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사냥꾼의 노래. 2 마지막 스카이러너 | 북파니

구름사냥꾼의 노래. 2 마지막 스카이러너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구름사냥꾼의 노래. 2 마지막 스카이러너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68

정가
11,000 원
판매가
9,900 원    10 %↓
배송비
3,000 원 ( 20,000 원 이상 무료배송 )
배송일정
48시간 배송 예정 배송일정안내
ISBN
9788983949059
쪽수 : 272쪽
소득공제 가능도서 (자세히보기)
주문수량
 
도서 소개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걸 주저하지 마세요. 언제 여러분의 곁을 떠날지 모르는 거니까요.” <구름사냥꾼의 노래>, 8년 뒤의 이야기 지구 대폭발 후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SF 판타지 <구름사냥꾼의 노래> 속편. 1편이 물이 희귀해진 세상에서 구름을 채집해 물을 만들어 파는 구름사냥꾼들의 모험을 그렸다면, 2편에서는 그로부터 8년 후,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도시 섬으로 머나먼 항해를 떠난 피어시 가족의 위험천만한 모험이 펼쳐진다. 주인공도 크리스찬에서 페기 할머니 가족으로 바뀌었는데, 1편에 잠시 나왔던 구름사냥꾼 소년 알랭이 주요한 역할로 재등장해 더욱 흥미를 돋운다.
저자 소개
저자 : 알렉스 쉬어러 영국 스코틀랜드의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경영학과 광고를 전공했다. 트럭 기사, 백과사전 외판원, 가구 운반원, 컴퓨터 프로그래머 등 서른 가지 이상의 직업을 경험했지만, 스물아홉 살 때 쓴 TV 시나리오가 인기를 얻으면서 창작 활동에 전념하게 되었다. 엉뚱하고 재기발랄한 상상력에 교훈적인 메시지가 적절히 어우러진 그의 소설은 대표작 『푸른 하늘 저편』을 비롯해 상당수가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으며, TV 드라마와 만화영화 등으로도 제작되어 큰 인기를 모았다. “아동·청소년 모험소설의 왕”이라 불리지만, 정작 작가 자신은 그런 애칭을 싫어한다고 한다. 왜냐고?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설을 쓰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한국에서도 그의 작품은 나날이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푸른 하늘 저편』이 책따세 추천도서, 『초콜릿 레볼루션』이 아침독서·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도서, 『통조림을 열지 마시오』가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 『두근두근 체인지』가 KBS 한국어능력시험 선정도서, 『두근두근 백화점』이 간행물윤리위원회 권장도서에 선정되는 등 각급 학교 및 단체에서 추천도서로 널리 읽히고 있다. 역자 : 윤여림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한불 번역을 공부했다. 현재 U&J 번역회사에서 프랑스어와 영어 전문 통번역사, 월간지와 도서 전문 번역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구름사냥꾼의 노래』『빅스비 선생님의 마지막 날』『굉장한 힘과 운동』『브레인』『벅스』『박테리아』 등이 있다.
목 차
1장 하늘 끝 외딴섬 2장 항해 준비 3장 첫 만남 4장 통행료 거인 5장 하늘고기 요리 6장 무지의 섬 7장 찔찔이 8장 스카이핀과 소년병 9장 해방계몽군 10장 새 탑승객 11장 하늘쥐 사냥꾼 12장 이야기꾼 안젤리카 13장 어뢰밭 14장 인터 아일랜드 모텔 & 휴게소 15장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16장 미확인 항해 물체 17장 축구섬 18장 결과가 정해진 게임 19장 구름사냥선 20장 친절한 제도 21장 마법의 다시마 22장 구름사냥꾼의 운명 23장 마침내, 메트로 아일랜드 24장 세렌디피티 25장 마지막 스카이러너
출판사 서평
지구의 핵이 폭발하여 대륙이 산산조각 나 대기권으로 흩어지면서 하늘에 뜬 수많은 섬들로 이루어진 새로운 세계가 탄생했다. 구세계의 바다가 하늘로 대체된 셈이다. 페기 (피어시) 할머니는 문명 세계와 멀리 떨어진, 만나는 사람이라곤 가끔 물을 팔러 들르는 구름사냥꾼들과 건너편 섬에 사는 이웃 노인이 전부인 외딴섬에 산다. 나이가 무려 백스무 살이나 됐지만 팔자에도 없는 친척 아이 둘을 떠맡아 8년째 키우고 있다. 해적들의 습격을 받아 부모님을 잃고 고아가 된 어린 남매를, 시청에서 수소문 끝에 유일한 친척인 페기 할머니에게 보낸 것이다. 젬마와 마틴 남매가 어느덧 10대가 되자, 페기 할머니는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기로 한다. 정부에서 교육을 받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무상 교육을 시켜준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문제는 기숙학교가 있는 메트로 아일랜드가 무려 2,000킬로미터나 떨어져 있다는 것이다. 그 사이에는 온갖 해적과 미치광이, 위험한 생명체, 기기묘묘한 섬들이 가득한데, 페기 할머니 가족이 가진 것이라곤 골동품 수준의 낡은 배 한 척과 오래된 하늘지도, 그리고 몇 주 동안 마실 수 있는 물과 식량이 전부다. 하지만 페기 할머니는 노구에도 불구하고 오직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기나긴 항해를 떠난다. 아니나 다를까, 시작부터 배들이 지나다니는 길목에 그물망을 걸쳐놓고 통행료를 받는 못된 털북숭이 거인을 만나 고초를 겪는가 하면 하늘의 무법자인 청상아리, 참혹한 전쟁 시절의 유산인 어뢰밭, 숙박객들을 요리 재료로 삼는 모텔 주인 부부, USO(미확인 항해 물체) 등을 잇따라 만나면서 아슬아슬한 여행을 계속한다. 그리고 그 와중에 계몽해방군 출신의 소년병 알랭, 하늘쥐 사냥꾼의 딸 안젤리카를 새 식구로 맞아들이면서 페기 할머니의 근심 걱정은 늘어만 가는데…. 그들은 과연 메트로 아일랜드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까. 그리고 메트로 아일랜드라는 문명 세계는 그들에게 어떤 새로운 삶을 선사하게 될까.
고객 리뷰
평점 리뷰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보기

아직 작성된 리뷰가 없습니다.

반품/교환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