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란 세계관을 넓혀주는 지식교양서’
오늘날 전세계 가족의 형태는 특이하고도 다양하다.
그만큼 아이가 원래의 가족을 유지하거나, 성인이 한 가족을 이루는 것은 행운에 가깝기도 하다.
위기가 찾아와 고통스러운 이별이 생길 수도 있고, 해체되었다가 재구성되기도 한다.
이렇게 가족은 계속해서 성장한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가족’을 조금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삽화와 함께 프랑스 가정의학과 모르 교수가 쉽게 풀어 설명해준다.
다양한 가족의 역사와 형태를 배우고 가족이 좋을 때와 나쁠 때는 언제인지, 나의 가족과 다른 가족이 같은지 다른지, 나, 그리고 가족에 대해 다시 한번 고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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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목 차
서론
- 가족이란 무엇일까?
- (프랑스의) 지난 역사로 보는 가족
- 가정을 꾸리는 여러 가지 방법
- 아이는 어떻게 가질까?
전통 가족
- 부모
- 엄마
- 아빠
- 아이들과 부모들
- 형제자매
- 쌍둥이
- 다른 아이
- 외동아이
- 입양된 아이
다시 구성된 가족
- 새 가족
동성 부모 가족
- 두 명의 아빠, 두 명의 엄마
한부모 가족
- 혼자가 아니야!
대가족
- 할아버지와 할머니
- 아이들의 지지자
맡겨진 아이
- 익명 출산
- 보육원으로
출판사 서평
‘가족이란 뭘까?’
‘세상의 모든 가족들이 똑같을까?’
‘가족의 형태는 변화하고 있을까?’
‘가족 내에서의 역할과 위치는 뭘까?’
‘좋은 아빠, ‘좋은 엄마란?‘
‘형, 오빠는 왜 있는 걸까? 언니, 누나는?’
이 모든 질문의 연속에 프랑스 가족 전문가 모로 교수가 답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