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서서 조용히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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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서서 조용히 듣고 있습니다 오늘, 나에게 시 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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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9129903
쪽수 : 224쪽
최규석,이예희,도한욱,문성현,이진수  |  꿈공장플러스  |  2021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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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때로는 많은 말보다 작은 행동이 마음을 울립니다. 떨리는 손을 잡아주거나 눈물 맺힌 얼굴 닦아주거나 말없이 품에 안아주거나 하지만 가끔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한참을 서서 조용히 듣고 있습니다. 젊은 감각의 작품으로 독자와의 소통을 이어나가는 다섯 시인의 작품을 모은 시집 <한참을 서서 조용히 듣고 있습니다>. 다섯 시인은 요즘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언어와 표현을 통해 우리 사는 시대를 이야기 합니다. 다양한 감정의 이야기가 있는 시집 <한참을 서서 조용히 듣고 있습니다>. 지금 다섯 시인과 만나보세요.
저자 소개
저자 : 최규석 작은 카페를 운영하며 조용히 앉아 글을 쓰고 있습니다. 목차를 나누자면 이제 3막을 살아가고 있으려나요. 1막 : 아무 생각도 없었다. 2막 : 놀고 싶은 생각은 들었다. 3막 : 제목을 입력해주세요. 사실 3막의 시작은 얼마 지나지 않았습니다. 생각이 없던 1막에서는 아무런 생각과 선택도 없었죠. 2막에 들어서며 겨우 놀고 싶다는 생각은 들더군요. 그리고 재작년 즈음 무언가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며 3막이 열렸네요. 울고 싶은 날도 웃고 싶은 날도 생겼으니 뭐든 정말로 해보려고요. 저자 : 이예희 무심히 지나던 골목길, 봄바람에 살랑이며 고요히 노래하는 개나리꽃 특별할 것 없는 길거리에 핀 꽃이 무엇을 위해 이렇게 움직일까 답이 아닌 물음을 주고 싶습니다 눈이 가는 곳에 물음을 던지며 인생사에 작은 울림을 주고 싶습니다 시들한 꽃이 아닌, 생기 가진 꽃이 되길, 저자 : 도한욱 글과 음악을 좋아합니다. 솔직한 감정과 소중한 마음을 안고 나를 찾는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하얀 겨울의 눈사람 같은 존재가 되고 싶어 오늘도 묵묵히 계절의 시간을 걷습니다. 저자 : 문성현 부치지 않는 연서와 지나간 낭만과 한 사람에게 들려줄 자장가를 씁니다. 저자 : 이진수 힘든 마음을 치유 받기 위해 시작했던 글이 어느덧 치유를 넘어 가슴 깊게 스며들었습니다 그저 복잡한 마음과 감정들 생각들을 글자로 남기며 위안받고 위로받았던 한 부분이 이제는 얼마나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치유와 꿈과 희망을 선물해주었던 글을 통해 앞으로 시간을 많은 분과 더 나누며 공감하는 시간을 쌓아가고 싶습니다 누군가의 말이 누군가의 감정이 누군가의 생각이 글로 하나 되어 가슴 깊이 울림이 오는 그 날까지.
목 차
<미소가 익숙해 웃음이 어려워요> _ 최규석 충분히 아름다울 만큼 푸르다 16 명왕성 17 초록불 18 보고 싶었어 19 사춘기 20 노을 21 혀를 삼켰습니다 22 다시 알려주세요 24 라디오 25 작은 별 26 맑은 날에 솜구름 28 그리운 시간은 항상 밤이라 달이 보였다 29 미안한 사람들 30 개미는 일한다 31 메아리 32 부엉이 34 당신을 데려올 바람 35 타이밍 36 비가 그치고 37 파랑새가 보인다 38 옷걸이 39 자전거 주인 40 좁고 지저분하다 41 답 42 옆에 있길 44 지렁이 45 지금은 46 토 47 행복을 가리키는 나침반 48 눈 49 물감을 채우는 아이 50 돌담 51 수족관의 가오리는 웃고 있다 52 유리조각을 보며 54 <세상을 투명하게 보는 일> _ 이예희 3월 31일 58 일기장 59 고백 60 개나리꽃 61 바람 62 영원 63 시들어버린 장비 64 오래도록 그대는 65 안 풀리는 날 66 손들고 67 민들레꽃 68 행운과 행복 69 아이가 되고 싶은 밤 70 잎사귀와 비밀 71 추억 72 이슬비 73 시선 74 침대와 거울 75 벚꽃 비 76 비둘기를 바라보는 고양이 77 아프리카의 밤 78 초여름 79 침묵 80 보름달 81 소나기 82 홀씨 83 그냥 84 벚나무 옆 단풍나무 85 그곳 86 오름 87 쓰러진 나무 88 여름 이불 89 어머니의 품 90 지나가는 인연 사이 91 불 켜진 방 92 양양 바다 93 꽃다발 94 나의 눈이 향하는 곳 95 감사해 96 능소화 97 <솔직한 감정 소중한 마음> _ 도한욱 시 쓰다 100 청춘 101 나의 봄에 담긴 슬픔 102 열정 103 낙엽 104 겨울 마음 105 소년에게 106 아마도 우린 107 소소함 108 커피 한잔 109 오후의 분위기 110 어린이날 111 안경 112 신입 어른 113 달콤한 말 114 부모님 115 쉼표 116 마음 저축 은행 117 수학 118 너는 언제나 너이다 119 짝사랑 120 별똥별 121 마음의 바다 122 여름밤의 기억 123 그때처럼 124 이 밤 너와 나 125 밤의 끝에서 126 먹구름 127 살아간다는 것 128 새벽 129 밤이 좋은 이유 130 어른 131 눈물의 깊이 132 꿈 133 꿈나라 134 오르막길 135 모순 136 진심 137 기다림 138 궤도 139 <새벽이 나를 한번 씻어가기를> _ 문성현 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 142 머메이드 블루 143 키리바시 행진곡 144 폴리네시아 146 그윽하다 147 California dreaming 148 한강블루지 150 망원동 152 Love letter 154 Apricot 156 불면 157 아크로폴리스 158 순장의 봄 160 첫사랑 161 6월 162 7월 163 청춘 164 자화상 165 회귀 166 게슈탈트 167 삼십 살 168 정선, 버스 안에서 170 이완 171 장미 맨션 172 사냥 173 직선 174 눈사람 175 박하사탕 176 북해도 178 환절 179 고해성사 180 금산사에서 181 <감정을 느끼는 우린 감정노동자> _ 이진수 터널 184 무제 185 줄다리기 186 이별 187 그림자 188 버스 189 그때만이 190 그 시절 191 어른이 되기 위해 192 조언 193 바람 194 오디션 195 이계절의 봄 196 희생 197 부모님 198 비로소 보이는 것 199 변하지 않는 순간 200 안녕 201 순응 202 편견 203 달콤한 나의 도시 204 길 205 자극제 206 용기 207 지우개 208 그날을 보낸다 209 무뎌짐 210 노력 211 물들어 가는 일상 212 퇴근중 213 행복이란 214 분홍잎 물들 때215 번아웃 216 경험이 되어 217 아버지 218 그땐 알지 못했지 219 괜찮아 처음이니까 220 간절함 221 새벽4시 222 과거는 추억이자 회상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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