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노블로 읽는 서양 과학 이야기 - 쉽고 재미있는 인문학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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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노블로 읽는 서양 과학 이야기 - 쉽고 재미있는 인문학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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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0818209
쪽수 : 256쪽
인동교  |  시간과공간사  |  2023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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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들어가는 말 왜 서양 과학사인가? chapter 1. 고대의 과학_서양 과학사의 시작 1. 데모크리토스(B.C. 460?~B.C. 370?) 2. 아리스토텔레스(B.C. 384~B.C. 322) 3. 아르키메데스(B.C. 287?~B.C. 212) 4. 에라토스테네스(B.C. 276?~B.C. 194?) 5. 프톨레마이오스(83?~165?) 6. 갈레노스(129?~199?) chapter 2. 중세의 과학_서양에서 이슬람으로 1. 이슬람으로 이어지는 고대 과학 2. 이슬람 문화권의 특징 3. 지혜의 집 4. 이슬람의 과학 5. 다시 서양으로 chapter 3. 근대의 과학_천문학, 물리학 1. 코페르니쿠스(1473~1543) 2. 튀코 브라헤(1546~1601) 3. 요하네스 케플러(1571~1630) 4. 갈릴레오 갈릴레이(1564~1642) 5. 로버트 훅(1635~1703) 6. 아이작 뉴턴(1643~1727) chapter 4. 근대의 과학_화학 1. 로버트 보일(1627~1691) 2. 조지프 블랙(1728~1799) 3. 조지프 프리스틀리(1733~1804) 4. 헨리 캐번디시(1731~1810) 5. 앙투안 로랑 라부아지에(1743~1794) chapter 5. 근대의 과학_의학 1. 베살리우스(1514~1564) 2. 윌리엄 하비(1578~1657)와 마르첼로 말피기(1628~1694) 온 책 읽기 도움 자료 참고문헌 참고 자료(사진) 목록
저자 소개
저자 : 인동교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이자 작가이다. 청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호기심 가득한 눈을 반짝이는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다양한 교육 연구를 진행했고, 본격적인 글쓰기를 시작했다. 2017년부터 지금까지 다음(Daum) ‘브런치(brunch)’ 플랫폼에서 작가(작가명 DK)로 활동 중이며, 브런치 활동을 바탕으로 ‘월간에세이’, ‘스쿨잼(SCHOOLJAM)’ 등과 협업하여 다양한 에세이와 교육 비평(지식 교육의 반격, 미래 교육에 대한 방법적 제안 등)을 연재했다
목 차
서양 과학사에서 만나는 진짜 히어로들의 이야기! ‘온 책 읽기 도움 자료’로 교과서 관련 단원과 활용 방법 제시! 교과서 속에 숨겨진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로 과학에 재미있게 접근! 누구나 쉽게 그래픽 노블로 만나는 서양 과학사! 현직 교사가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서양 과학 이야기!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이슬람 과학자들까지 모두 만난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고대 과학을 시작했다고?” “요하네스 케플러가 튀코 브라헤의 직장 상사였다고?” “갈릴레이가 직접 만든 망원경으로 하늘을 관찰해 지동설을 구했다고?” “로버트 훅과 아이작 뉴턴이 표절 시비에 휘말렸다고?” “근대 화학의 아버지인 라부아지에가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졌다고?” 과학이라고 하면 대개 자연과학을 일컫는다. 일정한 목적과 방법으로 그 원리를 연구하여 하나의 체계를 세우는 학문이 바로 과학이다. 철학에서 인류가 살아가는 근본 원리와 삶의 본질을 연구했다면 과학은 인류의 생각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알려준다. 과학이 발달해 온 역사를 알면 당시 사회 문화적 토대 위에서 과학적 발견과 발명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는 물론 기존에 발견되었거나 발명된 원리가 어떤 과정을 거쳐 더 견고해졌는지, 아니면 뒤집혀서 새로운 이론으로 정립되었는지를 모두 알 수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과학사는 어렵다는 인식이 있을뿐더러 학교에서조차 과학사를 체계적으로 접할 기회가 별로 없다. 『그래픽 노블로 읽는 서양 과학 이야기』에서는 모든 것이 새로웠지만 의심스러웠던 고대의 과학, 암흑기라고 하는 중세의 과학, 비로소 우리에게 믿음을 주는 근대의 과학을 저자 특유의 문체와 그림으로 만날 수 있다. 『그래픽 노블로 읽는 서양 철학 이야기』에서 고대 서양 철학자로 소개한 아리스토텔레스는 사실 천문학, 물리학, 화학, 교육학 등 다양한 분야를 연구해 서양 학문 전반의 기초를 세웠다고 해도 될 정도로 활약상이 대단했다. 그렇기에 저자는 영화 〈어벤져스〉에서 절대적인 힘을 가진 타노스에 대항해 각자의 무기로 도전장을 내민 히어로들처럼, 약 2천 년 동안 불문율로 여겨졌던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을 벽돌 깨기를 하듯 하나하나 깨나간 근대 과학자들을 진짜 히어로라고 보았다. 갈릴레이는 종교의 압력에 굴하지 않고 지동설을 옹호하는 관찰 결과를 책으로 출판했고, 베살리우스는 주변의 야유와 비판 속에서도 인체를 직접 해부하고 관찰한 사실을 세상에 알렸다. 뉴턴은 갈릴레이가 지동설로 천동설을 역습한 내용을 정리하면서 엔드 게임의 주인공이 된다. 다수의 비난과 위협을 감수하며 소신을 굽히지 않은 근대 과학자들의 용기가 현재의 과학 문명을 선물한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이렇듯 오늘날처럼 발전한 도구의 도움 없이 호기심 하나로 끈질기게 탐구하고 끊임없이 물음표를 던진 과학자들의 이야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펼쳐진다. 저자는 특히 교과서에 나오는 과학자를 중심으로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읽을 수 있게 과학자들의 핵심 이론만 뽑아 정리했다. 글로만 읽다 보면 자칫 어렵게 느껴지고 지루할 수 있지만 저자가 직접 그린 맞춤한 그림이 곁들여져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재미있기까지 한 서양 과학 이야기가 탄생했다.
