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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귀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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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귀한 사람 인간이 존엄한 나라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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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7062355
쪽수 : 208쪽
최문순  |  비타베아타  |  2021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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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정치/사회 > 정치/외교 > 각국정치 > 한국정치일반 인간이 존엄한 나라, 인존국가 대한민국을 꿈꾸며 우리나라는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두 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지만 집중적인 고도성장은 자본주의의 부작용을 집중화시켰다. 빈부 격차, 불평등, 양극화, 환경오염 등의 문제는 우리를 비롯해 전 세계가 해결해야 할 당면 과제들이다. 그러나 기존의 체제와 정책으로는 해결할 수 없고,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창조하고 ‘새로운 표준’을 제시해야 한다고 전 세계의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주장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창조해야 할까? 저자 최문순은 인간의 존엄이 ‘확대’되는 방향으로 변화를 일으켜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일을 할 주체가 바로 ‘대한민국’이라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제국주의 국가와 달리 비폭력적인 방법으로 자본주의 고도화를 이룩한 인존국가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현대 문명으로 인해 피폐해진 인간의 존엄을 다시 일깨우며, 인간 세상 전체의 존엄을 인정하는 새로운 문명, 인존시대로 가는 첫걸음을 옮겨야 한다고 말한다. 비록 대한민국이 인존시대를 이끌 자질은 갖추고 있으나, 단단히 결의하고 실천하며 나아가지 않으면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낼 수 없다고 말이다. 인간의 존엄이 가진 진정한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보며 저자가 꿈꾸는 인존국가 대한민국은 어떤 곳인지 살펴보기로 하자.
저자 소개
저자 : 최문순 1956년 강원도 춘천시 정족리에서 태어났다. 강원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다. 1984년 MBC에 입사해 현장 기자로 활동하며 언론노조 활동에 앞장섰다가 해고되었다. 1997년에 복직해 전국 언론노조 초대 위원장, 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를 거쳐 2005년 27대 MBC 사장에 취임했다. 2008년 통합민주당 18대 비례 대표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정치에 입문했으며,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2011년 4월 강원도지사 보궐선거에 당선된 이후 3선 도지사로 강원 도정을 이끌고 있다. 문화와 스포츠 교류를 통한 대북 협력 사업에 깊은 관심을 갖고 평양과 금강산을 총 7차례 방문하였다. 2018년 평창 올림픽에 북한이 참석할 수 있도록 북한을 설득함으로써 평창 올림픽이 평화올림픽이 되도록 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빈부 격차 해소와 기후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정치를 꿈꾸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감자의 꿈》이 있다.
목 차
서문 1부 인간의 존엄 1장 당신은 ‘고귀한 존재’입니다 1. 당신은 ‘우주적 사건’입니다 2. 당신은 ‘유일무이’한 존재입니다 3. 당신은 ‘당신의 우주 전체’이자 ‘주인공’입니다 4. 당신의 존엄이 당신에 관한 ‘유일한 진실’입니다 2장 당신은 존재로부터 시작합니다 1. 당신은 순수한 그대로의 존재입니다 2. 당신은 ‘존재 자체’입니다 3. 당신 자체가 우주이자 존재의 목적입니다 3장 최초의 인간 1. 언어의 탄생 2. 최초의 순간들 3. 존엄의 흔적들 2부 인간 존엄의 역사 1장 인간 존엄의 희미한 탄생 1. 종속에서 독립으로 2. 자본주의 vs 공산주의 3. 히틀러와 쾰른 기본 강령 2장 새로운 문명: 인존 혁명이 필요합니다 1. 최후의 인간 2. 인존주의 3. 패권 국가들의 흥망과 한반도의 운명 3부 인존국가 대한민국 1장 대한민국이 세계 표준이 된다 1. 복지 국가의 철학 2.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봅시다 3. 최상위의 표준, 헌법을 개정하자 2장 담대한 진보 1. 새로운 대한민국 국가 비전 2. 진보의 길
출판사 서평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첫걸음, ‘인간 존엄’의 가치를 일깨우다 인존 국가 대한민국을 꿈꾸며 현대 문명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기술적인 편안함과 안락함을 누리고 있지만, 그 반대급부로 빠른 속도와 치열한 경쟁에 시달리며 긴장과 압박감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매일매일 주어지는 임무, 직업을 찾기 위한 노력, 실적, 위아래 사람들과의 갈등, 오고 가는 길 위의 피로,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 명예에 손상을 입지 않기 위한 방어, 평판을 유지하고자 하는 자기 인내가 필요한 고단한 삶이다. 개인적인 삶이 고단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삶도 녹록하지 않다. 우리나라는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지만 집중적인 고도성장은 자본주의의 부작용을 집중화시켰다. 빈부 격차, 불평등, 양극화, 환경오염 등의 문제가 우리의 삶을 위협한다. 물론 이것은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가 해결해야 할 당면 과제들이다. 그러나 기존의 체제와 정책으로는 이런 문제를 결코 해결할 수 없다.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창조하고 ‘새로운 표준’을 제시해야 한다고 전 세계의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주장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창조해야 할까? 저자 최문순은 인간의 존엄이 ‘확대’되는 방향으로 변화를 일으켜야 하며, 그 일을 할 주체는 비폭력적인 방법으로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발전시켜온 ‘대한민국’이라고 주장한다. 저자는 인간 세상 전체의 존엄을 인정하는 새로운 문명 시대로 가는 길을 열어갈 인존주의 국가 대한민국을 꿈꾼다. 그리고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인간 존엄의 진정한 의미를 우리에게 일깨워주고, 인간 존엄의 역사를 살펴보면서, 인존국가 대한민국의 바람직한 모습을 그려낸다. 책의 제목 ‘당신은 귀한 사람’은 우리 모두가 ‘존엄한 존재’라는 뜻이다. 이것이 바로 저자가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오랜 사색 끝에 찾아낸 답이다. 1부의 내용은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저자는 우리가 우주에 유일무이한 존재이며 우주 전체이자 주인공이라는 것을 철학적 사유를 통해 차근차근 풀어간다. 다시금 우리의 존재 가치를 깨달을 수 있게 해주는 부분이다. 2부에서는 데카르트와 칸트의 철학, 마르크스의 자본론, 히틀러의 등장과 패망 그리고 나치에 대한 반성에서 등장한 쾰른 강령을 통해 인간 존엄의 역사를 짚어본다. 인간 존엄이 인간 역사에서 지난한 세월에 걸쳐 얻어낸 소중한 가치임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준다. 3부에서는 대한민국이 겪어온 고난의 근현대사를 통해 우리가 침입과 수난을 당했으나 스스로 침략하지 않은 비폭력적 민족임을 살펴본다. 다시는 아픈 역사가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새로운 문명 시대를 위해 우리가 만들어갈 새로운 표준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간다. 저자에 따르면 대한민국이 인존시대를 이끌 자질은 갖추고 있으나, 단단히 결의하고 실천하며 나아가지 않으면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낼 수 없다고 말한다.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어낼 수 없다. 우리는 이제 세상을 바꾸는 첫걸음에 나서야 한다. 모든 정치혁명과 모든 과학적 발명은 창조적 시도에서 비롯된다. 분명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새로운 사상과 철학을 세우고 또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세워서 앞으로 나아가야만 한다. 저자는 그것이 우리가 진보하는 유일한 길임을 강력히 주장한다. 인간의 존엄이 가진 진정한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보며 저자가 꿈꾸는 인존국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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