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라 여행 - 팡세 클래식, 쥘 베른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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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라 여행 - 팡세 클래식, 쥘 베른 컬렉션 팡세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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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1551915
쪽수 : 332쪽
쥘 베른  |  열림원어린이  |  2023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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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돌아가는 방법을 알았다면 나는 아예 지구를 떠나지도 않았을 거야.” 지구에서 달까지, 포탄 속에서 달나라 탐험 『달나라 여행』은 『지구에서 달까지』(De la Terre a la Lune)와 그 속편인 『달나라 탐험』(Autour de la Lune)을 한 권으로 묶으면서 붙인 제목입니다. 이 작품은 놀랄 만한 예견과 절묘한 플롯으로 우주 시대인 오늘날 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플로리다주 우주선 발사 기지는 훗날의 ‘케네디 우주센터’와, ‘콜럼비아드’가 떨어진 곳은 유인 우주선 ‘아폴로 8호’가 떨어진 지점과 매우 가까웠습니다. 또한 그는 오늘날 우주선의 크기와 무게, 역추진 로켓의 방식까지도 흡사하게 예언했습니다. 쥘 베른은 놀라운 예언을 한 것으로 평판이 나 있지만, 실제로는 이미 알려진 사실을 토대로 추론하되, 그것이 어떤 결과를 낳을 것인지에 대한 고려도 잊지 않았습니다. _김석희 「옮긴이의 말」 중에서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쥘 베른 (Jules Verne) 1828년 프랑스 서부의 항구도시 낭트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부터 바다와 그 너머에 있는 미지의 땅을 동경했다. 열한 살 때 사촌누이를 사랑하여, 산호 목걸이를 선물하려고 인도행 무역선에 몰래 탔다가 아버지에게 들켜서 돌아온다. 이때 아버지한테 약속한 한 마디―“앞으로는 꿈속에서만 여행하겠다”―는 참으로 암시적이다. 열아홉 살 때 법률을 공부하러 파리로 상경하지만 독서와 극장 순례로 시간을 보낸다. 20대에는 극작가를 지망하지만 오랫동안 빛을 보지 못했다. 서른네 살 때인 1862년, 친구가 제작한 기구(거인호)에서 영감을 얻어 쓴 ≪기구를 타고 5주간≫이 출판업자 에첼의 눈에 띄어 이듬해인 1863년에 출판되자마자 큰 인기를 얻는다. 일약 인기작가가 된 베른은 ‘경이의 여행’ 시리즈라고 일컬어지는 수많은 걸작을 1년에 한 편 이상씩 20여 년 동안 꾸준히 쓰게 된다. 1905년에 사망할 때까지 80편이 넘는 장편소설을 썼고, 전세계에서 번역되어 수많은 애독자를 열광시켰다. 역자 : 김석희 서울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문학과를 중퇴했으며, 198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가로 데뷔했다. 영어·프랑스어·일본어를 넘나들면서 존 파울스의 『프랑스 중위의 여자』, 허먼 멜빌의 『모비 딕』,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루 윌리스의 『벤허』, 알렉상드르 뒤마의 『삼총사』, 쥘 베른 걸작선집(20권),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미친 사랑』 등 많은 책을 번역했다. 역자 후기 모음집 『번역가의 서재』 등을 펴냈으며, 제1회 한국번역대상을 수상했다.