출판사 서평
교과서에서만 보던 서양 과학자들이 그래픽 노블을 만나 깊은 잠에서 깨어난다! 우리는 교과서에서 먼저 만난 과학자들을 단편적으로만 알고 있다. “아르키메데스는 목욕탕에서 유레카를 외쳤대.” “갈릴레이는 잡혀 가면서까지 그래도 지구는 돈다고 말했대.” 같은 흥밋거리는 물론 4원소설, 천동설, 지동설, 케플러의 법칙, 뉴턴의 법칙 등을 무조건 외웠다. 하지만 이런 원리와 원칙이 나온 배경에는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끊임없이 당대의 권위와 통념에 물음표를 던지고 자신만의 소신을 지켜 세상을 놀라게 한 과학자들이 있다.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저자는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지구의 자전, 공전을 가르치고 이산화탄소 발생 실험을 함께 해보았지만 과학적 이론과 실험 이면의 역사적 배경, 가치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기에 단편적인 지식으로만 과학을 가르칠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다양한 책을 읽으며 서양 과학사를 공부한 후에는 교과서의 실험과 과학 이론이 역사적 배경과 함께 보이기 시작했고, 그 배경과 어우러진 과학이 더 멋져 보이고 더욱 흥미롭게 다가왔다. 그리고 과학 영웅들의 무기인 다양한 실험과 이론을 교과서에서 다시 만날 때마다 흥미진진한 서양 과학사를 떠올리며 즐거웠기에 이 경험을 독자들과 나누고자 『그래픽 노블로 읽는 서양 과학 이야기』를 펴내게 되었다. 저자의 소망처럼 많은 이들이 이 책을 읽으며 과학에 더 쉽고 재미있게 다가가기를 바란다. 서양 과학사에서 내로라하는 쟁쟁한 과학자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온다 저자는 쉽고 재미있는 인문학 시리즈 1권인 『그래픽 노블로 읽는 서양 철학 이야기』가 그랬듯이 많은 사람이 이 책을 읽으며 더 재미있고 더 쉽게 과학에 다가가기를 바라는 마음에 웹툰 형식으로 고대 과학자부터 근대 과학자까지 연대순으로 정리했다. 1장에서는 고대의 과학으로 서양 과학사의 시작을 다룬다. 시대를 너무 앞서간 자연 철학자 데모크리토스, 고대 과학의 문을 연 아리스토텔레스, ‘유레카’로 유명하지만 독창적인 무기까지 개발한 아르키메데스, 천문학을 집대성한 프톨레마이오스, 의학을 체계화한 갈레노스가 등장한다. 2장에서는 중세의 과학으로 고대 과학이 어떻게 해서 이슬람으로 이어지게 되었는지, 어떤 과정을 거쳐 이슬람 과학이 다시 서양으로 넘어갔는지 정리한다. 그동안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이슬람의 과학자 이븐 알 하이삼, 이븐 시나 등이 소개된다. 3장에서는 근대의 천문학자와 물리학자를 소개한다. 지동설을 처음 주장한 코페르니쿠스, 행성 운동의 원칙을 발견한 케플러, 그래도 지구는 돈다는 갈릴레이,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서 근대 과학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킨 뉴턴이 그들이다. 4장에는 근대의 화학자들이 나온다. 화학을 시작한 보일, 이산화탄소를 발견한 조지프 블랙, 산소를 발견한 프리스틀리, 수소를 발견한 캐번디시, 근대 화학의 아버지 라부아지에를 다룬다. 5장에서는 근대의 의학자들을 소개한다. 사람을 직접 해부해 인체의 구조를 밝힌 베살리우스, 혈액이 순환한다는 이론을 편 윌리엄 하비, 모세혈관을 발견한 말피기가 등장한다. 많은 사람이 이 책을 읽고 자신 안의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이와 같은 잠자는 거인을 깨우고 가장 나다운 모습을 찾기 위해 나에게 그리고 세상에 끊임없이 물음표를 던지고 생각하길, 끊임없이 과학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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