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웅크리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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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 웅크리고 있을게요 정예원 시와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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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7821456
쪽수 : 152쪽
정예원  |  푸른향기  |  2021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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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우리들의 내일을 위해 노래하는 청춘라이터’ 정예원의 첫 번째 시와 가사집 「효리네 민박」삼남매 중 둘째, 싱어송라이터가 되어 청춘을 위로하다 ‘지하철’ ‘콩벌레’ ‘삼남매’ 등 일상적인 단어를 소재로 삼아 청춘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노래를 부르는 청춘라이터 정예원의 첫 번째 시와 가사집 『잠시만 웅크리고 있을게요』가 출간되었다. 열한 살의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먼저 떠나보낸 정예원은 우리들의 내일이 조금은 덜 아프길 조금은 더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노래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효리네 민박」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에 언니, 동생과 함께 ‘삼남매’로 출연하게 되었다. 초대해준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선물로 만들어 간 자작곡 「상순이네 민박」을 이효리, 이상순, 아이유가 함께 완성해주었고, 방송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그의 노래가 닿았다. 이후, 한 시청자가 보낸 메시지가 그의 삶을 바꿔놓았다. ‘생을 놓아버리려고 했는데, 예원 씨의 노래를 듣고 다시 힘내서 살고 싶어졌어요.’ 자신의 노래가 혼자만의 흥얼거림이 아니라 누군가를 위로할 수 있는 응원가가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된 순간이었다. 그 후로 그는 뮤지션의 길을 걷게 되었다. “안녕하세요. 우리들의 내일을 위해 노래하는, 청춘라이터 정예원입니다.” 정예원과 떼어놓을 수 없는 ‘청춘라이터’라는 수식어는 글을 쓰는 ‘작가(writer)’와 ‘불을 켜는(lighter)’의 의미를 더한 것으로, 꽃샘추위를 견디는 시린 청춘들에게 온기가 되어줄 수 있는 글과 노래를 쓰겠다는 마음이 담겨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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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정예원 ‘우리들의 내일을 위해 노래하는 청춘라이터’ 정예원은 ‘지하철’ ‘콩벌레’ ‘삼남매’ 등 일상적인 단어를 소재로 삼아 청춘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노래를 부른다. ‘청춘라이터’는 글을 쓰는 ‘작가(writer)’와 ‘불을 켜는(lighter)’의 의미를 더한 것으로, 꽃샘추위를 견디며 서 있는 청춘들에게 온기가 되어줄 수 있는 글과 노래를 쓰겠다는 마음이 담겨있다.? 열한 살의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먼저 떠나보낸 정예원은 우리들의 내일이 조금은 덜 아프길 조금은 더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노래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효리네 민박」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에 언니, 동생과 함께 ‘삼남매’로 출연하게 되었다. 초대해준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선물로 만들어 간 자작곡 「상순이네 민박」을 이효리, 이상순, 아이유가 함께 완성해주었고, 방송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그의 노래가 닿았다. 이후, 한 시청자가 보낸 메시지가 그의 삶을 바꿔놓았다. ‘생을 놓아버리려고 했는데, 예원 씨의 노래를 듣고 다시 힘내서 살고 싶어졌어요.’ 자신의 노래가 혼자만의 흥얼거림이 아니라 누군가를 위로할 수 있는 응원가가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된 순간이었다. 그 후로 그는 뮤지션의 길을 걷게 되었다.
