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눈치가 보이고, 신경이 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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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눈치가 보이고, 신경이 쓰일까? 서툴러서 두려운 십 대를 위한 사회 심리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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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70265917
쪽수 : 184쪽
양곤성  |  팜파스  |  2023년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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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갈수록 까다롭고 복잡해지는 인간관계, 도무지 파악하기 힘든 다른 사람의 행동, 알다가도 모를 황당한 사건, 섬뜩하고 무섭기도 한 범죄까지. 세상은 이해하기 어려운 영역이 너무도 많다. 어떤 상황인지 그때그때마다 잘 알고 슬기롭게 대처한다면 좋겠지만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쉽게 위축되거나 휘둘리게 된다. “내가 문제인가? 내가 잘못한 건가” 하고 눈치를 보거나 신경 쓰는 것들이 많아지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세상에 일어나는 일들은 모두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것은 아니다. 사회에서 만나는 집단들은 각기 다른 속성을 지닌다. 십 대들이 이러한 사회와 집단의 심리를 알게 된다면 사회에서 접하는 다양한 관계에 마냥 휘둘리거나 자책하지 않고 더 슬기로운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왜 눈치가 보이고 신경이 쓰일까》는 흥미로운 심리 실험을 통해 무리, 사회 속에 나타나는 인간관계의 모습과 집단 심리에 대해 알려 주어 십 대들에게 든든한 지원이 되는 심리 교양서다. 모르고 있으면 자칫 상처 입기 쉽지만 알아두면 여러모로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사회 심리 지식들로 가득하다. 우리는 개인으로 있을 때와 사회의 일원으로 있을 때 다른 모습을 보인다. 혼자일 때와는 판이하게 다른 집단의 모습, 그런 집단 속에서의 개인을 알게 되면 좀처럼 이해하기 힘든 인간 군상이나 다른 사람의 행동도 좀 더 순조롭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복잡다단한 사회로 나아갈 청소년들에게 쓸모 있고 도움이 되는 든든한 심리 교양서가 될 것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양곤성 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의 여러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쳐 왔고, 현재 서울구암초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서울교육대학교 상담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상담, 심리학을 꾸준히 공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얻은 것들을 아이들에게 돌려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청소년과 교사를 대상으로 한 책을 집필하고, 상담도구를 개발하고,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청소년 책 『사춘기가 아니라 우울해서 그런 거예요』, 『십 대를 위한 행복 찾기 심리실험실』과 교사 책 『선생님도 아프다』, 『긍정심리학 강점축하 교육법』, <심리학 교실을 부탁해』 등이 있습니다. 개발한 상담도구로는 <청소년 성격강점 카드>, , <아동 성격강점 카드>, <사과를 통한 치유와 성장> 등이 있습니다. 서울, 대전, 부산 등 다양한 지역의 교육연수원에서 강사로 활동하였습니다.
목 차
part 1. 친구 관계가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친구를 잘 사귀고 싶은데 마음처럼 잘 안 돼요 말주변이 별로 없는데 친구랑 가까워질 수 있을까요? 유유상종, 끼리끼리의 법칙? 나랑 닮은 사람이 좋아요! 촌스러운 외모, 스타일… 친구가 나를 창피해 하지 않을까요? 작년에 엄청 친한 친구였는데, 올해 다른 반 되면서 멀어졌어요 친구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걸까요? 진정한 우정을 만들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 우정이 깨지는 가장 쉬운 방법 part 2. 자꾸만 눈길이 가는 그 아이, 사랑이 찾아온 걸까요? 긴가민가한 감정, 사랑은 처음이라서요 서로에게 끌리는 데는 다 이유가 있어요 친밀감을 단숨에 높이는 대화 방법 part 3 꿈, 진로, 직업 모두 다 어려워요 돈 많은 백수는 정말 모두의 꿈일까요? 꿈과 현실 중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하나요? 진로 계획은 세울 필요가 없다! 나의 미래를 위해 우연을 계획해 보아요 part 4. 세상에는 왜 이렇게 무서운 일들이 많을까요? 최악의 선택이 그저 명령에 따랐을 뿐이라고요? 누구나 악마가 될 수 있다고요? 친구의 말을 거역할 수 없어요 사람들은 왜 말도 안 되는 사이비 종교에 빠질까요? 왜 사람들은 힘든 나를 못 본 척하는 거죠? 성공한 사람들이 스스로를 망가뜨리는 이유
