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달님을 데려와 주세요 - The World of Eric Car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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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달님을 데려와 주세요 - The World of Eric Car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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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9256353
쪽수 : 36쪽
에릭 칼  |  시공주니어  |  2023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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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보름달이 뜬 밤, 달님하고 놀고 싶은 모니카는 아빠에게 달님을 데려와 달라고 말한다. 아빠는 아주 긴 사다리를 구해다 아주 높은 산꼭대기에 세우고 위로 더 위로 올라가 마침내 달님한테 이른다. 그리고 달님이 딱 알맞게 작아졌을 때 달님을 데려온다. 모니카는 아빠가 데려온 달님과 신나게 놀지만, 달님은 점점 작아지고 작아지다 완전히 사라진다. 달님은 이대로 영영 사라져 버리고 만 걸까? 날개 페이지를 열어 커다랗게 펼쳐지는 그림들을 보며 아빠의 사랑이 담뿍 담긴 환상적인 이야기를 즐겨 보자.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에릭 칼 1929년 뉴욕에서 태어나 여섯 살이 되던 해에 독일로 건너갔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시각 예술 학교에서 그래픽 아트를 공부한 뒤, 다시 뉴욕으로 돌아와 〈뉴욕타임스〉의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다. 작가 빌 마틴 주니어의 권유로 그림책 작업을 시작한 그는 1968년 첫 그림책 《1, 2, 3 동물원으로》를 발표하였으며, 1969년에 출간한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로 큰 인기를 얻었다. 전 세계 70여 개 언어로 번역되고, 5,500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는 에릭 칼의 대표작이자 그림책계의 스테디셀러로 손꼽힌다. 로라 잉걸스 와일더 상, 볼로냐 국제도서전 그래픽 상 등 유수의 상들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아 온 그는 2021년 91세에 세상을 떠났다. 작품으로 《갈색 곰아, 갈색 곰아, 무얼 바라보니?》, 《심술궂은 무당벌레》, 《아주아주 바쁜 거미》, 《아빠 해마 이야기》 등이 있다. 역자 : 이상희 시인이자 그림책 작가, 번역가입니다.
목 차
보름달이 뜬 밤, 달님하고 놀고 싶은 모니카는 아빠에게 달님을 데려와 달라고 말해요. 아빠는 아주 긴 사다리를 구해다 아주 높은 산꼭대기에 세우고 위로 더 위로 올라가 마침내 달님한테 이르러요. 그리고 달님이 딱 알맞게 작아졌을 때 달님을 데려오지요. 모니카는 아빠가 데려온 달님과 신나게 놀지만, 달님은 점점 작아지고 작아지다 완전히 사라져요. 달님은 이대로 영영 사라져 버리고 만 걸까요? 날개 페이지를 열어 커다랗게 펼쳐지는 그림들을 보며 아빠의 사랑이 담뿍 담긴 환상적인 이야기를 즐겨 보세요.
출판사 서평
커다랗게 펼쳐지는 신기한 그림책 이 책에는 여러 장의 날개 페이지가 들어 있어요. 아빠가 아주 긴 사다리를 구해 오는 장면에서 접혀 있는 날개를 양옆으로 펼치면 끝도 없이 기다란 사다리가 나타나요. 아빠가 높은 산 꼭대기에 사다리를 세우는 장면에서 접혀 있는 날개를 위로 펼치면 기다란 사다리가 하늘 위까지 끝도 없이 이어지지요. 아빠가 마침내 달님에 이른 장면에서는 접혀 있던 그림이 위아래로 펼쳐지며 엄청나게 커다란 달님이 나타나요. 이렇듯 양옆으로 또는 위아래로 커다랗게 펼쳐지는 그림은 이야기에 극적 효과를 더하며 아이에게 놀라움과 즐거움을 안겨 주어요. 이번에는 어떤 그림이 나올까 기대하며 날개 페이지를 펼치다 보면 지루할 틈 없이 이야기에 빠져든답니다. 아빠의 사랑을 전하는 환상적인 이야기 사랑하는 사람에게 흔히 하는 고백의 말 중에 ‘하늘의 별도 달도 따다 주겠다’는 표현이 있어요. 실제로는 불가능한 일이지만 그만큼 사랑한다는 마음을 전하려는 것이지요. 에릭 칼은 이 실현 불가능한 고백을 이야기 속에서 실현시켰어요. 이야기 속 아빠는 사랑하는 딸을 위해 달님을 데리러 가요. 끝이 보이지도 않을 만큼 긴 사다리를 구해다 높은 산꼭대기에 세우고 높이 더 높이 올라가서 마침내 달님을 데려오지요. 이야기 속 아빠가 달님을 데려오기 위해 애쓰는 모습에는 자녀가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해 주고픈 아빠의 순수한 사랑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 아이는 모니카와 아빠의 모습을 보며 언제나 나를 아끼고 사랑해 주는 아빠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될 거예요. 달의 변화를 관찰해요 이야기 속 달님은 모습이 자꾸만 변해요. 크고 둥그렇던 달님은 밤마다 점점 작아지고 작아지더니 모니카와 놀다가 완전히 사라져요. 그리고 어느 날 밤, 하늘에 가느다랗게 은빛으로 나타나 밤마다 점점 커지고 커져서 다시 둥그레지지요. 이는 한 달을 주기로 차올랐다가 이지러지는 달의 모습 변화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요. 보름달이었던 이야기 속 달님은 점점 이지러져 하현달을 거쳐 그믐달이 되었다가 삭이 되어 보이지 않아요. 그리고 다시 초승달이 되어 하늘에 나타나 점점 차올라 상현달이 되었다가 둥그런 보름달이 되지요. 아이는 이야기를 읽으며 날마다 달의 모습이 달라진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요. 모습에 따라 다르게 불리는 달의 이름을 알려 주면 흥미를 느끼며 달의 모습 변화를 더 쉽게 기억할 거예요.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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