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먼산이들을 위한 나의 방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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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먼산이들을 위한 나의 방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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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9943820
쪽수 : 144쪽
오조  |  마리북스  |  2023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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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느리고 약한 먼산이와 함께 떠나는 ‘나의 방 찾기’ 여행 내 마음속에서 나를 가두고 있는 방, 나의 성장을 위한 새로운 ‘나의 방 찾기’ ‘나의 방’은 어떤 곳일까? 내가 아플 때도 기쁠 때도 슬플 때도 나를 가장 편안하게 안아주고 위로해주는 공간이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책 속의 미련 씨처럼 과거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게 하는 은둔의 방, 자신을 가두는 방일 수 있다. 다른 누군가에게는 책 속의 애벌레의 방처럼 멋진 변신을 위한 기다림의 시간을 견디는 공간일 수도 있다. 지금 여러분에게 ‘나의 방’은 어떤 곳인가? 이 책은 ‘느리고 약한’ 우리 자신과도 같은 먼산이와 함께 떠나는 ‘나의 방 찾기’ 여행이다. 자신의 방에서 나오기 두려워하는 먼산이가 새로운 자신의 방 찾기 여행을 하면서 멋진 성장을 이어간다. 우리는 모두 자신이 원하는 모습, 자신이 원하는 삶의 결과를 빨리 얻고 싶어 한다. 그래서 늘 서두르고 빨리 가려 한다. 그 과정에서 실패하거나 좌절하면 스스로를 내 마음의 방 어딘가에 가두었다가 벗어나려고 안간힘을 쓴다. 책 속에서 먼산이가 만나는 방과 방의 주인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성장통의 방이다. 유난히 이끌리는 방 주인의 이야기가 있다면, 지금 내가 극복해야 할 성장의 지점일 것이다. 지금 나를 가두고 있는 그 방의 문을 기꺼이 열고 나와 새로운 방 찾기를 시도해야 할 때이다.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면서 그림을 그리는 오조 작가는 언젠가 한 다운증후군 남자아이를 만났다. 늘 행복한 모습으로 창밖 멀리 바라보는 남자아이의 모습에서 먼산이를 떠올렸다. 먼산이는 현실에서는 다소 부족하지만, 늘 저 너머에 있는 행복을 추구하는 우리 자신의 모습과도 같다. 세상에서 나를 가장 편안하게 안아주는 나의 방은 어쩌면 ‘공간’이 아닐지도 모른다. 내가 상상하는 세계, 내가 만나는 사람일 수도 있다. 나의 방은 나의 가면을 모두 벗어던진 나의 마음, 세상을 향한 열린 마음이기도 하다. 진솔한 나의 모습, 그리고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대한다면 세상 어디서든 내가 가장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나의 방’을 만날 수 있다. 내가 가장 열린 마음일 때 나의 마음을 가장 풍성하게 채울 수 있다. 자, 이제 우리 모두 먼산이와 함께 ‘나의 방 찾기’ 여행을 떠날 시간이다. 지금 나를 가두고 있는 방은 어떤 모습인가? 내가 새로 찾고 싶은 ‘나의 방’은 어떤 곳일까?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오조 그림을 그리고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오조 작가는 더블린디자인학교에서 인테리어디자인을 전공했다. 캐나다 ATC(Advanced College of Language and Training Canada)에서 테솔을 공부했고, 글로벌 칼리지에서 비즈니스 통번역 1급을 공부했다. 현대카드와의 컬래버레이션 작품인 ‘The new one project’로 데뷔했다. 개인전 공존(2014), The paradise(2020), Blue&The paradise(2020~2021) 등을 개최했다. 서울호텔아트페어, 아시아호텔아트페어 등에도 참가했다. 홍콩, 영국, 일본 등에서 20여 회의 전시에 참가했으며, 아이돌 그룹 엔플라잉 유회승 앨범 재킷과 삼성 갤럭시 테마, 토스, 벙커링, 바른손에디션 작업을 했다. 자유롭게 상상하며 나의 파라다이스가 확장되는 그림을 그리고 싶듯, 사람들에게 좀 더 새로운 세상을 보여 주고 싶어 《나의 방 찾기》를 쓰게 되었다. 이 책이 모두에게 무한한 상상의 날개를 달아 줄 수 있기를 꿈꾼다.
