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가 아니겠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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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가 아니겠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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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6923518
쪽수 : 176쪽
이보인  |  북랩  |  2021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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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사랑과 믿음에 관하여, 우리가 함께한다면 가능할 아름다움으로 올바르게 살아가기 힘든 시대다. 애초에 올바르게 산다는 게 무엇인지 더욱 알기 힘들어진 시대인지도 모른다. 그런데 여기 이보인 작가는 묵묵히 산다, 묵묵히 쓴다. 우리 모두가 좋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묵묵히 시를 쓴다. 아직도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당신의 오늘은 어떠냐고, 인사 같은 시를 건넨다.
저자 소개
저자 : 이보인 출판업자이자 작가이며 연구자, 예술가, 금융자본가다. 직접 저술한 책과 직접 그린 그림을 개인 홈페이지에서 판매하고 있다. 또한 인문학, 사회과학, 과학, 의학 전 분야를 통틀어 학술적인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목 차
작가의 말 1부 레몬 / 내 것이 아닌 땅콩 / 처음부터 숫기 없이 / 해와 배, 마음 / 지레짐작 / 남자, 그리고 결혼 / 빛바램, 악수 / 이른 기상 / 서로가 서로에게 / 태생胎生 / 갈등葛藤 / 선택 / 활개 / 승패勝敗 / 만고불변 만상쌍변 / 간직 / 바람 / 그대라는 열망熱望 / 하늘의 별 따기 / 수확收穫 / 희망希望 / 작심作心 / 평온平穩 / 안부 / 천차만별千差萬別 / 뜻 2부 나보다 남이라면 / 틈새 / 가치價値 / 명명백백明明白白 / 티 / 몸부림 / 여자, 그리고 결혼 / 비상飛上 / 이웃 / 황홀경恍惚鏡 / 놓치다 / 가시덩굴 / 먼 길, 가까운 길 / 내외內外 / 동행同行 / 화분의 기대 / 물결 / 완급緩急 / 만남 / 승화昇華 / 있는 그대로 / 희노애락喜怒哀樂 / 친구 / 환영歡迎 / 사랑한다는 것 / 배려 3부 지혜의 꽃잎 / 될 수 있는 사랑 / 가려움증 / 팔찌 / 의국衣國 / 안락의자 / 멂 / 두려움 / 숨 / 안개 / 대자연의 땅 / 헌정獻呈의 시 / 새로운 시작 / 왕도王道 / 자충수를 두지 않다 / 소용돌이 / 재떨이 / 괜찮다 / 등불 / 주식酒食 / 적막 / 민들레의 토로 / 새해맞이 / 타산지석他山之石 / 물망초 / 미소
출판사 서평
● 책 속으로 레몬은 시詩다. 그 첫사랑은 그렇게 상큼하며 셨다. 때로는 썼다. 그렇게 이離가 시리듯 시고 쓴 첫사랑이었다. ─ 「레몬」 전문 그런데 이젠 ‘아!’ 하고 어떻게도 왜도 아닌 것은 지금이야, 현재, 움직이고 있으니까. 나아간다는 게 함께 나아가려 한다는 게 나아진다는 게 바로 언제, 지금, 아니 언제나. ─ 「태생胎生」 중에서 비옥한 땅이 비를 기다림은 단 하나, 생명이다. 말하라! 소나기가 아니겠노라고. ─ 「희망希望」 중에서 기지개를 편 듯 어깨를 펴고 다니던 사람도 어느새 높이가 낮아져 그렇게 겸허謙虛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볼 수 없다! 다들 숨길 뿐. 아이들만이 오로지 아이들만이 그것도 집 없는 아이들만이 드러낼 뿐이다. 드러날 뿐이다. ─ 「이웃」 중에서 다가오는 나의 세상에게 가까이 오는 그에게 사랑이 멎지 않는다고 소리쳤다. 그렇게 울고 있는 나를 나의 전부인 온 세상이 오고 있는 세상이 살며시 안는다. ─ 「괜찮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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