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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이 아니면 다른 길로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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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이 아니면 다른 길로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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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2237015
쪽수 : 268쪽
이숙영  |  강한별  |  2022년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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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길이 아니면 다른 길로 가면 된다”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가장 어려우면서도 가장 중요한 것 이 책의 저자는 심리학자이면서 작가이다. 심리 상담가로 살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감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심리, 즉 마음속을 몰라 힘든 사람들을 토닥여 주려 한다. 우리가 살면서 마주하는 감정 중에 괴롭고 힘든 감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불안, 외로움, 자기 연민, 후회, 예민함 다 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감정이 있다. 그런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싸일 때, 우리는 스스로를 속이곤 한다. 이유도 원인도 모른 채, 그저 언젠가는 끝날 것이라고 말이다. 지금 내가 느끼는 이 감정이 정확히 무엇인지, 왜 이런 감정이 드는지 알지 못한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이 감정의 시작을 알아야 끝낼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많은 부정적인 감정이 시작된 이유에 집중한다. 그리고 그것의 실체를 속속들이 파헤쳐 우리에게 겁먹을 것 없다고, 별일이 아니라고 확인시켜준다. 이 책은 부정적인 감정의 원인을 담고 있다. 그리고, 작가가 전하는 따뜻하고도 일상적인 해답도 담겨있다. 누구에게나 통하는 만능열쇠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누군가를 위하는 진심은 모든 문제 해결의 첫걸음이다. 이 책에는 많은 이들이 덜 아파하고, 더 행복하길 바라는 작가의 진심이 있다. 우리는 이 책을 읽고 조금 더 스스로에 아픔에 귀 기울여 주고, 보듬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길이 아니면 다른 길로 갈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이숙영 심리학자이자 작가. 오랫동안 외국에 거주하면서 상담 분야에 몸 담았다. 이화여대 영문학과와 같은 전공으로 대학원을 졸업한 뒤, 미국 미네소타 주립 대학교에서 상담 심리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국내 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상담 심리학을 가르치고, 동남아시아로 이주해 국제 학교 상담 교사를 맡았다. 귀국하여 국제 교육 기관에서 교장으로 일하였다. 현재는 ‘브런치’에서 상담 심리에 관한 글을 올리며 지친 현대인의 마음에 작은 위로를 전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심리, 즉 마음속을 몰라 힘든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 주고 싶다. 저서 〈92세 아버지의 행복심리학〉
목 차
|프롤로그| 가던 길을 잃었을 때 고개를 돌리면 또 다른 길을 만난다 1장. 불쑥 찾아오는 어려운 감정 1 마음을 놓을 수 없을 때 찾아오는 외로움 2 삶의 균형이 공허함을 채운다 3 ‘이만하면 됐다’는 마음이 필요하다 4 어떤 상황에서든 잘 해낼 거라는 자신감 5 과도한 불안이 만든 걱정 2장. 나를 괴롭게 하는 안 좋은 습관 1 쉼이 필요하다 2 인간관계를 어렵게 만드는 경직된 마음 3 부정적인 생각을 다스리는 방법 4 괴로움을 되새김질하지 말 것 5 자기 연민에 너무 오래 빠지지 말 것 3장. 유쾌하지 않은 일을 대하는 자세 1 누구나 인정받고 싶다 2 거절하기-자기주장은 이기적인 것이 아니다 3 피할 수 없다면 받아들이기 4 나에게 필요한 건 유연성 5 싫은 사람과 함께해야 한다면 6 불쾌한 일을 대처하는 방법 7 괜찮아, 이 길은 내 길이 아닐 뿐 4장. 자신감이 낮아지는 이유 1 비교에서 오는 나쁜 영향력을 무시하자 2 실망을 이겨 내기 위한 역량 기르기 3 후회 모드에서 성장 모드로 4 걱정을 줄여 나가는 삶 5 무기력은 삶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신호 5장. 균형 잡힌 마음을 위해 1 가장 중요한 건 현재의 ‘나’ 2 포기-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 3 예민함은 좋은 걸까 나쁜 걸까? 4 부족한 모습이 있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6장. 