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복서 : 제2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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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복서 : 제2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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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70610151
쪽수 : 392쪽
추종남  |  북다  |  2023년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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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천재 소녀의 등장 복싱을 완벽하게 그만두는 법 나 배신하지 말아요 빌어먹을 재능 이룰 수 없는 꿈 다녀왔어
저자 소개
저자 : 추종남 서울예술대학교와 추계예술대학교에서 소설과 영상을 공부했다. 옴니버스 영화 「가족시네마」의 「인 굿 컴퍼니」 각본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극본과 작사를 담당한 뮤지컬 「원데이」가 CJ 크리에이티브마인즈에 선정되었고, 《순정복서》로 제2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최우수상을, 《신의 아이들》로 제7회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KBS에서 방영한 애니메이션 「출동! 애니멀 레스큐」의 각본을 집필하기도 했다. 필명이 아니라 본명이다.
목 차
천재 복서 이권숙, 그녀는 어디로 사라졌나? 이상엽×김소혜×김진우×박지환 주연 KBS 드라마 원작소설 단 한 번의 패배도 없이 세계 프로복싱 8체급을 석권한 살아 있는 전설 에스토마타를 쓰러트린 것은 고작 열여덟 살의 소녀 복서 이권숙이 날린 주먹 한 방이었다. 에스토마타의 녹다운을 계기로 이권숙은 복싱의 불모지였던 한국에 복싱 열풍을 불러일으켰고, 대중의 열광에 답하듯 권숙은 출전하는 경기마다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 여기에 아시안게임,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를 휩쓸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어느 날 이권숙이 갑작스러운 은퇴 선언과 함께 홀연히 사라졌다. 제2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스포츠 성장 드라마의 새로운 신호탄을 알린 『순정복서』가 출간됐다. 맛깔스러운 문체와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무장한 『순정복서』는 각 인물의 개성과 섬세한 내면 묘사, 실제 복싱 경기를 보는 듯한 역동적 표현을 엮어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을 준다.
출판사 서평
“내 인생을 불행하게 만들었잖아요, 빌어먹을 재능이.” 365일 은퇴를 꿈꾸는 천재 복서, 최고의 은퇴 시나리오를 만나다! 단 한 번의 패배도 없이 세계 프로복싱 8체급을 석권한 살아 있는 전설 에스토마타를 쓰러트린 것은 고작 열여덟 살의 소녀 복서 이권숙이 날린 주먹 한 방이었다. 에스토마타의 녹다운을 계기로 이권숙은 복싱의 불모지였던 한국에 복싱 열풍을 불러일으켰고, 대중의 열광에 답하듯 권숙은 출전하는 경기마다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 여기에 아시안게임,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를 휩쓸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어느 날 이권숙이 갑작스러운 은퇴 선언과 함께 홀연히 사라졌다. 다시 비인기종목으로 전락한 복싱을 살리기 위해 협회가 꺼내든 카드는 바로 최고의 스포츠 에이전트 김태영. 그에게 이권숙의 복귀를 성공시키라는 지령과 함께 권숙이 지금 유치원에 있다는 정보가 전달된다.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것이 복싱”이라며 죽어도 링 위에 서지 않겠다는 권숙에게 태영은 “복싱을 완벽하게 그만둘 수 있게 만들어주겠다”라며 완벽한 은퇴 시나리오를 건네는데……. 제2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최우수상 KBS 드라마 〈순정복서〉 원작소설 제2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스포츠 성장 드라마의 새로운 신호탄을 알린 『순정복서』가 출간됐다. 맛깔스러운 문체와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무장한 『순정복서』는 각 인물의 개성과 섬세한 내면 묘사와 흥미진진한 전개로 읽을수록 다음 내용이 궁금해진다는 호평을 받았다. 여기에 실제 복싱 경기를 보는 듯한 역동적 표현을 엮어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을 전한다. 이 작품의 또 다른 특징은 천재 복서와 스포츠 에이전트의 관계성을 넘어, 주어진 재능과 하고 싶은 일 사이에서 고민하는 청춘의 모습을 그리는 성장 소설이라는 것이다. 세계 챔피언을 능가하는 주먹과 본능적으로 상대의 움직임을 간파하는 운동신경을 가졌지만 복싱이 끔찍한 스물한 살의 이권숙. 그녀는 복싱이 싫지만 할 줄 아는 것이 복싱밖에 없다는 절박함 속에서 ‘잘하는 것’보다 ‘하고 싶은 것’을 찾아 홀로서기에 나서기까지의 고민을 이야기한다. 그 과정에서 은퇴 시나리오를 건넨 에이전트 태영과 만나 자신 앞에 선 문제를 천천히 그러나 진심으로 풀어나간다. 그녀의 고민은 지금을 살아가는 청춘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이다.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 사이에서 고민하는 청춘에게 보내는 응원 이 책은 나와 권숙의 다툼을 그린 것이다. 나는 끝내 권숙을 이기지 못했다. 그렇다고 굴복한 것도 아니다. 그녀는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 사이에서 고민하는 또 다른 나였고, 필요한 건 훈계가 아니라 ‘응원’임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책을 쓰는 동안 주어진 길 대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수많은 권숙을 떠올렸다.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 머뭇거릴 때 한 번 더 용기를 낼 수 있게 만들어줄 지지대가 되길 바라면서…. -작가의 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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