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권, 일상 속 화학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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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권, 일상 속 화학 물질 두 얼굴을 가진 우리 생활 속 다양한 물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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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9835305
쪽수 : 184쪽
사마키 다케오, 잇시키 겐지  |  드루  |  2023년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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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배움에는 끝이 없고, 세상에는 신비로운 것들이 너무 많으니까. 몰라도 괜찮지만 배우면 훨씬 더 교양 있는 ‘일상 과학’의 세계로! 주변에 흔히 보이는 수많은 물질들, 모두 안전할까? 우리 생활을 둘러볼 때 어쩌면 가장 필요할 관점, ‘화학 물질’! 과학 이론을 탐구하다 보면 알게 된다. 과학은 아주 흥미롭지만, 다가가기에는 너무 심오한 학문이라는 것을. 이와 같은 이유로 우리는 학교 졸업과 동시에 수학이나 과학에 등을 진다. 누군가는 재미있어 보이지만 너무 어렵다고 말하고, 또 누군가는 써먹지도 못하는 것을 왜 알아야 하냐고 묻는다. 그래서 준비했다. 재미있어 보이기는 하는데, 써먹지 못했던 ‘과학’을 일상의 영역으로! 나의 오늘이자 내일인 ‘일상’과 우주 정거장에서나 쓸모 있을 법한 ‘과학’이 공존할 수 있는 단어였던가? 사실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과학의 세계에서 살아가고 있다. 나도 몰랐던 ‘나의 과학적인 일상’을 하루 한 권 시리즈를 통해 들여다 보자. 새로운 세계가 펼쳐질지도 모른다. 또한, 과학을 이해하기 위한 언어인 ‘수학’까지도 일상의 영역으로 가지고 와 단순한 언어로 아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차례를 구성했다. 몰라도 살아가는 데 아무 문제 없지만, 배우면 훨씬 더 교양 있는 ‘일상 과학’의 영역을 탐험하자!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노력’으로 커다란 지식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하루 한 권, 화학 물질』은 우리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물질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화학 물질에 대한 상식뿐 아니라 그 혜택과 위험성을 구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점을 선사한다. 사고나 범죄사건 주변에 도사리고 있던 독성 물질들, 대기와 토양, 공기와 수질에 오염을 입힌 환경 관련 물질들, 물부터 식품, 발암물질까지 건강에 이롭고 해로운 물질들, 건전지와 동전, 제습제, 재활용품 즉 우리 생활에 밀접히 닿아 있는 물질 등 알아두면 유익할 화학 물질들을 다룬다. 무심코 지나쳤던 생활 속 화학 물질에 조금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내가 어떤 물건을 사용하고 있는지 명확히 인지하게 된다. 단순히 ‘사용’하던 입장에서 환경과 사회를 아우르는 문제의식을 지닐 기회가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사마키 다케오 1949년 도치기현 출생. 지바대학 교육학부를 졸업하고 도쿄학예대학 대학원 교육학 연구과(물리화학 강좌)를 수료했다. 도시샤여자대학 교수, 호세이대학 교직과정센터 교수 등을 역임하고 현재 도쿄대학에서 강사로 근무하고 있다. 저서로는 『面白くて眠れなくなる物理 재밌어서 밤새 읽는 물리 이야기』, 『ニセ科を見くセンス 가짜 과학을 간파하는 법』<新日本出版社>, 『解·化「超」入門 화학 첫걸음』<サイエンス·アイ新書, 공저> 등 다수가 있다. 저자 : 잇시키 겐지 1958년 에히메현 출생. 고치현립대학 지역교육연구센터 교수, 이학박사. 전문 분야는 분석화학, 수권환경화학, 해양화학이다. 대학에서는 기초화학, 환경과학, 과학문화 관련 과목을 담당하며, 다양한 관점에서 과학 문해력 파악과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역자 : 원지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및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석사 졸업. 옮긴 책으로는 『선생님도 놀라게 하는 미적분』, 『프로의 방정식 BLOCK7』, 『아름다운 원소 118』, 『누구나 쉽게 배우는 원소』, 『꽃, 내 생활에 피어오르다』, 『실전 살롱워크 가이드북』, 『월간 보브(공역)』 등이 있다.
