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생선의 진짜로 해부하는 과학책 1 : 바다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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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생선의 진짜로 해부하는 과학책 1 : 바다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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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0945015
쪽수 : 240쪽
김준연 (지은이),최재천 (감수)  |  arte(아르테)  |  2023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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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프롤로그 수상한 생물 선생이 전하는 생물학의 재미 1부 물고기라고 다 같은 물고기가 아니다? 01. 상어 | 뼛속부터 다른,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 02. 멸치 | 멸치 똥은 똥이 아니다?! 03. 넙치 | 눈이 몰려 슬픈 물고기, 넙치의 비밀 2부 촉수 같은 발로 느리게 움직이는 이상한 동물 04. 불가사리 | 불가사리는 어떻게 커다란 생물을 먹을까? 05. 성게 | 성게 안에 있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등불' 06. 해삼 | 겨울철 별미, 오도독한 해삼 식감의 비밀 3부 마디로 나뉜 몸과 다리를 지닌 동물의 비밀 07. 새우 | 새우 뼈는 어디에 있을까? 08. 홍게 | 게는 몸을 반으로 접고 살아간다?! 09. 조개삿갓 | 수백 년 동안 조개로 오해받은 생물의 충격적인 정체 10. 거북손 | 거북이의 손을 닮은 생물 4부 연한 몸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 11. 개조개 | 조개 껍데기는 어디서 생겨난 걸까? 12. 가리비 | 눈이 수백 개인 가리비의 비밀 13. 굴 | 굴에서 살고 있는 다양한 생물들 14. 전복 | 전복은 바다에 사는 달팽이 15. 군부 | 화석같이 생긴 신비한 생물 에필로그 진화론의 증거, 분류학이 밝히는 생명의 신비 참고 문헌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김준연 전직 고등학교 생물 교사이며, 현재는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 유튜브 〈수상한생선〉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 삶과 가장 가까운 생명과학(Life Science)에 대해 다루는 채널’로 다양한 생물을 해부로 밝히는 독특한 정체성을 가졌다. 인기에 힘입어 해외 구독자를 위해 영어와 일본어 채널을 개설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과학 소통 경연 대회 ‘2020 페임랩 코리아’에서 “생태적지위와 경쟁배제의 원리”를 우리 삶에 적용하며 설명해 우수상을 받았으며, 한국과학창의재단 소속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 과학교육 콘텐츠의 기획 및 자문을 맡고 있다. 고등학교에서 생물을 가르치며 ‘어떻게 하면 학생들에게 과학의 즐거움을 알려 줄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 호기심을 즐겁게 해결하고 과학적으로 탐구하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과학 유튜버로 전향했다. 전 국민이 ‘생물은 재미있다’는 생각을 하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하루하루 성실히 생물을 탐구하며 관련 지식을 전한다. 사람들이 제대로 알지 못한 ‘생물의 비밀’, 일상에서 발견하는 ‘생명의 신비’를 알리는 것이 큰 기쁨이다. 감수 : 최재천 평생 자연을 관찰해온 생태학자이자 동물학자. 서울대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하버드대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0여 년간 중남미 일대를 누비며 동물의 생태를 탐구한 후 2004년 한국으로 돌아와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생명에 대한 지식과 사랑을 널리 나누고 실천해왔다. 현재는 이화여자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생명다양성 재단의 대표를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생태적 전환, 슬기로운 지구 생활을 위하여』,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통섭의 식탁』, 『최재천의 인간과 동물』, 『당신의 인생을 이모작하라』, 옮긴 책으로 『통섭』, 『인간은 왜 늙는가』 등이 있다.
