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 신화 10 : 전쟁 일리아드 호메로스 트로이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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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 신화 10 : 전쟁 일리아드 호메로스 트로이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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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1550673
쪽수 : 404쪽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  파랑새  |  2023년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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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추천의 글 6 전쟁이 일어나기 전 13 제물로 바쳐진 이피게네이아 99 9년 동안의 전쟁 133 호메로스의 일리아드 이야기 185 트로이 최후의 나날들 355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원작 :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그리스 신화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와 지식으로, 『동화로 읽는 그리스』를 위해서 25년간 준비를 했다. 1989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어린이 문학상인 피에르 파올로 베르제리오상을 수상했다. 지금까지도 그리스 신화와 설화 연구를 위해서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그림 : 야니스 스테파니데스 추천 : 정재승
목 차
우리들의 사부, 집사부일체 정재승 교수가 인스타그램에서도 직접 추천한 바로 그 신화! 왜 지금, 정재승의 『그리스·로마 신화』일까? 신화는 신들의 이야기이지만 인간이 만들어낸 인문학적 산물입니다. 인간은 왜 신들의 영역을 문학적 작품으로 표현하고 그것을 유구한 역사 속에서 반복하여 탐독해왔을까요? 그리고 왜 입에서 입으로 그 이야기를 딸과 아들들에게 들려주어온 것일까요? 아마도 완전함과 영원함을 추구하고 싶었던 인간의 마지막 염원의 영구적 표현이 바로 신화일 것입니다. 서양문화뿐만 아니라 동양문화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이 입으로 전해 문자로 기록하고 또다시 입으로 전달해온 살아있는 문화유산이 바로 신화입니다. 유럽 최고 권위의 문학상을 수상한 파랑새 『그리스·로마 신화』는 우리 사회 全세대를 아울러 끊임없는 학구적 영감을 불러일으켜온 이 시대의 사부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가 추천하는 신화 읽기를 제안합니다. 인간을 이해하는 뇌과학의 12가지 인지적 키워드를 통해, 이제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신화 읽기를 시작해보세요. 특히 청소년들에게는 잊지 못할 지식의 스펙트럼을 넓혀줄 것입니다. 신화를 무심코 지나쳐온 성인들에게도 인문학적 품위를 재정비하는 행복한 경험을 열어줄 것입니다. 신화가 우리의 인지적 경험을 넓혀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리 인생을 관통하는 재미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정재승 교수가 각 권마다 정성스러운 추천사 집필과 키워드 제시를 통해 이 작품을 직접 추천하는 것입니다.
출판사 서평
“갈등을 언제나 전쟁으로 키울 수는 없는 법이다. ‘반전’은 살아가는 데 아주 중요한 가치이다.”_정재승(뇌과학자) 세상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클라이맥스! 무모한 경쟁과 분쟁의 어리석음을 일깨워준다. 트로이의 건설에서부터 미녀 헬레네를 두고 벌인 트로이와 아카이아 간의 긴 전쟁사, 그리고 그 이후의 이야기가 장엄하게 펼쳐진다. 음유 시인 호메로스가 노래한 아름다운 신화시대의 이야기와 영웅들의 업적 중에서도 가장 빛나는 ‘일리아드 이야기’가 펼쳐진다. 전설의 도시 트로이는 모든 영광에도 불구하고 신과 인간들의 노여움을 사서 오랜 세월 참혹한 전쟁에 시달릴 운명에 처한다. 수많은 목숨을 앗아간 전쟁의 불씨는 바로 아름다운 여인을 차지하려는 욕심이었다. 그러한 욕심 때문에 트로이의 멸망을 불러일으킨 파리스는 잘생기고 신체가 건강한 존재였으나 그의 부모가 아들을 낳은 일 자체를 한탄하게 될 정도로 트로이는 처참하게 멸망하고 만다. 한편 인간의 전쟁에 끼어들어 누군가의 편을 들고 훼방하는 신들의 모습에서, 독자들은 실소를 터뜨리기도 하며 때로는 감정을 이입하기도 할 것이다. 적진에 잠입하여 승리를 꾀하는 ‘트로이 목마’ 장면은, 지금껏 전해 내려오는 모든 전쟁사 중 가장 빛나는 이야기일 것이다. 상대의 허점을 날카롭게 찌르는 아카이아군의 기지를 엿보며, 우리는 살아가는 데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재차 확인할 수 있다. 추천사 여러분은 지금 그리스·로마 신화의 클라이맥스인 ‘트로이 전쟁’의 한 장면을 관통하고 있다. 트로이 목마는 그리스·로마 신화 전체 중에서 가장 유명한 이야기이며, 가장 극적인 서사를 이룬다. 여러분은 앞으로 인생을 살면서 종종 이번 10권을 여러 번 펼쳐보게 될 것이며, 매번 다른 감동을 느끼게 될 것이다. 기지를 발휘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고를 비틀고 생각의 반전을 꾀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사고의 반전은 기지의 원동력이며 유머의 원천이기도 하다. 기발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상황을 멋지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통념과 다른 접근, 상식적인 관점과는 다른 시야가 필요하다. 독자 여러분은 이제, 트로이 목마 이야기에서 사고의 반전이 만들어 낸 기지를 충분히 즐기게 될 것이다. 이번 10권에서는 ‘반전’이라는 개념을 열쇳말로 주목하길 바란다. 그리스·로마 신화에는 매 권마다 사건과 충돌 그리고 갈등이 등장하며, 때로는 그 씨앗이 무시무시한 싸움과 전쟁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갈등을 언제나 전쟁으로 키울 수는 없는 법이다. 현실에서는 평화롭고 안전하게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그렇기에 ‘반전’은 살아가는 데 아주 중요한 가치이다. 우리는 승패를 넘어 모두가 이길 수 있는 해법, ‘사고의 반전’이 만들어 내는 솔루션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뇌과학자들에 따르면, 사고의 반전은 평소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고 과정에 의문을 갖고 남다른 관점에서 세상을 관찰하려는 각별한 노력에서 비롯된다. 멀리 떨어져 있는 뇌 영역들이 서로 신호를 주고받으며 뇌 전체를 두루 활성화하여 사용할 때, 사고의 반전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나는 우리 독자들이 자신의 뇌를, 좌뇌와 우뇌 구분 없이 두루 사용하는 성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특별히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그 특별한 사고 반전의 노하우를 배우기를 고대해 본다. - 정재승 (물리학자, 카이스트 뇌인지과학과 학과장,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저자)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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