출판사 서평
“세상에는 정말 쉬운 게 하나도 없다고요!” 인간관계, 사회생활, 진로 고민, 무섭고도 황당한 사회 속 사건 사고까지, 서툴고 두려워하는 십 대를 지켜 줄 든든한 심리학이 왔다! 우리의 고민들 대부분은 사람과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사람과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존재이이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이 고민의 대답들도 사람들 속에 있을 것입니다.(중략) 제가 했던, 그리고 지금 십 대 여러분이 하는 고민들의 해답을 심리학에서 찾아 이 책에 담았습니다. 심리학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고민을 오랫동안 연구해왔습니다. 덕분에 인간의 마음속에 담긴 많은 비밀들을 밝혀냈지요. 심리학이 밝힌 이 비밀들을 통해 여러분은 친구, 이성 친구, 진로, 청소년 사회 문제와 관련한 많은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들어가는 글> 중에서 다른 사람들과 관계 맺고 더 넓은 사회 속으로 한 발 내딛는 게 너무 어렵다구요? 그건 지극히 정상입니다 흔히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고 말한다. 인간인 혼자서는 살 수 없고 누군가와 끊임없이 교류하면서 소속감과 소통을 해가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와 다른 누군가와 관계를 맺어 나가는 것은 생각만큼이나 쉽지 않다. 어른들조차 인간관계가 쉽지 않은데, 하물며 십 대 청소년들은 더 하다. 몸과 마음이 쑥쑥 자라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며 변화무쌍한 ‘나’란 존재를 파악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다른 사람과 까다롭거나 어려운 관계를 맺게 되면 거기에 휩쓸려 속수무책으로 휘청거리고 만다. 세상에서 가장 친근하게 여겨졌던 친구와 갑자기 멀어지기도 하고, 내 마음이 이성 친구에게 잘 전달되지 않아 오해를 사기도 한다. 상대방의 이해하지 못할 반응으로 상처받기도 하고, 집단 속에 맥없이 휩쓸리는 것 같아 우울해지기도 한다. 지금 당장 꿈을 정해야 할 거 같은데, 나조차 나란 인간을 모르겠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 더 많은 단체, 집단에 소속되어 살아갈 날이 두렵게 느껴진다. 상처받지 않고 나 그리고 다른 사람과 관계를 잘 맺어 나가는 건 나만 어려운 일일까? 이 책은 십 대를 둘러싼 다양한 관계를 살펴보며 십 대들이 어려워하는 인간관계와 진로, 사회적 상황에 관련된 심리 실험들을 살펴본다. 이를 통해 십 대 청소년들은 겪는 관계의 어려움과 나 자신에 대한 고민은 누구나 겪는 과정이고 ‘내가 잘못해서’ 혹은 ‘나만 겪는’ 일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또한 십 대들이 사회에 나아가는 데 중요한 선택이 되는 ‘진로’에 담긴 심리도 살펴본다. 어려워 보이기만 하는 진로에 대한 여정도 나만의 기회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하며 막연하게 앞으로 펼쳐질 진로와 사회생활을 두렵게 느끼는 청소년들을 지지해준다. 더불어 다양한 사회 심리 개념을 소개하여 더 폭넓은 시야로 사회를 바라볼 수 있게 한다. 십 대들은 이 책을 통해 까다롭거나 어려운 관계나 사회생활에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 수 있는 방법과 자세를 얻게 될 것이다. 나를 둘러싼 관계와 선택, 집단에서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십 대들에게 든든한 지지가 되어 줄 심리 에세이다. “그 사람은 그 상황에서 왜 그런 행동을 하는 걸까?” 모르면 부딪혀 아프지만 알아두면 슬기로워지는, 십 대가 알아두면 좋을 다양한 인간 군상과 집단 심리 “왜 사이비 종교에 저렇게나 빠졌을까?” “왜 저 사람은 저런 무서운 선택을 했을까?” 자신에 대해 탐색하고 더 넓은 세상으로 걸어 나갈 청소년들에게 이따금 미디어를 통해 들려오는 세상의 모습은 두렵고 이해불가의 영역처럼 느껴진다. 학교라는 작은 사회에서 벗어나 만나는 학교 밖 세상은 좀 더 치열하거나 복잡다단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만 같다. 이런 생각을 하면 아직 어리숙한 자신이 잘 견뎌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기도 한다. 그러나 무작정 두려움만 가지는 것은 금물이다. 이해 못할 다양한 군상들의 행동에는 충분히 이해 가능한 심리가 숨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앞으로 어떤 사회나 무리에 소속되어 살아갈 십 대들이 알아두면 좋을 집단 심리와 사회 심리에 대해 소개한다. 이를 통해 십 대들은 그전에는이해하기 어려웠던 사회 군상을 한층 깊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기만 했던 십 대들은 ‘무리 속의 나’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책에 실린 흥미진진한 사회 심리 개념들은 십 대들이 온전한 나로 행복하게 살아가면서 동시에 사회의 일원으로도 슬기롭게 교류하며 만족감을 얻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더 다양한 사회와 세상에서 활약할 청소년을 위한 사회 심리 교양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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