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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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3 김순옥 대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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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6830990
쪽수 : 610쪽
김순옥  |  넥서스BOOKS  |  2021년 0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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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예술/대중문화 > 영화 > 드라마/시나리오 > 드라마작품 ‘드라마의 공식’ 파괴자 김순옥 작가의 첫 공식 대본집 지상파 드라마 5년 만에 시청률 30%를 돌파한 《펜트하우스 3》무삭제 출간! 광기 어린 명연기의 비결은 치밀한 극본에 있었다. TV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작가의 지시문들! 드디어 《펜트하우스》의 눈부신 창작 설계도가 공개됩니다. 끝없이 높은 곳으로… 더 높은 곳으로… “어떤 인간의 욕망도 결코 충족되지 않는다. 인간은 더 많은 것을 갖기 위해 끝없이 오르려 하기 때문이다!” 특별한 매력으로 아파트 로열층의 판도를 뒤흔든 펜트하우스! 그곳엔 과연 누가 살고 있을까?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야고보서 1:15 가장 높고 화려한 끝을 향한 욕망의 거침없는 질주가 시작됐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김순옥 金淳玉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00년 MBC베스트극장 〈사랑에 대한 예의〉로 신인 공모 데뷔. 아침 드라마 〈그래도 좋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아내의 유혹〉, 〈천사의 유혹〉, 〈웃어요, 엄마〉, 〈다섯 손가락〉,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 〈언니는 살아있다〉 등 제목만 들으면 누구나 다 아는 다수의 히트작을 발표하며 전 세대에게 전폭적 지지를 받는 ‘시청률 보증수표’ 작가 반열에 올랐다. 2014년에는 〈왔다! 장보리〉로 MBC 연기대상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오늘 죽고 싶은 사람이 내일을 기다리게 만드는 드라마’를 쓰고 싶다. 그 바람이 오늘도 책상에 앉아 글을 쓰는 이유다. MBC 2000년 MBC 단막극 《MBC 베스트극장 - 사랑에 대한 예의》 2000년 MBC 단막극 《MBC 베스트극장 - 아버지의 가을》 2001년 MBC 단막극 《MBC 베스트극장 - 바다끝 물고기》 2002년 MBC 단막극 《MBC 베스트극장 - 겨울이 갈 때까지》 2002년 MBC 단막극 《MBC 베스트극장 - 천국에서 굽는 붕어빵》 2004년 MBC 소설극장 《빙점》 2007년 MBC 아침드라마 《그래도 좋아!》 2014년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2015년 MBC 주말 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 SBS 2008년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 2009년 SBS 월화드라마 《천사의 유혹》 2010년 SBS 주말극장 《웃어요, 엄마》 2012년 SBS 특별기획 《다섯 손가락》 2012년 SBS 일일드라마 《가족의 탄생》 2017년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 2018년 SBS 드라마스페셜 《황후의 품격》 2020년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2021년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 2》 2021년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 3》
목 차
기획의도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1화 사육제 2화 소리의 정체 3화 가짜 소프라노 4화 동맹전선을 구축하라 5화 트로피 쟁탈전 6화 조각난 트로피 7화 이합집산하는 악령들 8화 오직 딸을 위해 9화 천수지구를 사수하라 10화 사건의 전말 11화 당신, 수련 씨잖아 12화 돌아온 사람, 사라진 사람 13화 주단태와 미스터 백 출연진 및 만든 사람들
출판사 서평
●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어지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 ● 강남의 상징인 최고층 헤라팰리스에 입성한 상류층이 최고층 펜트하우스를 향해 인생을 걸고 질주하다 점점 괴물로 변해가는 이야기! 인간의 욕망과 모성, 부동산 성공 신화 이야기! ●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세 여자의 이야기! 여기, 한 여자가 있다. 심수련, 100층 복층 펜트하우스의 주인이다. 아름다운 얼굴에 고급스러운 미소를 지은 채, 태어날 때부터 항상 그랬던 것처럼 움직임에 한 치의 흐트러짐도 용납하지 않는다. 200평은 족히 넘는 복층 펜트하우스가 그녀 앞으로 위풍당당한 자태를 드러낸다. 전면이 탁 트인 커다란 거실 통유리창에 크리스털 조명등이 반사되어 빛나고, 티끌 하나 보이지 않는 대리석 바닥 위에 명품 가구들이 각을 잡고 놓여있고, 거실 유리창 앞으로 다가서면 환상적인 한강 뷰가 한눈에 펼쳐진다. 그때! 핸드폰이 울린다. 파티 참석을 재촉하는 남편의 전화다. 여전히 서두르지 않는 우아한 걸음으로, 밖으로 나가 펜트하우스 전용 엘리베이터에 몸을 싣는 그녀. 미끄러지듯 통유리창의 엘리베이터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몇 층쯤이었을까... 엘리베이터 바깥으로부터, 누군가의 눈빛과 정면으로 마주쳤다! 너무도 가녀리고 애절한 소녀의 눈빛... 애타게 뭔가를 붙잡으려는 손길... 허공을 휘젓는 발버둥...... 지독한 섬뜩함이 찰나로 스쳐 지나간다. 그리곤 몇 초 후... 아파트 모든 주민들이 가장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하는 아파트 분수대의 거대한 헤라상 위로 그가 떨어졌다. 높이만큼 아득한 굉음 소리가 한밤의 적막을 깬다! 쿵!!! 강렬한 오색 물줄기를 내뿜던 분수대가, 일순간 붉은 빛으로 젖어들기 시작한다. 이제 갓 열여섯 살, 민설아의 죽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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