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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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30819419
샤를르 보들레르  |  푸른사상  |  2022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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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프랑스 문학 불멸의 걸작, 『악의 꽃』 보들레르가 창조한 새로운 전율 샤를 보들레르의 문학과 삶의 정수가 담긴 시집 『악의 꽃(Les Fleurs du Mal)』의 새로운 번역이 푸른사상사에서 출간되었다. 보들레르 시 세계를 전체적으로 관통하는 철학과 사상, 종교성에 주목한 불문학자 유혜림의 번역을 통해 19세기에 『악의 꽃』이 선사했던 파격과 아름다움을 새로운 감각으로 선보인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샤를 피에르 보들레르 프랑스의 시인이자 비평가. 청년 시절 여러 문인들과 어울리며 문학의 길로 들어섰으나, 무절제하고 자유분방한 생활을 우려한 가족의 청원으로 금치산 선고를 받아 많은 유산을 상속받았는데도 평생 가난과 빚에 시달려야 했다. 극심한 빈곤 속에서도 창작을 중단하지 않은 보들레르는 1845년 첫 책인 미술평론집 『1845년 미술전』을 출간했다. 프랑스 최초로 에드거 앨런 포의 작품을 번역 · 소개하여 큰 찬사를 받기도 했다. 1857년에는 보들레르의 문학과 삶의 정수가 담긴 『악의 꽃』이 출간됐으나, 미풍양속을 해친다는 이유로 기소되어 벌금과 시 여섯 편 삭제 판결을 받았다. 이후 에세이 『인공 낙원』과 『악의 꽃』 2판을 연이어 출간하고 비평문도 활발히 발표했으나, 오랜 가난과 병으로 고통받다가 1867년 46세에 영면했다. 사후에 산문시집 『파리의 우울』, 에세이 「내면 일기」 등이 출간되었다. 역자 : 유혜림 서울에서 태어나 상명대학교 불어교육과 및 같은 대학원 불문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8대학에서 「La structuration de la verite dans l’ecriture de Baudelaire(보들레르의 쓰기에서 진실의 구조화)」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외 논문으로 「보들레르의 시 “Duellum(싸움)”의 시니피앙스 분석」, 「보들레르와 『성경』 (1)-예술작품을 낳는 조건을 결정짓는 큰 결과와 독자의 조건」이 있다.
목 차
독자에게 우울과 이상 축복 / 알바트로스 / 상승 / 교감 / 나는 벌거벗은 시대의 추억을 좋아한다 / 등대들 / 병든 뮤즈 / 돈에 팔리는 뮤즈 / 못된 수도승 / 적 / 불운 / 전생 / 길 떠나는 집시들 / 인간과 바다 / 지옥의 동 쥐앙 / 교만의 벌 / 아름다움 / 이상 / 거인 여자 / 가면 / 아름다움에의 찬가 / 이국의 향기 / 머리타래 / 나는 밤의 검은 궁륭처럼 너를 열렬히 사랑한다 / 너는 온 세계를 네 규방 안에 두리라 / 그러나 흡족치 않았다 / 진줏빛으로 물결치는 옷을 입은 / 춤추는 뱀 / 시체 / 심연에서 부르짖었다 / 흡혈귀 / 내가 끔찍한 유대 여인 곁에 있었던 어느 날 밤 / 사후의 회한 / 고양이 / 싸움 / 발코니 / 사로잡힌 자 / 환영 / 네게 이 시를 주노니 / 언제나 이대로 / 그녀는 온통 / 오늘 저녁 너는 무슨 말을 할까 / 살아 있는 횃불 / 공덕 / 고백 / 영혼의 새벽 / 저녁의 조화 / 향수병 / 