목 차
“돌아가는 방법을 알았다면 나는 아예 지구를 떠나지도 않았을 거야.” 지구에서 달까지, 포탄 속에서 달나라 탐험 『달나라 여행』은 『지구에서 달까지』(De la Terre a la Lune)와 그 속편인 『달나라 탐험』(Autour de la Lune)을 한 권으로 묶으면서 붙인 제목입니다. 이 작품은 놀랄 만한 예견과 절묘한 플롯으로 우주 시대인 오늘날 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플로리다주 우주선 발사 기지는 훗날의 ‘케네디 우주센터’와, ‘콜럼비아드’가 떨어진 곳은 유인 우주선 ‘아폴로 8호’가 떨어진 지점과 매우 가까웠습니다. 또한 그는 오늘날 우주선의 크기와 무게, 역추진 로켓의 방식까지도 흡사하게 예언했습니다. 쥘 베른은 놀라운 예언을 한 것으로 평판이 나 있지만, 실제로는 이미 알려진 사실을 토대로 추론하되, 그것이 어떤 결과를 낳을 것인지에 대한 고려도 잊지 않았습니다. _김석희 「옮긴이의 말」 중에서
출판사 서평
클래식 번역의 대가, 김석희 번역! 쥘 베른 초판 오리지널 원제목 출간 『2년 동안의 방학(15소년 표류기)』 이 소설은 원제목이 『2년 동안의 방학』(Deux ans de vacances)입니다. 그런데도 『15소년 표류기』로 알려진 것은 1896에 일본에서 번역하면서 붙인 제목이 오랫동안 통용되었고, 우리나라에서도 그대로 따랐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새로 번역하면서, 그동안 잘못 쓰여 온 제목도 바로잡았습니다. _김석희 「옮긴이의 말」 중에서 클래식 번역의 대가 김석희는 쥘 베른의 의도를 정확히 간파합니다. 소설 속 아이들은 방학 동안 항해 여행을 계획합니다. 그러나 낯선 곳에 표착해, 의도치 않게 두 달도 아닌 2년이라는 긴 방학을 보냅니다. 제목을 바로잡으니 작품의 본질이 보입니다. 단순히 열다섯 명의 아이가 표류한다는 내용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2년이나 되는 ‘방학’을 보내며 주인공들의 내면과 외면이 어떻게 성장하는지 또한 서로의 관계 맺기 양상은 얼마나 달라지는지 살펴보게 됩니다. 대한민국 클래식 번역의 대가인 김석희 선생의 완역 신작인 이번 컬렉션은, 그가 손자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펴낸 아동·청소년용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합니다. SF의 아버지, 인류의 미래상을 통찰한 예언자! 인문학 천재들이 가장 사랑하는 쥘 베른 SF과학의 통찰! 4월은 과학의 달입니다. 곧 나로호 3차 발사 일정이 확정된다고 하지요. 그런데 지금으로부터 158년 전, 달을 향해 쏜 포탄 이야기를 쓴 작가가 있습니다. 바로 ‘SF과학소설의 아버지’ 쥘 베른입니다. 그는 소설가이자 예언가였습니다. 21세기 과학 발전의 성과를 예언하는 놀라운 상상력에 뛰어난 문학성까지 갖춘 그의 작품은 오랜 세월 동안 전 세계의 독자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쥘 베른의 이야기들은 만화책,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게임 등으로 재탄생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또한 작품 출간 이후 실제 제작된 잠수함과 우주선에 ‘노틸러스호’, ‘쥘 베른호’라는 이름이 붙으며, 그의 과학적 상상력을 현실로 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노력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열림원어린이에서는 쥘 베른의 작품 중 가장 사랑받는 5편을 선정하여 아동·청소년용으로 새롭게 펴냈습니다. 인문학과 과학 그리고 모험을 사랑하는 젊은 독자들에게, 의미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쥘 베른은 미지의 세계를 향한 탐험의 길을 열어준 선구자다.“ _베르나르 베르베르 쥘 베른은 무궁무진한 미지의 세계, 가보지 못한 곳에 대한 모험을 가능하게 한 모험소설의 선구자입니다. 일화에 따르면, 소년 시절 쥘 베른은 몰래 배를 타고 멀리 떠나려다가 아버지에게 들켰다고 합니다. 실망한 아버지 앞에서 “앞으로는 꿈에서만 여행하겠다.”라는 약속을 했다고 전해지는데요. 그가 말한 꿈의 세계는, 시간이 흐르고 세기가 지나도 엄청난 모험과 환상으로 가득 찬 곳이었습니다. 쥘 베른의 꿈이 이야기가 되고 그 이야기가 작품으로 남았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흥미로, 두 번째엔 놀라움으로, 그 이후에는 문학적 우수성에 감탄하면서 읽고 또 읽어도 매번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클래식으로 우리 곁에 다시 찾아왔습니다. 또한 쥘 베른이 예언한 미래는 오늘날 현실이 되어 많은 독자들을 놀라게 합니다. 작품 속에서 달로 가는 포탄 ‘콜롬비아드’를 쏘아 올린 곳의 위치, 포탄이 지구에 돌아와서 떨어진 곳의 위치 등은 훗날 실제로 유인 우주선이 발사되고 떨어진 곳과 아주 가까웠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오늘날 유인 우주선의 크기와 무게, 역추진 로켓 장치의 방식 등까지 예언했습니다. 19세기 사람인데다가 과학자가 아니었음에도, 과학적으로 정확한 미래를 예측한 것입니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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