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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꼭 한 번은 군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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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꼭 한 번은 군주론 다른상상 클래식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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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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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0312622
쪽수 : 239쪽
니콜로 마키아벨리  |  다른상상  |  2022년 0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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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탁월한 지도자의 조건 리더십, 처세, 인간본성에 관한 통찰 하버드, MIT, 옥스퍼드, 서울대 필독서! 이탈리아 외교관이자 정치가인 니콜로 마키아벨리가 저술한 군주 지침서. 절대 권력과 목적 달성을 위해서 행해지는 무자비한 권모술수를 옹호하고 기존의 질서와 도덕을 거스른다는 이유로 금서로 지정됐으나, 수많은 이에게 영감을 불어넣고 현실 정치에 관한 교훈을 선사하여 시대를 초월한 고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상사에 대한 깊은 통찰, 권력과 정치의 본질, 사람을 내 뜻대로 움직이는 법, 위기를 미리 차단하는 법,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변화하는 법 등 지금 우리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과 처세, 인간본성에 관한 지혜를 얻어갈 수 있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목 차
헌정사 위대한 로렌초 데 메디치 전하께 올리는 글 제1장 군주국의 종류와 탄생 과정 제2장 세습 군주국의 성격 제3장 복합 군주국의 성격 제4장 다리우스 왕국은 왜 알렉산더 대왕이 죽은 후에 후계자들을 향한 반란을 일으키지 않았는가 제5장 자신들의 법에 따라서 살아온 도시나 군주국을 다스리는 방법 제6장 자신의 무력과 능력으로 얻은 새로운 군주국 제7장 타인의 무력과 호의로 얻은 새로운 군주국 제8장 사악한 방법으로 군주가 된 인물 제9장 시민들의 호의에 의해 군주가 된 인물 제10장 국력은 어떻게 측정되어야 하는가 제11장 교회형 군주국 제12장 용병의 쓸모 제13장 지원군, 혼합군, 자국군에 대하여 제14장 군사를 어떻게 조직해야 하는가 제15장 군주가 칭송받거나 비난받는 일들 제16장 관대함과 인색함 제17장 잔인함과 인자함, 사랑받는 것과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것 제18장 군주는 어떻게 약속을 지켜야 하는가 제19장 경멸과 미움은 어떻게 피해야 하는가 제20장 군주가 매일 하는 일은 과연 유용한가, 무용한가 제21장 명성을 얻기 위해서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가 제22장 군주는 인물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제23장 아첨꾼을 어떻게 피할 것인가 제24장 이탈리아 군주들은 왜 나라를 잃게 되었는가 제25장 운명은 인간사에 얼마나 많은 힘을 행사하는가, 그리고 인간은 어떻게 운명에 대처해야 하는가 제26장 야만인들의 지배로부터 이탈리아를 해방시키기 위한 권고
출판사 서평
리더십의 본질을 해부한 근대 정치학의 초석 마키아벨리가 《군주론》을 집필했던 당시의 이탈리아는 분열된 도시국가들의 경쟁과 외세의 침략으로 조용할 날이 없었다. 르네상스 운동의 중심지 피렌체에서 태어난 마키아벨리는 젊은 나이 때부터 정부 관리로, 후에는 외교관으로 일하며 국가의 혼란을 고스란히 목격했고, 이탈리아를 하나로 통합할 강력한 군주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나름의 노력을 기울였다. 그러나 오래전에 정권을 빼앗겼던 메디치 가문이 스페인 왕국의 지원을 받아 다시 피렌체를 지배하게 되자, 마키아벨리는 관직을 박탈당하고 역모에 가담한 혐의로 수감됐다. 교황 레오 10세 등극으로 사면을 받은 후에 절대군주의 지침서 《군주론》을 집필하여 젊은 군주 로렌초 데 메디치에게 바쳤으나 외면당했다. 마키아벨리가 말하는 이상적인 군주란, 모두에게 어질고 인정 많은 성인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 한 나라의 통치자는 대의를 위해서라면 잔혹한 처사를 실행할 줄 알며, 은혜를 베푸는 것 이전에 두려움을 불러일으키는 존재여야 한다고 말한다. 때로는 교묘히 사람과 상황을 이용하는 여우처럼 때로는 다른 포식자들 위에 군림하는 사자처럼 행동할 줄 아는 자만이 무엇에도 휘둘리지 않고 힘을 한 방향으로 집결시키는 군주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안타깝게도 그동안 전해져 내려오던 전통적 윤리관과 종교적 규율, 사회 질서를 위협하는 사상으로 인식되어, 마키아벨리는 파렴치한이라 불리고 《군주론》은 교황청에 의해 금서로 지정됐다. 마키아벨리가 제시한 군주상을 들여다보면 명징하게 드러나는 것이 한 가지 있다. 이러한 통치의 바탕에는 반드시 시민의 지지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시민들에게 절대 미움을 받아서는 안 되며, 만일 그렇게 된다면 파멸의 지름길이라고까지 강조한다. 시민이 주체가 되는 정치만이 살아남는다는 본질과 현실에 입각한 정치사상, 이것이 이 책이 지금까지도 근대 정치학의 초석으로 각광받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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