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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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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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7763846
쪽수 : 304쪽
김진명  |  이타북스  |  2023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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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어느 날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전달된 의문의 메시지. 대통령실에 근무하는 행정관 은하수는 메시지를 추적하라는 지시를 받는다. 그러나 저주가 이루어진다는 이 괴기한 메시지는 아무리 추적해도 실마리조차 잡히지 않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조차 해답을 내놓지 못한다. 궁지에 몰린 은하수는 전공 공부 대신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책을 읽겠다며 독서에 몰두했던 대학 동기 형연을 떠올린다. 형연이 은하수를 데리고 간 곳은 무당집. 반신반의하는 그녀는 형연을 따라 무당, 스님, 풍수사 등을 만나지만 아무 소득을 얻지 못한다. 은하수는 중요한 문제를 미신으로 해결하려는 형연에게 화를 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형연이 해답을 찾아낸다. 메시지를 해석하자 드러난 내막에 모두가 충격에 빠지고, 이를 풀기 위해 은하수는 형연과 추적하던 중 대한민국에 내린 저주가 여러 갈래로 뻗어있음을 알게 된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디로 향하는가? 이 땅에 내린 저주를 반드시 풀어야만 한다!
저자 소개
저자 : 김진명 첫 소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이후 발표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현실과 픽션을 넘나들며 시대의 첨예한 미스터리들을 통쾌하게 해결해주고, 일본·중국의 한반도 역사 왜곡을 치밀하게 지적하는 그의 작품에 일관되게 흐르는 것은 대한민국에 대한 사랑이다. 그의 소설들이 왜 하나같이 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를 받는지, 그의 작품을 읽어본 이들은 알고 있다. 뚜렷한 문제의식을 지닌 작가, 김진명. 그의 작품으로는 우리나라 최고의 베스트셀러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비롯해, 철저한 고증으로 대한민국 국호 韓의 유래를 밝힌 『천년의금서』, 일본의 한반도 침략이 어떤 역사 논리로 이루어졌는가를 명확히 규명한 국보급대작 『몽유도원』, 충격적인 명성황후 시해의 실체를 그린 『황태자비 납치사건』, 한국 현대사의 최대 미스터리 『1026』, 한국인을 지켜주는 보이지 않는 힘을 그린 밀리언셀러 『하늘이여 땅이여』, 경이로운 수의 비밀을 다룬 『최후의 경전』, 돈에 대한 인간의 욕망을 그려낸 『카지노』, 북한 지도자 죽음의 미스터리를 담아낸 문제작 『신의 죽음』, 삼성과 애플의 특허전쟁을 예견한 『삼성 컨스피러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를 둘러싼 한·미·중의 갈등을 다룬 『싸드』, 한자 속에 숨겨진 우리 역사와 치열한 정치적 메커니즘을 담은 『글자전쟁』 등이 있다. 대하역사소설 『고구려』를 집필 중이다. 현재 미천왕편, 고국원왕편, 소수림왕편, 고국양왕편,총 7권이 발간되었다.
목 차
작가의 말 회신령집만축고선 나이파 이한필베 이형연 동기감응 법사 기미히토 조선의 풍수 장락과 보리 구룡혈터 풀리지 않는 주문 누구의 예언인가 괴상한 노인들 범행 동기 과장된 사건 인구 절벽 범인은 어디에 보리산 가는 길 다이이치의 편액 갑골문의 발음 은하수의 고뇌 회신령은 어디인가 풀려가는 여덟 글자 옛날 이야기 회신령을 찾아서 회양군과 신고산면 철령위의 비밀 외로운 싸움 은하수의 사직 사명당의 예언 진도 왜덕산 소신공양 백주의 납치 괴이한 납치범 범행의 이유 좌도밀교 사명당이 가리킨 자 전부 다 너였어 정토淨土 업
출판사 서평
책 속에서 고요한 호수에 돌을 던지면 모두가 싫어하겠지. 어째서 안정을 깨느냐고. 조용히 살아갈 수는 없겠냐고. 그러나 누군가는 이런 삶을 살아야만 해. 누군가는 계속 돌을 던져야만 해. 역사란 싫어도 마주쳐야만 해. 특히 우리 역사는 많이 구부러져 있거든. 중국과 일본에 의해 형편없이 왜곡되었어. 더 비극적인 건 우리 한국인들이 형편없이 축소된 역사를 더 좋아한다는 거야. 빼앗긴 역사를 되찾을 생각 없이. 여러분의 뇌리에 반쯤 잘려나간 작은 고려의 지도가 그려지지는 않습니까? 어째서 무능한 고려의 선조는 영토를 그렇게나 잃었냐며 속상해하신 적이 있지는 않습니까? 반 토막 난 땅을 보며 우리의 조상에 실망한 적이 있지는 않습니까? 그것은 한국의 잘못이기도 합니다. 무슨 일을 겪어도 줄곧 잊고, 용서한 적도 없으면서 스스로 용서했다 믿고, 괴롭힘을 당하면서도 당하지 않은 척 체면치레를 하며 약하고 비겁한 모습을 보여온 까닭이기도 합니다. 다독이며 감정을 달래는 것이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진정 국민을 사랑하고 존중한다면 무엇을 해야 국민에게 잘 보일지가 아닌, 무엇을 해야 국민이 잘될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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