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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우의 푸드 오디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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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우의 푸드 오디세이 요리 전문가부터 미식가까지 맛을 아는 사람들을 설레게 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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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6761264
쪽수 : 224쪽
장준우  |  북앤미디어디엔터  |  2022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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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인문 > 인문학일반 > 인문교양 요리 > 요리일반 > 음식문화 기자, 셰프, 푸드 라이터 장준우 작가와 떠나는 서른 가지의 특별한 음식 여행! 누군가에게는 생계, 누군가에게는 위로, 누군가에게는 추억, 누군가에게는 행복, 음식이 주는 그 따뜻하고 흥미로운 이야깃거리가 펼쳐지는 책! 이 책을 읽고 나면 누군가와 맛있는 한 끼가 먹고 싶어질 것이다! 《장준우의 푸드 오디세이》는 기자에서 셰프, 푸드 라이터라는 흔치 않은 이력을 가진 장준우 작가가 음식 너머에 있는 맥락에 대한 이야기를 쓴 책이다. 국밥 한 그릇, 카레 한 접시에서도 수많은 이야기와 생각, 우리가 몰랐던 음식의 뒷이야기들이 책 속에서 펼쳐진다. 식재료를 가지고 요리해 음식을 만들면서 동시에 음식에 담긴 이야기를 요리하는 저자는 익숙지 않은 식재료나 요리를 소개하는가 하면 때론 익숙한 식재료와 요리를 낯설게 보기도 하고, 다른 나라의 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내용을 소개하기도 했다. 각기 서로 다른 독립적인 이야기들일 수도 있지만 마치 궁극의 종착지인 고향 이타카를 향해 나아가는 오디세우스처럼 ‘음식의 본질이란 무엇일까’란 화두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여정이라는 것을 책을 읽어 나가다 보면 독자들은 눈치를 챌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을 덮는 순간, 주방으로 혹은 레스토랑으로 누군가와 함께 가고 싶어질지도 모른다. 맛있는 한 끼를 먹으며 음식에 관한 지적 탐구를 나누기 위해서 말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장준우 요리사/요리연구가 신문사 기자에서 셰프로 변신 후 음식 너머에 있는 맥락에 대해 글을 쓰고 있다. 이탈리아 요리학교 ICIF를 졸업하고 시칠리아에서 음식을 배웠다. 음식이란 곧 문화와 식재료의 산물이란 걸 깨닫고 카메라 하나를 둘러메고 세계를 다니며 식문화와 식재료를 탐구하는 일을 하고 있다. 현재 와인 비스트로 ‘어라우즈’를 운영하며 글뿐 아니라 맛으로도 경험을 나누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카메라와 부엌칼을 든 남자의 유럽 음식 방랑기》, 《플레이버 보이》 등이 있으며 서울신문을 비롯한 각종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가끔 방송에 얼굴을 비치기도 한다
목 차
프롤로그 Part 1 매력적인 식재료 01 호박 - 꽃과 줄기, 잎, 버릴 게 없는 호박의 매력 02 오이 - 오이, 무슨 맛으로 먹느냐고요? 03 옥수수 - 흔한 옥수수? 알고 보면 비밀투성이 04 토마토 - 새콤달콤 향긋한 토마토, 그동안 몰랐던 진짜 맛 05 아티초크 - 먹는 꽃봉오리, 아티초크의 무심한 매력 06 아스파라거스 - 봄을 유혹하는 아스파라거스의 매력 07 허브 - 그런데 허브가 꼭 있어야 하나요? 08 후추 - 다양한 맛의 표정을 가진 후추의 세계 09 버터 - 음식 풍미를 돋우는 가장 확실한 방법, 버터 10 사프란 - 황금빛 사프란, 이토록 비싼 향신료라니 Part 2 음식의 속사정 11 카레 - 인도에서 한국까지, 카레의 기구한 운명 12 파스타 - 우리가 그토록 파스타에 열광하는 이유 13 추로스 - 추로스와 초콜릿, 그 치명적인 궁합 14 케밥 - 케밥, 베를리너들의 소울푸드가 된 사연은? 15 골수 요리 - 맛의 정수가 담긴 골수 요리 16 장어 젤리 - 좋아하거나, 싫어하거나 노동자들이 사랑한 장어 젤리 17 처트니 - 더워서 입맛 없을 땐 새콤달콤 짭조름한 처트니 18 피시앤드칩스 - 피시앤드칩스, 왜 영국 음식의 대명사가 됐을까? 19 비둘기 스테이크 - 그들이 비둘기 스테이크를 먹는 이유 20 푸아그라 - 푸아그라, 끊이지 않는 논란의 먹거리 Part 3 낯선 듯 익숙한 세계의 맛 21 한국 - 아낌없는 위안, 국밥의 미학 22 베트남 - 봄이 오면 생각나는 맛, 베트남 음식 23 인도네시아 - 익숙하지만 낯선 콩 맛, 인도네시아 템페 24 이탈리아 I - 새해를 맞이하는 이탈리아식 방법 25 이탈리아 II - 토르텔리니, 만두와 파스타의 아슬한 경계 26 스페인 - 우리를 닮은 너, 스페인 요리 27 프랑스 - 에스카르고, 프랑스 요리의 아이콘 28 영국 - 영국식 파이, 차별 없는 매력의 한 끼 29 독일 - 생돼지고기를 빵과 함께? 독일 별미 메트 30 페루 - 페루, 의외로 가까이 있는 남미의 맛
출판사 서평
초당 옥수수는 지역 특산 옥수수가 아니다? 건더기가 있는 우리에게 익숙한 카레는 영국식이다? 남미의 맛은 의외로 가까이에 있다! 이 책은 총 세 개의 Part로 이루어져 있다. Part1 〈매력적인 식재료〉에서는 호박, 오이, 토마토 등 우리에게 익숙한 식재료부터 아티초크, 사프란 등 조금은 낯선 식재료의 매력과 음식을 구성하는 재료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음을 알려 준다. Part2 〈음식의 속사정〉에서는 알면 더 맛있어지는 흥미로운 음식의 속사정들이 펼쳐진다. 우리가 흔히 먹는 한국식 카레가 인도에서부터 어떻게 오게 되었는지, 한국의 이탈리안 식당에서 파스타는 왜 그렇게 인기가 많은지, 피시앤드칩스는 왜 영국 음식의 대명사가 되었는지 등 스토리가 있는 음식을 마주하다 보면 맛이 있고 없음은 접시 위에만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Part3 〈낯선 듯 익숙한 세계의 맛〉에서는 국밥과 같은 우리의 음식부터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음식,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독일 등 유럽의 음식 그리고 남미 페루의 음식까지 요리 전문가뿐만 아니라 음식의 맛과 멋을 아는 사람들이라면 흥미롭게 다가올 내용을 담고 있다. 남은 생 동안 단 한 가지 음식만 먹어야 한다면 어떤 음식을 고르겠는가? 저자는 마지막까지 먹을 단 하나의 음식으로 ‘국밥’을 꼽는다. 맛과 영양, 가격, 푸짐함이 주는 만족감까지 주는 국밥! 음식에 관한 지적인 만족감과 함께 따뜻한 국밥 한 그릇이 주는 위안도 책 속에서 느낄 수 있다. 《장준우의 푸드 오디세이》는 음식과 이야기에 관한 책이며, 음식으로 행복해지는 모든 이들을 위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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