에 대한 다양한 해석으로 전체 5part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설렘과 그리움, 초조와 불안, 행복과 이별” 등 이정하 시인이 느끼고 깨달은 사랑의 모든 것들이 지금을 살고 있는, 사랑이 더욱 절실히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손 내밀 듯 사랑에 대한 이해,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주고 있는 사랑 시집입니다. 시편 한 편 한 편 독자들이 직접 골라 그들의 진솔한 사연과 감상평까지 곁들여 더욱 감동의 폭을 넓혀 주고 있으며, 시편들과 함께하고 있는 그림 반지인(플로스트레이터)의 절묘한 그림들은 이정하 시인의 감성 이미지를 더욱 선명하게 부각시켜 이 시인의 솔직담백함을 돋보이게 해 주고 있는 신간 이정하 베스트 시 92편입니다. “어느 꽃으로 왔기에 너는 흔들리는 바람으로 스쳐지나가는가. 곁에 둘 수 없었고 잡을 수 없었기에 너는 아직 내 가슴에 남아 있다.” ㅡ<시인의 말> 중에서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자지 " 이정하 62년 대구 출생, 시집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한 사람을 사랑했네」, 「어쩌면 그리 더디 오십니까」, 「혼자 사랑한다는 것은」, 「다시 사랑이 온다」, 「괜찮아, 상처도 꽃잎이야」 등과 산문집 「우리 사는 동안에」, 「소망은 내 지친 등을 떠미네」, 「내가 길이 되어 당신께로」, 「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불쑥 너의 기억이」,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우느라 길을 잃지 말고」 등을 펴냈다. 그림 : 반지인 후박, 플로스트레이터, 사진작가 사진에세이 「…그리고, 休.」 저자, 계간 『연인』 그림에세이 연재 중.
목 차
시인의 말 4 1 PART 너에게 가는 것만으로도 낮은 곳으로 12 사랑 14 섬 15 길 위에서 16 험난함이 내 삶의 거름이 되어 18 동행 20 마음 열쇠 22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 24 너에게 가는 것만으로도 26 그를 만났습니다 28 한 사람을 사랑했네 1 30 내가 빠져 죽고 싶은 강, 사랑, 그대 32 별 34 바람 속을 걷는 법 1 35 추억에 못을 박는다 36 바람 속을 걷는 법 2 38 살아 있다는 것 39 우물 40 없을까 42 2 PART 가끔은 비 오는 간이역에서 이 모든 것을 합치면 44 가끔은 비 오는 간이역에서 은사시나무가 되고 싶었다 46 북극으로 48 밤새 내린 비 50 조용히 손을 내밀었을 때 51 창가에서 1 52 꽃잎의 사랑 54 저녁 별 56 내 탓입니다 58 눈 오는 날 59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60 너의 모습 62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64 간격 1 66 바람 속을 걷는 법 3 68 바람 속을 걷는 법 4 70 비 오는 간이역에서 밤열차를 탔다 1 72 비 오는 간이역에서 밤열차를 탔다 3 74 흔적 76 3 PART 보여 줄 수 없는 사랑 절정 78 나무와 잎새 80 헤어짐을 준비하며 4 81 첫눈 82 슬픔의 무게 84 기다리는 이유 85 그립다는 것은 86 북극성 88 갑자기 눈물이 나는 때가 있다 89 낮고 깊게 90 너를 보내고 92 보여 줄 수 없는 사랑 94 불쑥 너의 기억이 96 유성 98 도둑고양이 100 어느 횡단보도에서 당신을 만났다 102 양수리에서 104 혼자 106 4 PART 가난한 사랑을 위한 시 봄비 110 눈 내리는 겨울밤, 꿈의 형상학 112 허수아비 1 116 눈이 멀었다 118 사랑의 우화 120 소중한 까닭 122 창문과 달빛 123 네 마음의 비밀번호 124 마음 126 별 1 127 봄을 맞는 자세 1 128 봄을 맞는 자세 2 130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132 가로등 134 간격 2 135 부치지 못할 편지 136 가난한 사랑을 위한 시 138 누군가를 원하고 있기에 140 5 PART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창가에서 2 144 낙엽의 변 146 이 아침 148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150 그런 날이 있었습니다 152 휴식 같은 사랑 154 길의 노래 1 156 이 저녁, 당신은 평온한가요? 158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160 이별, 그 후 162 판화 163 이쯤에서 다시 만나게 하소서 164 가을 166 내 삶의 마침표로 168 어디쯤 가고 있을까 170 작은 새 172 울고 있는 소녀에게 174 자국 176
출판사 서평
리뷰 이 한 문장에 마음이 울컥했다. 감동이 밀려왔다. 마음에 습기 차는 느낌. 잠겨 죽어도 좋다는 비장한 각오와 너를 받아들일 준비가 된 굳은 의지. 저 정도 각오와 저 정도 의지라면 뛰어들어 볼 만하다. 그게 뭐든! _피어나 처음 이 시를 접할 때 정말이지 잠겨 죽을 것 같았어요. 마침 짝사랑을 하고 있던 때라 용기를 내어 그 사람에게 제 마음을 고백하게 됐죠. 제겐 너무 고마운 시에요. _이마음 달달 외우고 싶어 매일매일 읊어 보던 시였답니다. 그러면 마음에 두고 있는 그가 제게로 밀려올 것만 같아서. 마지막 대목은 정말 압권이지 않아요? _파란맘 사랑이 어떠해야 할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하는 시였어요.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사랑이 너무 얄팍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게 됐는지 진짜 감동이었어요. _다알리아 사랑의 기억이 사라지는 건 아쉽지만, 사랑의 아픔이 사라지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내가 너를 잊지 못했다면 지금 이 순간 이곳에 있을 수 있을까? 가질 수 없는 것들을 잊을 수 있다는 것은 축복. _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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