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tug4vegmb3q71g5f21c2on216

일곱 도시 이야기 (양장)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일곱 도시 이야기 (양장)

정가
18,000 원
판매가
16,200 원    10 %↓
적립금
900 P
배송비
3,000 원 ( 20,000 원 이상 무료배송 )
배송일정
24시간 이내 배송 예정 배송일정안내
ISBN
9791192579702
쪽수 : 384쪽
다나카 요시키  |  시옷북스  |  2023년 07월 14일
소득공제 가능도서 (자세히보기)
주문수량
 
책 소개
북극해 전선 폴타 니그레 섬멸전 페루 해협 공방전 재스모드 전투 부에노스 존데 재공략전 귀환자 정(리터너즈) 사건 또 다른 결말
저자 소개
저자 : 다나카 요시키(田中芳樹) 1952년, 구마모토현 출생. 가쿠슈인 대학 국문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국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77년 잡지 〈환영성〉에 〈녹색 초원에…〉를 발표, 제3회 환영성 신인상을 받고 작가로 데뷔했다. 장대한 스케일, 매력적인 캐릭터와 흡입력 있는 서사, 치밀한 구성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일본 베스트셀러 작가 대열에 올랐다. 특히 독자들이 열광한 대표작 《은하영웅전설》 시리즈는 스페이스 오페라와 역사 소설을 융합한 독특한 작풍의 대하소설로, 일본에서 누적 판매 부수 1500만 부 돌파, 한국에서도 100만 부가 넘게 팔렸다. 1988년 일본의 뛰어난 SF 작품에 주어지는 성운상을 수상, 소설뿐 아니라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장르로 확장하며, 발표 후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 SF 판타지 부문의 고전처럼 불리며 스테디셀러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SF 판타지와 정치적 이데올로기, 다양한 인간상, 권모술수를 버무리면서도, 이야기로서의 매력과 특유의 날카로운 사회비판, 깊은 통찰 등을 잃지 않은 덕분에 자신만의 독특한 장르를 만들어낸 저자는 《은하영웅전설》에서 쌓아 올린 방대한 세계관을 《일곱 도시 이야기》에 집약해 한층 완성도 있는 모습으로 그려낸다. 이 단 한 권으로 ‘다나카 요시키’의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다고 해도 무방하다. 그러한 덕분에 누적 부수 30만 부를 넘기는 등 큰 사랑을 받으며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기도 했다. 1986년 〈북극해 전선〉을 시작으로 89년까지 4년간 발표된 5편의 단편을 모아 1990년에 처음 출간된 《일곱 도시 이야기》는 독자들의 끊임없는 후속작 요청으로 1994년 〈귀환자 정〉 외전이 추가 발표되며 일본에서 2017년에 신판이 재출간되었다. 10여 년이 지나 한국에서 새롭게 출간되는 《일곱 도시 이야기》2023 특별판에도 이 외전과 미공개 원서 일러스트를 담았다. 역자 : 손진성 단국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나서, 영상을 번역하며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옮긴 책으로는 《일곱 도시 이야기》, 《왕녀를 위한 아르바이트 탐정》, 《트위터, 140문자가 세상을 바꾼다》, 《모에땅 일단어》 등이 있으며, 소설에서 실용서, 어학서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일본 책을 한국어로 옮기고 있다.
목 차