목 차
들어가며 1부 밤을 깨우러 가요 밤을 깨우러 가요 | 나의 작은 별에게 | 無名의 노래 | 오늘의 제목은? | SUBWAY | 심을 다루는 법 | 3월의 여느 푸른 날처럼 | 나이歌 | 종이배 | 자화상 | 퐁당퐁당 | 잠시만 웅크리고 있을게 | 자리 | 오후 다섯 시 | 노을은 서둘러 짐을 챙긴다 | 거품에게 | 반딧불의 대화 | 살아냈고 살았으니 살아가자 | 어른이 | 반쪽 얼굴 달 | 반가운 오늘의 함정 씨 | 영감 | 세모를 그려 넣기로 했다 | 사막과 삭막 | 태풍의 알람 | 미(美)완의 바다 | 속아서 | 좋은 꿈 꾸세요 | 막차 탄 사람들 2부 너란 꽃은 자꾸만 예쁘고 기록적인 호우가 내린 여름날이었다 | ㅅㄹ | 상순이네 민박 | 바다에 숨기지 못한 사랑, 그리고 꿈 | 너란 꽃은 자꾸만 예쁘고 | Wallflower | 분홍 구름 맛 솜사탕 | 창을 떼어버렸습니다 | 마음이 떠올랐다 | 강아지 말고 고양이 | Wonder | 종이꽃 | 공원을 심는다 | 딱 이 밤만 함께 걷자 | 까칠한 사랑 | 잘 가라는 말도, 잘 간 뒤였다 | 파란 그리움이 볼에 묻다 | 그래서 너는 어때? | 우리를 뛰쳐나간 우리 | 엄마의 이름으로 태연한 날들 | 집밥 | 그리움의 생일 | 짝을 잃은 그림자의 노래 | 15년 | Little forest | 속|담 3부 사실 안 괜찮아요 두 번째 이별 | 귀인 | 콩벌레 | 털어놓다 | 스크래치 | 무표정 | 곡선의 고백 | 사실 안 괜찮아요 | 새우잠 | 3월엔 새 사람이 됩니다 | 나를 녹여 만든 강물 따라 | 거울 하나 품고 | 먹구름 | 불면 | 눈금이 많은 저울 | 악연 | 비누의 눈물 | 후유증 | 환절기 | 익명 | 어쩌다, 어른 | 살아줘서 고마워
출판사 서평
잠시만 웅크리고 있을게요, 힘겨운 시대를 건너는 작은 몸짓 ‘살아냈고 살았으니 살아가자’ 가라앉지 않으려 발버둥치는 청춘을 향한 응원가 책 속의 콘서트, 기 발매곡을 QR코드로 감상할 수 있어 『잠시만 웅크리고 있을게요』에는 청춘의 발버둥이 있다. 하루 세 건의 아르바이트를 하며 늦은 밤, 붐비는 지하철에 고단한 몸을 실어야 했던 그의 삶이 녹아 있고, 그가 만난 청춘들의 삶이 녹아 있다. ‘머리를 넘나드는 수심을 뛰어넘어/ 둥둥 떠 있고자 발버둥 치는/ 물장구가 있었다’(「살아냈고 살았으니 살아가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으려는, 가라앉지 않으려는 몸부림과 응원이 있다. 어둠이 깊을수록 빛은 더 밝고 강하다. 그렇기에 어둠 속에서 빛을 찾는 그의 노래는 더욱 밝고 경쾌하다. ‘비상희망을 탈탈 털어 썼더니/ 남은 몇 톨 마디마디 끊어져 절망 되었다 (중략) 뛰려고 그래/ 더 멀리 뛰려고// 그래서 그래/ 잠시만- 웅크리고 있을게’(「잠시만 웅크리고 있을게」) 그의 어둠은 빛을 향한 어둠이기에 공감과 울림이 있다. 시를 읽다 보면 그 옆에 조용히 함께 웅크리고 싶다. 책에는 그동안 써온 시뿐만 아니라 이미 발매된 노래의 가사와 미발매곡 가사들이 수록되어 있다. ‘나의 작은 별에게’ ‘SUBWAY’ ‘퐁당퐁당’ ‘어른이’를 포함한 8곡의 기 발매곡 가사 페이지에는 QR코드가 삽입되어 있어서 유튜브로 그의 음악을 함께 감상하며 가사를 음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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