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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변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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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3047040
쪽수 : 532쪽
야쿠마루 가쿠  |  북플라자  |  2023년 0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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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호스트를 죽인 경찰 × 무죄를 믿는 변호사 그러나 피의자의 진술은 모두 거짓이었다? 유죄율 99.9%를 뒤집을 진실이란?! 스물네 살의 호스트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다. 살인 혐의로 체포된 여자의 직업은 현직 경찰관. 자기는 죽이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여자를 변호하게 된 젊은 여성 변호사 린코는 피의자의 진술을 전적으로 믿고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린코와 함께 변호를 맡게 된 선배 변호사 니시는 피의자 변호보다 진실 규명을 우선시한 나머지 변호인의 직위를 해임당할 위기에 처한다. 피의자 진술과 대치되는 검찰 측의 증거, 하나씩 드러나는 진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마지막 증인…. 두 명의 변호인은 과연 형사 사건 유죄율 99.9%의 벽을 무너뜨릴 수 있을 것인가? 《형사 변호인》은 작가의 기존 작품들과는 달리 주인공이 변호사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저자는 이와 관련해 “형사 변호인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소설을 쓰는 것은 작가 데뷔 때부터 줄곧 간직해 온 꿈이었다. 하지만 법정 미스터리를 집필하기 위해서는 방대한 지식과 기발한 아이디가 필요하기 때문에 좀처럼 엄두를 내지 못하다가 오랜 시간을 들여 마침내 ‘형사 출신 변호사’라는 설정을 고안해 냈고, 이거라면 쓸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지금까지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법정 미스터리”라고 밝혔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야쿠마루 가쿠 1969년 일본 효고현에서 태어났다. 2005년 데뷔작 《천사의 나이프》로 제51회 에도가와란포상, 2016년 《침묵을 삼킨 소년》으로 제37회 요시카와에이지문학신인상을 수상했으며, 2017년 단편 〈황혼〉으로 제70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단편부문을 수상했다. 일본을 대표하는 사회파 추리소설 작가의 한 사람으로, 한국 국내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돌이킬 수 없는 약속》 외에 《기다렸던 복수의 밤》, 《익명의 전화》, 《어둠 아래》, 《형사의 눈빛》, 《죄의 경계》 등 많은 작품을 발표했다. 역 : 남소현 연세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공부하였고, 일본 문학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작으로 《형사의 약속》, 《여섯 명의 거짓말쟁이 대학생》, 《설원》, 《기묘한 괴담 하우스》, 《그래도 해야지 어떡해》 등이 있다.
목 차
호스트를 죽인 경찰 × 무죄를 믿는 변호사 그러나 피의자의 진술은 모두 거짓이었다? 유죄율 99.9%를 뒤집을 진실이란?! 스물네 살의 호스트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다. 살인 혐의로 체포된 여자의 직업은 현직 경찰관. 자기는 죽이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여자를 변호하게 된 젊은 여성 변호사 린코는 피의자의 진술을 전적으로 믿고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린코와 함께 변호를 맡게 된 선배 변호사 니시는 피의자 변호보다 진실 규명을 우선시한 나머지 변호인의 직위를 해임당할 위기에 처한다. 피의자 진술과 대치되는 검찰 측의 증거, 하나씩 드러나는 진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마지막 증인…. 두 명의 변호인은 과연 형사 사건 유죄율 99.9%의 벽을 무너뜨릴 수 있을 것인가? 《형사 변호인》은 작가의 기존 작품들과는 달리 주인공이 변호사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저자는 이와 관련해 “형사 변호인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소설을 쓰는 것은 작가 데뷔 때부터 줄곧 간직해 온 꿈이었다. 하지만 법정 미스터리를 집필하기 위해서는 방대한 지식과 기발한 아이디가 필요하기 때문에 좀처럼 엄두를 내지 못하다가 오랜 시간을 들여 마침내 ‘형사 출신 변호사’라는 설정을 고안해 냈고, 이거라면 쓸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지금까지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법정 미스터리”라고 밝혔다.
출판사 서평
호스트를 죽인 경찰 × 무죄를 믿는 변호사 그러나 피의자의 진술은 모두 거짓이었다? 유죄율 99.9%를 뒤집을 진실이란?! 스물네 살의 호스트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다. 살인 혐의로 체포된 여자의 직업은 현직 경찰관. 자기는 죽이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여자를 변호하게 된 젊은 여성 변호사 린코는 피의자의 진술을 전적으로 믿고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린코와 함께 변호를 맡게 된 선배 변호사 니시는 피의자 변호보다 진실 규명을 우선시한 나머지 변호인의 직위를 해임당할 위기에 처한다. 피의자 진술과 대치되는 검찰 측의 증거, 하나씩 드러나는 진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마지막 증인…. 두 명의 변호인은 과연 형사 사건 유죄율 99.9%의 벽을 무너뜨릴 수 있을 것인가? 《형사 변호인》은 작가의 기존 작품들과는 달리 주인공이 변호사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저자는 이와 관련해 “형사 변호인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소설을 쓰는 것은 작가 데뷔 때부터 줄곧 간직해 온 꿈이었다. 하지만 법정 미스터리를 집필하기 위해서는 방대한 지식과 기발한 아이디가 필요하기 때문에 좀처럼 엄두를 내지 못하다가 오랜 시간을 들여 마침내 ‘형사 출신 변호사’라는 설정을 고안해 냈고, 이거라면 쓸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지금까지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법정 미스터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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