부정적인 감정을 줄이는 방법 1 마음 회복을 위해 스스로를 위로하기 2 나를 위해 산다는 건 나에게 맞게 사는 것 3 날아오르는 공격에 마음 지켜 내기 4 기분 좋은 일을 많이 만들자 5 한 발자국 거리 두고 생각하기 6 유쾌한 사람-만사 오케이 |에필로그|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당신이 아픈 이유는 당신의 탓이 아니다. 당신이 지금 걷는 길을 벗어난다고 해서 낭떠러지는 아니다. 바쁘고 지친 당신에게 보내는 심리학 처방전! 자신에게 너그러워지는 것, 행복의 첫 번째 조건이다 우리는 대부분 친구, 가족, 직장 동료, 주변 사람에게 관대하고 너그럽게 대한다. 그런 태도가 상대방에게 좋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본인 스스로에게 관대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 보통은 남보다 자신에게 더 혹독하고 가혹한 잣대를 제시한다. 그리고 그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때, 자신이 못나고 부족해 보여 괴로워진다. 이 책은 타인보다 자기 자신에게 아량을 베풀자고 제안한다. 몸도 마음도, 휴식 시간이 있어야 더 건강해진다. 그래야 더 멀리 볼 수 있고, 더 높이 나아갈 수 있다. 스스로 여유 있게 대할수록 우리의 시간이 촉박해지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걸 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우리는 되돌릴 수 없다는 생각에 괴로워진다. 지나간 시간, 붙잡을 수 없는 젊음, 이미 늦어버렸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 하지만 긴 인생에서 ‘다시’는 우리가 가진 큰 특권이다. 무엇이든 다시 해 볼 수 있기에 자신을 탓하지 않길 바란다. 지나친 완벽주의가 지불하는 가장 큰 대가는 일상의 소소한 행복과 만족감이 아닐까 싶다. 완벽에 대한 압박감이 잠재하는 일상에는 긴장과 불안이 늘 깔려 있는 한편, 일하면서 느끼는 보람, 함께하는 재미, 마음의 여유는 놓치기 쉽다. 수능 말고 완벽히 점수로 매길 수 있는 것들은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 평균 이상의 열심과 성실로 임하면 대부분 좋은 점수를 주는 것이 인생이라는 사실을 믿어 보길 바란다. -본문 중에서 스스로 할 것이 없다는 생각, 해 봐도 소용없다는 생각이 들 때는 그만큼 지쳤다는 뜻이다. 지쳤을 때는 더 무언가를 해 보는 것보다, 쉬는 게 약인 듯하다. 별생각 없이 쉬다 보면 마음도, 생각도 회복이 된다. 자신이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선 받아들이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용기내서 할 수 있는 힘은, 잠시라도 쉬어야 생기는 것 같다. -본문 중에서 감정의 뿌리를 찾아서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의 감정을 ‘알아주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한다. 어떤 문제를 해결할 때, 원인을 알아야 해결도 할 수 있다. 우리는 그 쉬운 진리를 잘 알면서도 내 감정에는 적용하지 못한다. 불편한 감정이 빨리 사라지기만을 바라고, 덮어놓고 회피하려고 한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고난과 역경은 어디에서나 튀어나올 것이다. 그때마다 잘 아파하고 잘 이겨 내기 위해서는 감정의 뿌리를 알아야 한다. 외로움을 느끼는 자신이 나약하다고 느낀 적이 있는가? 후회하는 자신이 한심했던 적은? 남과 비교해 자신을 깎아내린 적은? 이런 경험이 있다면, 그리고 앞으로는 이런 경험을 하고 싶지 않다면 우리는 우리 마음이 하는 소리에 더 집중해야만 한다. 언제든지 힌트를 주려고 기다리는 쪽은 감정이다. 외로움은 자연스러운 감정이다. 이런저런 이유로 외로운 상태에 처할 수도 있고, 남들은 이해할 수 없는 자신만의 이유로 외로움을 느낄 수도 있다. 어떤 외로움은 당연하고 어떤 외로움은 과장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 모든 외로움은 정당하다. -본문 중에서 공허감도 다른 감정과 같은 대접을 받기 바란다. 숨기거나 쫓아내거나 누르는 대신 자신이 느끼는 현재 마음으로 받아들여 주는 것이다. 받아들이면 공허감도 나의 일부로 품어낼 여유가 생긴다. -본문 중에서 돌아가는 길에 꽃이 피어 있을지도 모른다 인생이 어려우면서도 재밌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한 치 앞도 장담할 수 없다는 점이다. 나와는 너무 다르고 안 맞는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어느 순간 이해될 때가 있다. 또 너무 좋았던 일이 싫어지기도 한다. 언제든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바뀔 수 있는 것이 인생이다. 나의 선택도 마찬가지다. 떠밀려서 결정하거나, 당시에는 불만족스러웠던 선택도 긍정적인 결과로 돌아올 수 있다. 그러니 무엇이든 100 프로 틀린 결정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그런 긍정적인 생각이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기도 하기 때문이다. 저자의 말처럼 못마땅한 일도 받아들이다 보면 새로운 시각이 생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라는 말이 있다. 그렇게 자신을 돕다 보면, 조금 돌아간다고 생각했던 길에 꽃이 피어 있을 것이다. 마음을 지키는 것은 자신을 보호하고 돌보는 행동이며, 그렇게 하겠다는 의식적인 선택과 노력이 필요하다. 무엇이 돌을 던지든 나의 마음을 지키는 것, 누군가가 아닌 나의 몫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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