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하기 싫어하는 우리 아이도 다람쥐 목욕탕과 함께라면 어느샌가 목욕하고 싶어질지도 몰라요. 우리 함께 목욕해요!
거품이 몽글몽글, 둥실둥실! 첨벙첨벙, 반짝반짝!
다람쥐, 양, 곰 친구들과 같이 목욕해요. 거품이 올라오는 모양, 물이 튀기는 모습을 의성어, 의태어로 표현했어요. 아이랑 같이 목욕할 때도 이런 의성어와 의태어를 사용하면서 목욕하는 재미를 느끼게 해 주세요. 그러다보면 아이는 목욕하는 시간을 기다리게 될지도 몰라요.
오늘은 “우리집 목욕탕”에서 우리 모두 깨끗하게 씻어 보아요.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글/그림 다나카 신
인물정보
그림책작가 미술가/화가
1979년에 오사카에서 태어났으며 화가, 그림책 작가로 활동 중이다. 해변의 모래를 이용한 독특한 화법으로 그림을 그린다. 2005년 대만에서 처음으로 그림책을 출판했다. 2020년에는 『후지산, 가지 그리고 소(一富士茄子牛焦げルギ?)』(BL 출판)로 제53회 일본아동문학자협회에서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이 외에 『이제 자러 갈 시간이에요』(다정다감), 『우리 모두 깨끗하게 씻어요』(다정다감) 『어디가 가장 귀여워? 』(다정다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