목 차
전직 생물 교사, 한국과학창의재단 소속 과학 커뮤니케이터 화제의 유튜브 채널 [수상한생선]을 책으로 만나다! 구독자 45만 명, 누적 조회수 1.3억 회, 편당 평균 조회수 85만 회 『수상한생선의 진짜로 해부하는 과학책』 1권(바다 생물), 2권(육상 생물) 동시 출간 국내 최고의 생물학자 최재천 감수 및 추천! 전국과학교사협회, 사물궁이, 궤도 강력 추천! 잘 안다고 생각했지만 제대로 알고 있지 못했던 우리 주변의 생물들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며 45만 유튜브 구독자를 사로잡은 과학 채널 [수상한생선]의 콘텐츠가 아르테에서 『수상한생선의 진짜로 해부하는 과학책』1권(바다 생물), 2권(육상 생물)으로 출간되었다. ‘수상한생선’은 ‘수상한 생물 선생’의 줄임말로, 저자는 과학 유튜버가 되기 전에 고등학교에서 생물(생명과학) 교사로 근무했다. 교사 생활을 하며 과학에 흥미를 잃은 학생들을 많이 만났고, “어떻게 하면 학생들에게 과학의 즐거움을 전할 것인가”를 고민했다. 호기심을 즐겁게 해결하는 방법을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생물을 자세히 탐구하며 체득할 수 있는 지식을 소개하고 관찰의 과정을 밝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시작했다. 저자는 교과서와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하면서 과학을 폭넓게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많은 사람에게 ‘생물학의 재미’를 알리고자 유튜버로 전향했다. 이 책은 ‘수상한생선’이 다룬 콘텐츠 중 많은 구독자가 응원하고 사랑한 ‘해부 실험’을 모아, 생물 관찰 기록을 상세히 전하고 영상에 담지 못한 배경지식을 풍성하게 소개한다. 영상과 차별화해 책에서 중점을 두며 소개한 지점은 다음과 같다. 1) 생물의 해부 과정을 순차로 소개하며 해당 기관의 존재 이유, 존재 방식을 글, 그림 두 경로로 상호 연계해 생물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2) 각 생물의 외부 모습, 내부 기관을 상세히 담은 시각 자료(사진 및 도판 등)가 1권 260컷, 2권 225컷 수록되었다. 3) 시각 자료와 캡션만 참고해도, 생물 탐구의 전 과정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게 구성했다. 4) 소제목만 짚으며 읽어도 해당 생물의 주요한 특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전한다. 5) 최신 교과과정과 연계해 생물 지식 및 용어를 전하며, 한자어로 이루어진 생소한 생물학 용어는 각주를 통해 그 뜻을 낱낱이 풀이해 정확한 이해를 돕는다. 6) 책의 각 요소는 난이도에 차별화를 두어 글을 읽지 못하는 미취학 아동에서부터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성인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과학 지식을 전한다(각주, 본문, 소제목, 나가는 글, 시각 자료 및 캡션, 들어가는 글 순으로 난도가 높다). 1권 ‘바다 생물’ 편에서는 척추동물 어류, 극피동물, 절지동물, 연체동물 순으로 같은 분류군에 속하는 생물을 묶어 소개하고, 2권 ‘육상 생물’ 편에서는 육상에 살고 있는 다양한 동물과 식물의 몸을 과학적으로 탐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출판사 서평
보고도 보지 못한 생물의 신비 우리 삶에서 가장 가까운 생명과학 이야기 “이렇게 신선하고, 이렇게 생생한 과학책이라니!” ‘수상한생선’은 다양한 생물을 ‘해부’로 밝히는 독특한 정체성으로 수많은 열혈 팬을 모았다. 구독자가 45만 명인데, 편당 평균 조회수가 구독자 수의 두 배에 이르는 85만 회라는 것이 콘텐츠의 유익성을 방증한다. 초중고등학교 선생님들이 생물 해부 영상을 수업 부교재로 활용하거나, 생물학을 전공하는 대학원생들이 콘텐츠를 참고해 연구를 진행하기도 하는 등 ‘수상한생선’이 제공하는 자료는 과학교육 콘텐츠 중 생물 분야에서 독보적 위치를 점한다. 저자는 한국과학창의재단 소속의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교실 안에서도 학생들이 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과학교육 콘텐츠를 기획하고 개발하는 등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생물의 각 기관을 해부하는 과정을 통해 알게 되는 지식은 그 자체로 귀하고 유익한 생물학 자료가 되지만, ‘수상한생선’의 콘텐츠가 대중에게 주목받게 된 요인은 ‘친숙한 생물의 정체’를 매우 새로운 관점에서 소개한다는 점이다. 2023년 4월 현재 “당신이 멸치에서 보지 못한 것들”이라는 콘텐츠가 666만 회, “당신이 게에서 보지 못한 것들” 콘텐츠가 295만 회, “딸기 외부에 있는 것은 씨앗이 아닙니다” 콘텐츠가 236만 회인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한 이유도 그 때문이다. 