쌔근쌔근 아기 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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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근쌔근 아기 염소 미래그림책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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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83949417
쪽수 : 24쪽
다시마 세이조  |  미래아이  |  2022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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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미래그림책 178권. 커다란 나무 그늘 아래에 아기 염소가 쌔근쌔근 잠을 자고 있다. 아주 깊이 잠이 든 모양인지, 공이 통통통 날아와도 까마귀가 깍깍깍 울어 대도 한번 감긴 눈은 열리지 않았다. 강아지와 고양이가 옆에서 뛰어다녀도 꼼짝 않고 쿨쿨 잠만 자고 있다. 그런데 커다란 열매가 아기 염소의 머리 위로 쿵! 눈 깜짝할 새에 동그란 혹이 볼록 돋아난다. 이제는 아기 염소가 눈을 뜰까? 여전히 아기 염소는 꿈나라다. 그때 엄마 염소가 다가와 할짝할짝 혹이 난 머리를 핥아 준다. 그제야 아기 염소의 눈도 동그랗게 떠졌다. 어느 한낮, 엄마와 아기의 평화로운 일상이 유머러스하면서도 따뜻하게 펼쳐진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다시마 세이조 1940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으며, 자연이 풍요로운 고치 현에서 자랐습니다. 다마 미술대학 도안과를 졸업한 뒤 도쿄 변두리에서 손수 밭을 일구고 염소와 닭을 기르면서 생명력 넘치는 빼어난 그림책을 꾸준히 발표했습니다. 대표작으로 『뛰어라 메뚜기』 『채소밭 잔치』 『엄청나고 신기하게 생긴 풀숲』 『염소 시즈카』 등이 있으며, 브라티슬라바 세계그림책원화전 황금사과상, 고단샤 출판문화상, 쇼가쿠칸 회화상, 그림책 닛폰상, 일본 그림책상 등 많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2009년 니가타현 도카마치시의 폐교를 통째로 공간 그림책으로 만들어 ‘하치&다시마 세이조 그림책과 나무 열매 미술관’을 개관했으며, 2013년부터 한센병 국립요양시설이 있는 세토 내해의 오시마에 ‘푸른 하늘 수족관’과 ‘숲속의 작은 길’ ‘N씨의 인생 걸개그림’ 등의 예술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역자 : 황진희 그림책 애독자들과 떠나는 그림책 여행을 좋아한다. 일본 그림책 번역을 하며 ‘그림책테라피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는 서로의 그림책입니다》, 《숲으로 읽는 그림책테라피》가 있고, 《수짱과 고양이》, 《해님이 웃었어》, 《빵도둑》, 《태어난 아이》, 《내 목소리가 들리나요》, 《잡았다!》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 차
쌔근쌔근 잠든 아기 염소는 언제 눈을 뜰까요? 아기 염소와 엄마 염소의 평화로운 한때 일본을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 중 한 명인 다시마 세이조는 자연과 생명을 주제로 한 많은 작품들을 창작해 왔습니다. 젊은 시절 그는 자급자족을 목표로 도쿄 변두리의 시골 마을로 이주해 직접 염소를 키우는 것을 시작으로 예술과 자연이 혼연일체가 된 농경 생활을 시작했는데, 자연 속에서의 삶이라는 그의 선택을 응원해 준 존재가 바로 염소였다고 합니다. 작가의 대표작 중 하나인 『염소 시즈카』 역시 그가 길렀던 염소를 소재로 한 작품이고, 이 그림책 『쌔근쌔근 아기 염소』는 시즈카와 시즈카가 낳은 새끼 염소가 그 모델이 되어 주었습니다. 커다란 나무 그늘 아래에 아기 염소가 쌔근쌔근 잠을 자고 있습니다. 아주 깊이 잠이 든 모양인지, 공이 통통통 날아와도 까마귀가 깍깍깍 울어 대도 한번 감긴 눈은 열리지 않습니다. 강아지와 고양이가 옆에서 뛰어다녀도 꼼짝 않고 쿨쿨 잠만 자고 있지요. 그런데 커다란 열매가 아기 염소의 머리 위로 쿵! 눈 깜짝할 새에 동그란 혹이 볼록 돋아납니다. 이제는 아기 염소가 눈을 뜰까요? 아니요, 여전히 아기 염소는 꿈나라입니다. 그때 엄마 염소가 다가와 할짝할짝 혹이 난 머리를 핥아 줍니다. 그제야 아기 염소의 눈도 동그랗게 떠졌다지요. 어느 한낮, 엄마와 아기의 평화로운 일상이 유머러스하면서도 따뜻하게 펼쳐집니다.
출판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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