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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테이블 너머로 건너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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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테이블 너머로 건너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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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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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70523055
쪽수 : 348쪽
조너선 레섬  |  황금가지  |  2023년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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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물리학자인 앨리스가 실험실 내부에서 발생한 작은 웜홀에 온 정신을 뺏기자, 연인인 필립은 애정전선에 생긴 미묘한 변화에 안절부절못한다. 그러나 앨리스는 웜홀을 인격적으로 대하며 '그'라고 지칭하는 등 웜홀에 대한 집착이 그 정도를 더해간다. 이에 학과장을 비롯하여 주변의 많은 이들이 앨리스를 웜홀에게서 떼어내려 노력하지만, 앨리스가 급기야 남들이 안 보는 때를 노려 웜홀 속으로 몸을 던지기에 이른다. 한편 연인인 필립은 앨리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동분서주하다가 웜홀이 무언가를 받아들이는 것과 받아들이지 않는 것의 차이가 어떤 일정한 패턴을 띤다는 걸 깨닫게 된다.
저자 소개
저자 : 조너선 레섬 미국의 소설가이자 수필가이다. 브루클린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미술 장학생으로 베닝턴 칼리지를 졸업했다. 《뉴요커》, 《롤링스톤》, 《맥스위니스》, 《더 빌리버》 등에 기사를 썼고, 1994년 첫 장편소설 『축가와 총소리(Gun, with Occasional Music)』를 발표하며 데뷔하였다. 1997년 《뉴스위크》에서 선정한 ’21세기를 이끌 100인’에 소설가로서는 유일하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999년에는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에 『머더리스 브루클린』이 수상하기도 하였다. . 끊임없이 장르의 기존 형식을 뒤집고 새로운 모험을 즐기는 작가이기 때문에 ‘장르의 파괴자’로도 불리며, 현재 SF 장르를 새롭게 만들어내기 위한 창작 작업에 열중이다. 2011년부터 포모나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가르치고 있다. 역자 : 배지혜 뉴욕 시립대 버룩칼리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유학 시절 재미있게 읽던 작품을 한국어로 옮기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고, 현재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한 뒤 바른번역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지속가능한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쓰레기를 그만 버리기로 했다』, 『돈 없이도 돈 모으는 법』, 『시체와 폐허의 땅』 등이 있다.
목 차
그녀가 테이블 너머로 건너갈 때 9
출판사 서평
줄거리 물리학자인 앨리스가 실험실 내부에서 발생한 작은 웜홀에 온 정신을 뺏기자, 연인인 필립은 애정전선에 생긴 미묘한 변화에 안절부절못한다. 그러나 앨리스는 웜홀을 인격적으로 대하며 '그'라고 지칭하는 등 웜홀에 대한 집착이 그 정도를 더해간다. 이에 학과장을 비롯하여 주변의 많은 이들이 앨리스를 웜홀에게서 떼어내려 노력하지만, 앨리스가 급기야 남들이 안 보는 때를 노려 웜홀 속으로 몸을 던지기에 이른다. 한편 연인인 필립은 앨리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동분서주하다가 웜홀이 무언가를 받아들이는 것과 받아들이지 않는 것의 차이가 어떤 일정한 패턴을 띤다는 걸 깨닫게 된다. 추천사 "학문적 약점을 겨냥한 예술적 기교." -《뉴요커》 "3차원 침대 위에서 꾸는, 우스꽝스럽고 현실감 있는 질책이 더해진 4차원 꿈." -《뉴스데이》 "유쾌하고 지적이며 압도적인 작품." -《샌안토니오 커런트》 "황홀경에 빠지게 하는 명쾌한 구성과 놀랍도록 호감이 가는 캐릭터가 학계에 대한 짓궂은 패러디에 빠질 수밖에 없도록 만든다." -《세인트피터스버그 타임스》 "씁쓸하지만 배꼽 빠지게 하는 작품." - 《하트포드 커런트》 이 코믹하고 우주적 소설을 읽는 독자들은 앨리스는 물론 저자 레섬과도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 캐롤 드 셸리스 힐 장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조너선 레섬은 미국에서 가장 독창적인 작가 중 한 명이다. - 캐서린 알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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