독 / 흐린 하늘 / 고양이 / 아름다운 배 / 여행에의 초대 / 만회할 수 없는 일 / 한담 / 가을의 노래 / 어느 마돈나에게 / 오후의 노래 / 시지나 / 나의 프란체스카를 위한 찬가 / 식민지 태생의 한 백인 부인에게 / 서글프고 방황하는 / 유령 / 가을의 소네트 / 달의 슬픔 / 고양이들 / 올빼미들 / 담뱃대 / 음악 / 무덤 / 환상적인 판화 / 기쁘게 죽은 자 / 증오의 통 / 금이 간 종 / 우울 / 우울 / 우울 / 우울 / 망상 / 허무에의 취미 / 고통의 연금술 / 공감되는 공포 / 자신의 형벌 집행인 / 돌이킬 수 없는 것 / 시계 파리 풍경 풍경 / 태양 / 적갈색 머리의 거지 아이에게 / 백조 / 일곱 명의 노인들 / 자그마한 노파들 / 장님들 / 지나가는 어떤 여인에게 / 밭 가는 해골 / 저녁의 황혼 / 도박 / 죽음의 춤 / 거짓에의 사랑 / 나는 잊지 않았다 / 당신이 시기했던 마음씨 좋은 하녀 / 안개와 비 / 파리의 꿈 /아침의 여명 술 술의 혼 / 넝마주이의 술 / 암살자의 술 / 고독자의 술 / 연인들의 술 악의 꽃 파괴 / 순교의 여인 / 천벌 받은 여인들 / 두 수녀 / 피의 샘 / 우의 / 베아트리체 / 키테라섬으로의 여행 / 사랑과 머리 반항 성 베드로의 부인 / 아벨과 카인 / 악마의 호칭기도 죽음 연인들의 죽음 / 가난한 자들의 죽음 / 예술가들의 죽음 / 하루의 끝 / 어느 호기심 많은 자의 꿈 / 여행 악의 꽃 (1868년, 세 번째 출판본에 실린 시들) 선고받은 책을 위한 제사(題詞) / 슬픈 연가 / 어느 이교도의 기도 / 반역자 / 경고자 / 명상 / 뚜껑 / 모욕당한 달 / 심연 / 이카로스의 탄식 / 자정의 성찰 / 여기서 아주 멀리 표류물 낭만적인 일몰 『악의 꽃』에서 삭제된 유죄선고를 받은 시들 레스보스 / 천벌 받은 여인들 / 망각의 강 / 지나치게 쾌활한 여인에게 / 보석 / 흡혈귀의 변신 고상한 기품 분수 / 베르트의 눈 / 찬가 / 얼굴의 약속 / 괴물 제사 오노레 도미에의 초상화를 위한 시 / 롤라 드 발랑스 / 외젠 들라크루아의 <감옥에 갇힌 타소> 다양한 시편들 목소리 / 뜻밖의 일 / 몸값 / 어떤 말라바르 여인에게 ?옮긴이의 말 : 보들레르의 『악의 꽃』에 대하여 ?작가 연보
출판사 서평
19세기 프랑스 문학을 대표하는 시인 샤를 보들레르의 불멸의 걸작 『악의 꽃(Les Fleurs du Mal)』을 새로운 번역본으로 만난다. 보들레르가 생전에 발표한 유일한 시집인 『악의 꽃』은 1857년에 처음 출간되자마자 노골적인 성적 묘사, 부도덕성 등 풍기문란을 이유로 유죄를 선고받고 작품이 삭제되는 등의 고초를 겪었다. 그러나 기이하고 대담한 주제와 서늘한 아름다움을 지닌 이 시집은 낭만주의와 상징주의로 대표되는 현대시의 초석을 다짐으로써 후세의 많은 문인과 예술가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오늘날 프랑스를 넘어 전 세계로부터 찬사를 받는 불후의 고전이 되었다. 파리8대학에서 「보들레르의 쓰기에서 진실의 구조화」로 박사 학위를 받은 불문학자 유혜림은 1975년 발행된 보들레르 전집의 1983년판을 번역 텍스트로 삼아 『악의 꽃』의 새로운 번역을 시도한다. ‘시의 종교’라고도 불리는 보들레르의 시들은 성경의 내용을 전체적으로 그리면서 기독교의 오래된 문제를 파헤치고 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보들레르의 시 세계를 관통하는 철학과 사상, 종교성에 주목한 유혜림의 번역은 19세기 당시 『악의 꽃』이 선사했던 파격과 아름다움을 새로운 감각으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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