또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생물의 ‘그것’의 정체가 사실은 ‘그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었다는 반전을 전하는 내용 또한 신선하고 색다른 충격을 준다. 우리가 맛있게 먹었던 ‘그것’의 정체가 사실은 ‘생식소’인 경우가 많기에 팬들은 “오늘도 역시 그것의 정체는 생식소였습니다” “생식소가 빠지면 왠지 허전한 수상한생선” “오늘은 생식소 없나요?”라는 댓글 등 커뮤니티에 수많은 생식소 관련 밈을 양산했고, ‘수상한생식소’라는 계정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팬까지 있을 정도이다. 우리가 진미로 손꼽으며 맛있게 먹는 게 내장, 성게알(우니), 해삼의 알, 전복 내장의 정체는 사실 생식소였음을 유쾌하고 유익하게 소개하며, 영상에서는 깊이 있게 담지 못한 생물 기관에 대한 세부 지식, 탐구 과정, 역사적 자료 등을 덧붙여 상세히 전한다. 수상한생선과 함께라면 어디든 실험실이 된다! 『수상한생선의 진짜로 해부하는 과학책』을 보면, 생물의 ‘탐구(해부)’는 실험실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어느 곳에서든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저자는 특별한 준비물이 없어도 지금 당장 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일상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생물 탐구 방법을 전한다. 멸치 장에서는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멸치 해부 실험’을 권하며 어류에 있는 부레, 이석을 관찰할 수 있는 그 방법을 전하고, 해삼 장에서는 ‘오도독한 해삼 식감의 이유’를 들며 해삼의 세로근을 설명하고, 새우 장에서는 ‘곤충과 닮은 몸 구조’를 설명하며 외골격을 탐구하고, 절지동물의 특징에 대해 소개한다. 또 전복을 자세히 보면 볼 수 있는 더듬이와 발을 통해 ‘바다에 사는 달팽이(복족류)’라는 점을 밝히거나, 게는 새우, 가재와 같은 몸 구조로 이들과 모습이 달리 보이는 이유는 ‘몸이 반으로 접혀 있어서 그렇다’는 놀라운 사실을 전한다. 이외에도 조개의 도끼 모양 발(부족류), 가리비가 지닌 200개 눈, 굴에서 사는 다양한 생물들 등 일상에서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면 알게 되는 흥미로운 지식을 소개한다. 또한 우리가 쉽게 접하지 못하는 생물인 상어, 불가사리, 조개삿갓, 거북손, 군부 등도 탐구하며 생소하지만 흥미롭고, 신비한 생물의 세계로 톡톡히 안내한다. 살아 숨쉬는 유쾌한 생물 책 전직 생물 교사가 전하는 ‘생물학의 재미’ “뭔가 수상하지만 너무 유익하잖아!” 생물을 요리조리 살피고 기관을 해부하며 저자가 전하는 지식은 신선하고 생생하며 유쾌하다. “참 신기하죠?” “참 재미있죠?” “참 놀랍죠?”라는 표현이 자주 등장하는데, 이는 책 곳곳에 경이로운 생물의 속살이 날것으로 펼쳐지며 살아 숨쉬기 때문이다. 저자가 고등학교 생물 교사를 지내며 학생에게 전하고 싶었던 지식이 바로 이런 유쾌한 지식이었다. 이는 “이론을 실제로 관찰하고 탐구하며 많은 사람이 ‘생물학의 재미’를 알 수 있게 된다면 좋겠다”라는 포부를 가지고 책을 집필했기에 가능했다. 궤도가 이 책을 추천하며 전한 말처럼 “생동감 넘치는 날것의 모습을 그대로 가감 없이 보여 주면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가득 담아 제대로 된 설명을 해 줄 과학 대중서”를 찾는다면 이 책이 바로 그 책이다. 사물궁이는 “이렇게까지 생물을 분석한다는 게 흥미롭다”라며 이 책을 소개했다. 국내 최고의 생물학자 최재천은 생명이 신비롭다고 느끼는 모든 사람들에게 권하며, “책을 읽는 내내 이분이 내 생물 선생님이었다면 내가 얼마나 더 훌륭한 생물학자가 될 수 있었을까” 감탄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다. 이 책을 통해 생물 탐구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에 대해 알아 가면 어떨까? 생물을 보는 시력이 전보다 확연히 좋아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덮고 생물을 들여다보면, 새우는 더 이상 예전의 새우가 아니고, 멸치는 더 이상 예전의 멸치가 아니게 될 것이다. 자, 그럼 보고도 보지 못한 생물의 신비를 탐구해 볼까? 본 것도 낯설게 하는 ‘수상한생선’의 수상한 매력에 흠뻑 빠져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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