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행성 은하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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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행성 은하늑대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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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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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9811521
쪽수 : 48쪽
심보영  |  사계절  |  2023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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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심보영 수많은 오해 속에서 아직도 서로를 모르는 채로 함께 살아가고 있을 토끼와 늑대들을 떠올리며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그림책 『따끈따끈 찐만두 씨』 『대단한 수염』 『식당 바캉스』 『털북숭이 형』 「붕붕 꿀약방」 시리즈를 지었고 『빨간 여우의 북극 바캉스』 『개미 차』 『깊은 밤 필통 안에서』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목 차
“어떤 얼빠진 녀석이야!” “정말 끝내주게 좋은 친구야.” 평화로운 토끼행성에 배고픈 은하늑대가 도착했다! 서로 다른 토끼와 늑대가 펼치는 좌충우돌 이야기 우주선의 속도감으로 단숨에 읽히는 캐릭터 그림책 출간 언제나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독자를 사로잡는 심보영 작가의 새 책이 나왔다. 우리 마음을 빼앗을 귀여운 주인공이 이번엔 무려 둘이다. 생김새도, 사는 곳도 전혀 다른 토끼와 늑대가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평화롭게 당근밭을 가꾸며 살던 토끼행성에 콰쾅! 나타난 은하늑대의 우주선. 그렇잖아도 토끼에겐 소름 끼치게 무서운 존재인데, 심지어 늑대는 배가 고픈지 꼬르륵 소리까지 내며 다가온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토끼와 늑대의 짜릿한 하루! 두 캐릭터의 숨 막히는 귀여움과 유쾌함이 쭉쭉 뻗어 나간다.
출판사 서평
사실은 애교 만점 늑대? 겁쟁이 토끼? 오해로 가려진 서로의 진짜 모습들 넓고 넓은 우주에 우주선 하나가 나타났다. 맛있는 것을 찾아내는 최첨단 안테나꽃이 배고픈 은하늑대에게 안내한 곳은 다름 아닌 토끼행성! 늑대는 토끼에게 좋은 첫인상을 남기고 싶어 밝은 미소를 짓지만, 토끼는 늑대의 시퍼런 손톱과 하얀 이를 보고 식은땀을 흘린다. 잡아먹힐까 봐 아끼는 당근도 몽땅 내어준 토끼는 급기야 늑대를 피해 우주선을 훔쳐 달아나기로 마음을 먹고, 늑대는 친절하게 맞아 준 토끼에게 작은 선물을 남기기로 하는데……. 책장을 넘길 때마다 교차되는 토끼와 늑대의 모습들은 달라도 너무 다르다. 같은 상황에 놓여 있지만 전혀 다른 생각을 하는 둘. 잘 보이고자 했던 늑대의 행동을 토끼는 위협으로 오해하고, 또 무서워서 피하고 숨었던 토끼의 행동을 늑대는 수줍음과 친절로 느껴 버리고 만다. 떠올려 보면 우리의 일상에서도 종종 이런 일은 생긴다. 작은 오해와 편견, 섣부른 판단들이 눈덩이처럼 커져서 상대방의 진심이나 본모습을 가려 버리는 순간이 있다. 그럴 땐 내가 먼저 꾸미지도 말고, 숨기지도 말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소통해 보면 어떨까? 늑대가 얼마나 해맑고 애교가 많은지, 토끼가 얼마나 겁쟁이인지 내보였다면 둘의 이야기도 조금은 달랐을 테니 말이다. 결국 토끼와 늑대가 서로의 진짜 모습을 확인했을지 궁금하다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늑대의 마음이 담긴 작은 선물의 결정적 역할을 지켜보는 것도 이 책의 매력 포인트다.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다! 쫄깃한 긴장감, 톡톡 주고받는 박자감, 화려한 별색의 대비 이번 작품은 작가의 전작들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이 무척 돋보인다. 캐릭터들의 호흡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형태와 구성은 단순하게 연출하면서 별색을 활용해 색상의 대비를 확실하게 보여 줬다. 눈부시게 쨍한 형광 연두색 늑대와 형광 분홍색 토끼가 화려하게 장면을 채울 때마다 이야기의 긴장감이 한층 팽팽해진다. 그림이 주는 시각적 즐거움만큼 이야기의 재미를 더하는 것은 두 캐릭터가 주고받는 대사들이다. 마치 핑퐁처럼 주고받는 토끼와 늑대의 말들이 읽는 재미는 물론 리드미컬한 박자감까지 만들어 낸다.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두 캐릭터의 대사만 읽어도 작품이 지닌 유머와 매력이 충분히 느껴질 것이다. 사랑스러운 주인공들 사이사이 숨은 조연들도 놓칠 수 없다. 디테일에 강한 작가답게 이번 작품에서도 당근, 안테나꽃 등의 포인트들이 이야기를 채우며 두 캐릭터의 성격과 상황을 직관적으로 보여 준다. 이미 책장을 펼친 독자라면 멈추지 못하는 우주선에 탑승한 셈이다.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토끼행성으로 출발해 보자.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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