이 책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전설이 귀환했다.” 다나카 요시키가 쓴 최고의 수작이라 평가받는 《일곱 도시 이야기》. 이 소설을 이야기할 때 “작가의 작품 세계는 이 한 권으로 설명이 끝난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190년 새롭게 재편된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일곱 도시의 패권 다툼을 다룬 이 소설은 사회 부조리를 향한 저자의 날카로운 통찰, 흡입력 있는 전개, 다양한 군상에 관한 생생한 묘사, 《은하영웅전설》 시리즈에서 쌓아 올린 방대한 세계관을 집약해 한층 완성도 있는 모습으로 그려냈다. 그 덕에 열렬한 후속작 요청, 애니메이션 제작, 후배 작가들의 줄지은 패러디 외전의 탄생 등 그야말로 수십 년간 스테디셀러로서 사랑받았다. 한국 독자들의 끊임없는 재출간 요청에 탄생한 이번 ‘2023 특별판’에는 지금껏 한국에 소개된 적 없는 ‘오리지널리티 일러스트’와 작가가 직접 쓴 유일한 후속작인 〈귀환자 정 사건〉 특별 외전이 실려 있다. 한국에 최초 공개되는 이 특별한 두 가지 선물과 소장할 수밖에 없는 고급스러운 양장본의 만듦새, 앉은 자리에서 밤을 새워 읽을 정도로 작가의 책을 재미있게 읽었던 추억까지… 다나카 요시키 팬들에게 다시금 선사할 것이다.
출판사 서평
1500만 부 신화, 다나카 요시키 최고의 수작 열렬한 복간 요청에 전격 재출간 결정! 오로지 ‘2023 특별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미공개 일러스트와 특별 외전 최초 공개 이 책의 다른 수식어가 굳이 필요할까. 다나카 요시키 열성 팬이라면 누구나 인정하는 최고의 수작, 《일곱 도시 이야기》가 ‘2023 특별판’으로 새롭게 재출간되었다. 이름이 곧 장르인 저자는, 2090년 인류 멸망 후 새롭게 재편된 미래의 지구라는 SF 판타지 설정 아래 시대가 아무리 흘러도 변하지 않는 정치적 이데올로기, 다양한 인간상에 관한 섬세한 묘사, 사회 부조리에 대한 특유의 날카로운 통찰, 대표작《은하영웅전설》 시리즈에서 쌓아 올린 방대한 세계관을 응 축해 이 책에 오롯이 담아냈다. 그러한 덕분에 출간된 이래 독자들의 끊임없는 후속작 요청이 이어졌고 이러한 열망은 줄지은 패러디 외전의 탄생, 후배 작가들이 쓴 팬픽 후속작 《일곱 도시 이야기~Shared World》의 출판으로까지 이어졌다. 그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으며, 2017년에는 저자가 쓴 유일한 후속작인 〈귀환자 정〉을 포함한 신판이 재출간되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장기 스테디셀러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몇 년간 국내 팬들의 열렬한 재출간 요청으로 탄생한 ‘2023 특별판’에는 한국에 한 번도 소개된 적 없는 ‘오리지널리티 일러스트’와 유일무이한 후속작 〈귀환자 정〉특별 외전이 담겨 있다. 그뿐만 아니라 ‘SF 전쟁소설 중 가장 세련된 고전’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고급스러운 만듦새와 저자의 말맛은 살리면서도 시대에 맞게끔 문장을 다듬는 데에 공을 들였다. 밤을 새울 정도로 책에 빠져들어 다나카 요시키가 만들어낸 방대한 세계관을 탐독한 열혈 독자라면 반드시 소장할 수밖에 없는 선물 같은 책이 될 것이다. “2190년 새로운 지구의 주인은 누가 될 것인가?” 천재지변을 겪고 일곱 도시로 재편된 미래의 지구 패권을 차지하려는 새로운 영웅들의 운명을 건 대전쟁 서기 2190년, 지축이 90도 틀어져 북극과 남극이 적도로 이동한 ‘대전도’라는 천재지변을 겪은 지구. 인류가 멸망하고 살아남은 일부가 달로 건너가 지구를 일곱 개의 도시로 재편한다. 달의 인류는 지배 계급으로서 지상 500미터 이상 날아오르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올림포스 시스템’을 구축하며, 지구상의 인류를 일곱 도시국가에 가둬버린다. 그러다가 달의 인류가 바이러스 감염으로 멸망하며 일곱 도시 사이에 미묘한 힘의 균열이 일어나게 되고, 지구의 패권을 차지하려는 미래 전쟁의 서막이 열리고 마는데…. 과연 새로운 지구의 주인은 누가 될 것인가. 새로운 영웅들의 탄생과 지구의 운명을 건 대전쟁이 시작된다!
고객 리뷰
평점 리뷰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보기

아직 작성된 리뷰가 없습니다.

반품/교환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