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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8369054
쪽수 : 208쪽
김으겸  |  북랩  |  2023년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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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1. 괴이하고 신비스러운 새벽 2. 요사스러운 도깨비 3. 괴이한 그림자 4. 아리따운 노랑나비 5. 아기를 위해 6. 내가 요녀야
저자 소개
저자 : 김으겸 1955년 12월 28일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났다. 이사를 자주 다니는 바람에 여러 학교를 옮겨 다녔다. 2003년 제주도로 이사하면서, 육지에서 이주해 사업하는 사람들끼리 만든 사라장학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서민갑부’, ‘생방송 6시’ 등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현재는 우주여행을 준비하는 모임을 다시 시작하고 있다. 2011년 『귀여운 처제』를 시작으로 『아카시아 꽃 피면』, 『엉뚱한 후계자』, 『여고생 살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 『저승에서 온 미녀』, 『나는 공무원의 노예였다』 등 장르를 불문하고 활발한 집필 활동을 했다. 몇 년간 공백기를 가지다 2020년 『해수욕장 만화경』을 집필했으며 최근에는 총 7권으로 구성된 판타지 장편소설 『우주에서 온 소녀의 21세기 암행어사』를 출간했다. 현재 제주도에서 등단이나 명예에는 관심 없는 자연인으로 살고 있다.
목 차
괴기하고 요상한 소녀 엄마를 찾아 세상에 나오다 묘한 매력을 가진 소녀 새벽이의 엄마 찾기 대장정 그 길을 가로막는 악인들은 처절히 응징한다! 현시대 대한민국의 어두운 면을 신랄하게 파헤치는 통쾌한 권선징악 판타지 이 소설의 주인공은 ‘새벽’이라는 소녀다. 어딘지 모르게 풍기는 묘한 분위기와 누구나 홀려버릴 만한 미모의 소유자다. 그녀의 외할아버지는 과학자였다. 그가 자신의 딸, 즉 새벽이의 어머니에게 인공수정 실험을 감행하여 태어나게 된 새벽이는 초인적인 능력을 갖게 된다. 그녀는 자신의 힘을 사용하면 지구상에 큰 혼란이 일어날 것이 두려워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초야에 파묻혀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가 실종되었고, 새벽이는 어머니를 찾기 위해 속세에 발을 디딘다. 소설 속에서 그녀는 선배들에게 돈을 뺏길 위기의 고등학생을 구해주며 처음 등장한다. 그렇게 친구를 사귀고, 어머니를 찾기 위해 함께 길을 떠난다. 그 길 위에는 악인들이 너무 많다. 하지만 새벽이보다 덩치가 두 배는 큰 남자들, 그리고 그들의 총칼도 그녀 앞에서는 무력하기만 하다. 악인들을 하나씩 응징하며 그들에게 착취당하는 약자들을 구하는 새벽, 그녀는 무사히 어머니와 재회할 수 있을까? 책 속으로 함께 여행을 떠나보자.
출판사 서평
책 속에서 마약 범죄들이 늘어나면서 정부는 마약과의 전쟁을 지속하고 있었다. 마약이 들어올 수 없게 철통같은 방어벽을 구축하고 몇 년의 세월이 흐르자 국내에선 마약이 차츰 사라져갔다. 그러나 그 결과 10만 원 하던 마약을 1,000만 원을 넘는 돈으로도 구할 수 없게 되자 한국에서의 마약 값은 그야말로 다이아몬드보다 몇 배는 비싸지고 말았다. 그런데 신비한 약을 대신 만드는 기술자가 나타났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국내 마약 관련 폭력배들은 소문의 출처를 찾기에 혈안이 되었다. 수없이 실종되는 소녀들. 경찰은 단순 가출이라고 수사조차 하지 않았다. 알게 모르게 실종된 소녀들 수는 수를 헤아릴 수도 없을 정도였다. 정치인, 공무원들 성 상납 사건이 터질 때마다 실종된 소녀들이 가끔 드러나긴 했지만 수사는 미미했다. --- p.9 도무지 믿을 수 없다는 눈으로 새벽이를 바라보던 키 큰 남자는 무릎을 꿇고 주저앉았다. 청년들이 우르르 달려들었다. 팔랑팔랑 나비처럼 사이를 날아다니며 청년들의 공격을 피하던 새벽이가 무차별 공격을 시작했다. 마치 연습을 하듯 이리 치고 저리 치고. 청년들의 주먹에서 미꾸라지처럼 잘도 빠져나가며 무섭게 때리고 있었다. 순식간에 청년들의 몸은 피투성이가 됐다. 그리고 나서야 복부를 한 방씩 발로 차서 꼬꾸라지게 했다. “보니까 네놈들도 여기 이놈과 같이 소녀들을 강간한 놈들이구나. 너희들은 이놈이 지시를 해서 한 짓이라고 볼 수 있어서 죽이지는 않겠다. 그래서 좀 때린 것이고. 가지고 온 약이 흠… 딱 5알이네. 하나씩 먹여주마.” 청년들은 자신도 모르게 입이 벌려지고 알약 하나가 입으로 들어와 꿀꺽 삼키게 되었다. “아직 장가도 못 간 놈들이지만 영원히 남자 구실은 못 할 것이야. 앞으로는 착하게 살라고. 또 내 눈에 띄면 그땐 반드시 죽일 것이니. 명심들 해.” --- p.125 새벽이가 큰 소리로 외쳤다. “관광호텔과 이곳 BB 클럽은 물론이고 경찰서 앞 7층 건물까지 모든 소유권이 여러분들 앞으로 돼 있습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은 종업원이 아닙니다. 이 회사 운영자입니다. 여분들이 매년 총회를 열고 대표를 선임하시고, 매출이익은 여러분들이 공평하게 나누어 가지시라는 뜻도 전해왔으니 이를 명심하시고, 서로 배려하고 돕는 마음으로 잘 이끌어가시길 바랍니다.” --- p.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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