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세상에서 도시는 생명체다! -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청소년 시리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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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세상에서 도시는 생명체다! -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청소년 시리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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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8026033
쪽수 : 184쪽
배성호, 주수원  |  이상북스  |  2023년 0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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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모두 어우러진 우리의 삶터, ‘도시’ 이야기 2021년 현재 우리나라 주민등록상 총인구 5164만 명 중 4740만 명이 도시 지역에 거주한다. 국토의 16.7퍼센트를 차지하는 도시 지역에 총인구의 91.8퍼센트가 거주하고 있는 셈이다. 그렇다면 세계의 도시 인구는 얼마나 될까? 2015년 기준으로 전 세계 인구의 76퍼센트가 도시에 살며, 이는 약 55억 명에 해당한다. 즉 세계 인구의 대부분이 도시에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므로 인류의 삶터라 할 수 있는 ‘도시’를 꼼꼼히 들여다보고 그 생성과 발달 과정을 알아가는 가운데 미래 도시의 모습을 상상하며 인류의 미래를 그려보는 것도 의미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지리와 역사, 문화, 그리고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터에 관한 가치관에 따라 다양하게 펼쳐지는 도시의 모습을 여러 지점에서 살펴본다. 그러한 과정을 통해 진정으로 살기 좋은 도시는 어떤 곳일까 생각을 모아낸다. 단순히 사람들이 모여 사는 장소가 아닌, 사람과 동식물 및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거대한 생명체로서의 도시를 조망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도시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며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 길을 구체적으로 계획한다.
저자 소개
저자 : 배성호 드넓은 세상에서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교사입니다.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위원과 유자학교 기획단장으로 활동하면서 초등 사회 교과서 집필위원과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공동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꿈을 담은 교문》《우리가 박물관을 바꿨어요》《안전지도로 우리동네를 바꿨어요!》 등이 있고, 공저로 《지속가능한 세상에서 동물과 공존한다는 것》《선생님, 헌법이 뭐예요?》 등이 있습니다. 저자 : 주수원 아이들이 경쟁보다는 협동을 배우며 자라나기를 바라는 청소년·어린이 책 작가이자 협동조합 연구자입니다.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정책위원 등을 지냈고 현재 마을교육공동체포럼 공동대표, 사회연대경제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어서 와, 사회적 경제는 처음이지?》《폭염의 시대》《인간답게 정의롭게, 그래서 헌법이야!》 등이 있고, 공저로 《지속가능한 세상에서 동물과 공존한다는 것》《선생님, 헌법이 뭐예요?》 등이 있습니다.
목 차
들어가며 1장 사람이 만든 삶터, 도시 1 도시란 무엇인가 2 도시는 언제부터 시작되었나 3 상업이 중심이었던 중세 도시 4 산업혁명, 공업 도시의 시작점 ★ 톡톡시티: 서울은 언제부터 서울이었을까? 2장 도시의 빛과 그늘 1 아름다운 세계의 도시들 2 도시로, 도시로! 3 도시화의 문제점 4 지방이 사라지고 있어요 ★ 톡톡시티: 서울 남산에 있는 기억의 공간 3장 모든 사람이 행복한 도시 1 95센티미터 높이에서 보는 도시 2 보행자를 위한 도시 3 장애인을 위한 도시 4 노동자가 존중받는 도시 ★ 톡톡시티: 과거를 기억하는 도시, 역사를 품은 도시 4장 동식물과 함께 살아가는 도시 1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생태도시 2 환경오염 도시에서 생태도시로 3 도시의 빛공해 4 도시농업 ★ 톡톡시티: 영화 속 도시 풍경 5장 우리가 바꿔 가는 도시 1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도시 2 정이 넘치는 공동체, 도시마을 3 주민들이 되살린 도시 4 초등학생들이 바꿔 가는 우리 동네 ★ 톡톡시티: 미래도시 상상과 현실
출판사 서평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청소년 시리즈 05 이상북스의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청소년 시리즈’는 과학기술의 발달과 기후·생태 위기 등 미래 사회의 다양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청소년이 알아야 할 지식과 정보, 그리고 깊이 있는 가치를 전합니다. 이 책 『지속가능한 세상에서 ‘도시는 생명체다!’』는 ‘지·가·세·청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으로, 사람이 만든 삶터인 ‘도시’를 이모저모 살펴보면서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이야기합니다. 국내외 다양한 사례를 통해 도시의 빛과 그늘을 들여다보고, 사람과 환경이 공존할 수 있는 미래 도시의 모습을 제안합니다. 살기 좋은 도시는 어떤 곳일까? 이 책은 도시의 탄생과 발달 과정을 알아보고 세계 여러 도시의 흥망성쇠를 둘러싼 이야기를 찾아보면서 ‘살기 좋은 도시’는 어떤 곳인지 정리해 나간다.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도시가 살기 좋은 도시일까? 생태환경이 좋은 도시가 살기 좋을까? 아니면 안전한 도시? 사람을 배려하는 도시가 살기 좋을까? 여러 각도에서 ‘도시’를 살펴보고, 매 주제 아래 “함께 생각해요!” 항목을 두어 제시된 질문을 통해 생각을 나누고 확장한다. 각 장 끝에 둔 “톡톡시티”(talk talk city)에서는 도시에 대한 색다른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1장에서는 “사람이 만든 삶터, 도시”는 어떤 곳이고,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그 역사적 맥락을 알아본다. 인류가 만들어 온 도시와 사회의 변화를 입체적으로 살펴보는 과정이다. 2장은 “도시의 빛과 그늘”에 대한 내용이다. 아름다운 세계의 도시들을 둘러보고, 사람들이 도시로 몰려드는 현상과 이러한 도시화로 인해 생기는 문제점에 대해 생각해 본다. 3장에서는 “모든 사람이 행복한 도시”를 꿈꾸며 각각 어린이, 보행자, 장애인, 일하는 사람 들의 시선으로 도시를 새롭게 바라보고자 시도한다. 이런 시도를 통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도시의 모습을 계획할 수 있다. 4장에서는 사람만이 아니라 “동식물과 함께 살아가는 도시”라는 관점에서 도시를 살펴보고, 나아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생태도시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5장은 “우리가 바꿔 가는 도시”에 대한 내용이다. 도시는 잘 만들어진 건물과 도로 등의 시설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도시의 주인인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삶터이기 때문이다. 초등학생과 청소년까지 이어진 도시 주민들의 유쾌한 실천으로 도시를 더 살기 좋게 바꾸어 나간 모습들은 도전으로 다가올 것이다. 추천사 도시는 허공에 만든 물건이나 기계가 아닙니다. 자연에 덧대어 만든 유기체이고 사람과 동식물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거대한 생명체입니다. 도시를 물건이 아닌 생명체로 바라보면 도시문제의 원인과 해법을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생명체인 도시를 지속가능하게 할지 생각하게 하는 좋은 책입니다. - 정석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도시의 정석’ 유튜브채널 운영, 『천천히 재생』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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