목 차
느리고 약한 먼산이와 함께 떠나는 ‘나의 방 찾기’ 여행 내 마음속에서 나를 가두고 있는 방, 나의 성장을 위한 새로운 ‘나의 방 찾기’ ‘나의 방’은 어떤 곳일까? 내가 아플 때도 기쁠 때도 슬플 때도 나를 가장 편안하게 안아주고 위로해주는 공간이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책 속의 미련 씨처럼 과거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게 하는 은둔의 방, 자신을 가두는 방일 수 있다. 다른 누군가에게는 책 속의 애벌레의 방처럼 멋진 변신을 위한 기다림의 시간을 견디는 공간일 수도 있다. 지금 여러분에게 ‘나의 방’은 어떤 곳인가? 이 책은 ‘느리고 약한’ 우리 자신과도 같은 먼산이와 함께 떠나는 ‘나의 방 찾기’ 여행이다. 자신의 방에서 나오기 두려워하는 먼산이가 새로운 자신의 방 찾기 여행을 하면서 멋진 성장을 이어간다. 우리는 모두 자신이 원하는 모습, 자신이 원하는 삶의 결과를 빨리 얻고 싶어 한다. 그래서 늘 서두르고 빨리 가려 한다. 그 과정에서 실패하거나 좌절하면 스스로를 내 마음의 방 어딘가에 가두었다가 벗어나려고 안간힘을 쓴다. 책 속에서 먼산이가 만나는 방과 방의 주인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성장통의 방이다. 유난히 이끌리는 방 주인의 이야기가 있다면, 지금 내가 극복해야 할 성장의 지점일 것이다. 지금 나를 가두고 있는 그 방의 문을 기꺼이 열고 나와 새로운 방 찾기를 시도해야 할 때이다.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면서 그림을 그리는 오조 작가는 언젠가 한 다운증후군 남자아이를 만났다. 늘 행복한 모습으로 창밖 멀리 바라보는 남자아이의 모습에서 먼산이를 떠올렸다. 먼산이는 현실에서는 다소 부족하지만, 늘 저 너머에 있는 행복을 추구하는 우리 자신의 모습과도 같다. 세상에서 나를 가장 편안하게 안아주는 나의 방은 어쩌면 ‘공간’이 아닐지도 모른다. 내가 상상하는 세계, 내가 만나는 사람일 수도 있다. 나의 방은 나의 가면을 모두 벗어던진 나의 마음, 세상을 향한 열린 마음이기도 하다. 진솔한 나의 모습, 그리고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대한다면 세상 어디서든 내가 가장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나의 방’을 만날 수 있다. 내가 가장 열린 마음일 때 나의 마음을 가장 풍성하게 채울 수 있다. 자, 이제 우리 모두 먼산이와 함께 ‘나의 방 찾기’ 여행을 떠날 시간이다. 지금 나를 가두고 있는 방은 어떤 모습인가? 내가 새로 찾고 싶은 ‘나의 방’은 어떤 곳일까?
출판사 서평
위축되고 감추고 싶은 자기 자신과의 만남을 위한 방 알의 방, 개미의 방, 유혹의 방, 쇠사슬의 방, 진주의 방, 꼭대기의 방…. 작고 약한 몸으로 태어난 먼산이, 그래서 늘 방 안에서 갇혀 지내야 했던 먼산이를 한없이 안쓰럽게 여겼던 엄마는 먼산이를 세상 밖으로 내보낼 준비를 한다. 나비넥타이를 한 멋진 양복을 입히고 모자를 씌우며, 멋진 먼산이의 모습을 보고 세상 누구도 무시하고 해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새로운 자신의 방을 찾아 세상 여행을 시작하는 먼산이. I부 ‘그동안 고마웠어, 나의 방’에서는 그동안 먼산이를 방 안에 가둬두고 세상 밖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만든 것들을 돌아보게 한다. 수천 번의 두드림으로 알을 깨고 세상 밖으로 나오는 아기 새들의 알의 방, 미련 씨의 모든 게 산더미인 방, 자신의 발목에 채워진 족쇄의 열쇠를 찾아 풀고 도망치듯 나오는 쇠사슬의 방, 아주 작은 존재이지만 각자 존재의 이유를 가지고 사는 개미의 방, 달콤한 속삭임을 만나는 미각의 방과 유혹의 방, 걱정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의 방을 지나며 지난 시절의 자신과 이별할 준비를 한다. II부 ‘바다로 나아가는 먼산이’에서는 먼산이의 느리지만 멋진 성장을 보여준다. 거친 폭풍우를 만나지만 어느새 그 폭풍우에 익숙해진 바다 위의 방, 용기 있게 뛰어들어 바라본 총천연색 바닷속의 방, 단단한 조개껍질에 갇혀 깜깜한 어둠 속에서 환한 빛을 발하는 진주의 방을 거치며 먼산이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느낀다. 이어서 자신의 속도대로 가라는 꼭대기의 방, 멋진 성충으로 변신하기까지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는 애벌레의 방, 자신의 모습과 직면하는 거울의 방, 자신의 본 모습을 드러내는 가면의 방, 명예를 생각해보게 하는 트로피의 방을 지나며 먼산이는 그동안 미처 몰랐던 자기 자신의 모습을 마주한다. 그리고 또 다른 창, 새로운 세상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간다. 먼산이가 책 속에서 만나는 방들은 모두 우리 마음속에서 만나는 방들이다. 위축되고 감추고 싶은 자기 자신의 모습들이다. 모든 게 산더미인 방은 미련을, 알의 방은 성장의 아픔을, 쇠사슬의 방은 난제를 만났을 때의 당황스러움, 가면의 방은 감추고 싶은 자기 모습, 트로피의 방은 포장하고 싶은 자기 자신, 생각의 방은 쓸데없는 걱정으로 가득한 마음을 상징한다. 먼산이의 ‘나의 방 찾기’ 모험과 함께 내 마음속에 있는 방들을 차례차례 만나며, 나의 마음을 가장 풍성하게 채울 수 있는 편안하고 열린 상태의 ‘나의 방’, ‘나의 마음’을 만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책 속에서 누구에게나 잊고 싶지 않은 기억들이 있어요. 그래도 과거에 계속 머무를 수는 없어요. 그 자리에 머물러 있으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니까요. 그렇다고 과거로 돌아갈 수도 없죠. 그리고 그 자리에 서 있는 오늘도 과거가 될 거예요. 먼 훗날 오늘 이 자리에 서 있는 나를 보면 후회되지 않을까요? --- p.44 좋아 보이는 모든 것에 욕심 낼 필요 없어요. 모두 좋아 보여도 시간이 지나고 보면 안 좋은 것도 있거든요. 무엇이 좋은 것인지는 겉으로 알 수 없어요. 달콤한 칭찬은 나를 자신감 안겨 주지만 진심이 담기지 않았을 때가 많죠. 누군가의 쓰디쓴 충고가 나중에는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 약이 되기도 하고요. --- p.70 어둠 속에 있으면 환한 빛이 더욱 소중하고 아름다워요. 지금 주변을 돌아보세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이 나를 두렵게 한다면, 언젠가는 빛이 비칠 거라고 굳게 믿어 보는 거예요. 조개가 진주를 가리고 있듯 빛이 어둠에 가려져 있을지라도요. --- p.101 사람은 각자 자기 속도가 있어요. 무슨 일을 하든 그렇죠. 계단을 빨리 오를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빨리 오르지 못하는 사람도 있어요. 무리해서 계단을 빨리 오르려고 서두르면 쉽게 지쳐서 더 힘들어요. 자기 속도에 맞게 한 계단 한 계단 올라야 끝까지 갈 수 있답니다. --- p.109 쓸데없는 생각들로 나를 비좁게 만들지 않고 무한한 우주만큼이나 아름다운 별들로 가득 채울 수 있다면, 그곳이 어디든 의 방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p.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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