목 차
들어가며 1장. 사고와 범죄, 그리고 화학 물질 1. 청산가리와 청산 화합물 2. 탈륨의 빛과 그림자 3. 미래를 ?어질 바보의 독약, 비소 4. 황화 수소 중독과 위험성 5. 화산 가스도 조심해야 해! 6. 침묵의 살인자 일산화 탄소 중독 7. 함께 사용하지 마시오! 염소 가스의 경고 8. 새집에 유해 물질이? 새집 증후군 9. 화학 물질 과민증 10. 농약을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11. 곰팡이도 독성이 있다 12. 독이 있는 버섯들 13. 투구꽃과 아코니틴 14. 약물의 현주소 15. 독극물을 피우다, 담배 작가노트-영유아의 화학 물질 사고는 어떻게 대처할까? 2장. 환경 문제를 일으키는 화학 물질 1. 과거의 영광, PCB와 DDT 2. 무색의 발암 물질, 다이옥신 3. 오염과 트리클로로에틸렌 4. 다시 흙으로, 플라스틱 5. 유출된 원유는 어디로 갔을까? 6. 광화학 스모그, 나쁜 오존 7. 자외선을 막는 오존층 8.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프레온 9. 이산화 탄소와 온실 효과 10. 대기 오염과 자동차의 관계 11. 폐식용유로 연료를 만든다? 12. 산성비를 만드는 이상화 황 13. 대기 오염의 바로미터, 산성비 14. 질산성 질소와 메트헤모글로빈 혈증 15. 단순한 먼지가 아닌 분진 16.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석면 문제 17. 우리 주변에 있는 유해 금속, 카드뮴 18. 원자가에 따라 독성이 완전히 다른 크로뮴 19. 자연에도 존재하는 방사능과 방사선 20. 방사성 아이오딘과 세슘 21. 원자력 발전과 방사선 폐기물 22. 꿈의 핵연료였던 플루토늄 23. 고속 증식로 몬주와 나트륨 24. 열화우라늄의 쓸모 25. 수소 에너지를 향한 기대와 현실 작가노트-태양 전지의 발전 효율 3장. 인체, 공기·식물·물과 화학 물질 1. 생태계를 지탱하는 물질과 광합성 2. 탄수화물은 에너지원 3. 돌고 도는 단백질과 아미노산 4. 비타민과 미네랄 5. 암을 일으키는 발암성 물질 6. 발암성과 변이원성 7. 탄 음식에는 정말 발암성 물질이 있을까? 8. 아크릴아마이드의 영향 9. 방사선 조사 식품과 안전성 10. 감자 속 독성 물질 11. 알코올의 공로와 죄과 12. 건강을 위해 레드와인이나 녹차를 마신다? 13. 지나친 간장 섭취로 인한 소금 중독 14. 소금과 식염 감수성 15. 콜레스트롤 섭취 제한을 철폐한 이유 16. 젖산은 피로 물질이 아니다? 17. 퓨린체 식품과 통풍의 관계 18. 비아그라의 원리 19. 행복을 부르는 뇌 내 마약 20. 오존으로 물을 정화하는 방법 21. 활성탄과 중공사막을 이용한 정수기 22. 아침 수돗물에 납이 들었다? 23. 수소수의 원리와 그 효능 작가 노트-가전제품의 ‘○○이온’이란? 4장. 친숙한 우리 주변의 화학 물질 1. 재활용 우등생, 철 2. 알루미늄 캔의 재활용 3. 환원 반응과 광택 되돌리기 4. 수은 온도계 살펴보기 5. 동전을 만드는 금속 6. 희소 금속과 도시 광산 7. 페트병 재활용의 진실 8. 스티로폼에 대하여 9. 일회용 건전지와 누액 사고 10. 리튬 이온 전지의 정체 11. 발광 다이오드 LED 조명과 에너지 절약 12. 마이너스 이온과 투르말린 13. 티타늄, 게르마늄을 착용하면 정말 건강해질까? 14. 라듐 온천과 방사능 15. 케미컬 필링(화학 박피술)이란? 16. 드라이클리닝과 화상 사고 17. 탄소 섬유란 무엇일까? 18. 제습제의 성분: 실리카 겔, 생석회, 염화 칼슘 19. 녹 제거제의 성분 20. 곰팡이 제거제의 성분 21. 흰개미 퇴치제의 성분 마치며
출판사 서평
배움에는 끝이 없고, 세상에는 신비로운 것들이 너무 많으니까! 몰라도 괜찮지만 배우면 훨씬 더 교양 있는 ‘일상 과학’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내가 배운 물리, 화학, 생물은 정말 어려운 것이었을까? 그렇게나 풀기 싫었던 미적분과 기하학은 대체 왜 배워야 했던 걸까. 일상에서 써먹을 수 있는 날이 오기는 할까? 그런 의문을 마음 어디엔가 품고 있었다면, ‘하루 한 권 시리즈’를 펼쳐 보자. 내일을 바꾸는 단 한 권의 지식, 하루 한 권 시리즈! 하루 한 권 시리즈는 우리가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과학이 갖춘 실용적인 모습을 파헤치는 과학 교양 도서다. 과학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판, 표, 친절한 설명을 통해 최대한 쉽게 내용을 담았다. 예컨대 어떻게 하면 훨씬 더 과학적으로 노력할 수 있는지, 어제 사 온 씨앗을 가장 빨리 싹틔우는 방법, 새집 증후군은 왜 생기는지까지. 일상에서 마주할 법할 부분들을 과학적으로 설명했다. 어렵거나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 아니라 우리 삶과 밀착된 문제를 과학을 통해 풀어내고, 그것들을 어떻게 바라보면 좋을지 함께 고민하는 책이다. 배움에는 끝이 없고 세상에는 너무 신기한 것들이 많으니까.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의 ‘어떤’ 현상들을 과학의 눈으로 분석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것도 아주 가볍게, 책 한 권으로 말이다. 그리고 그러한 시각을 가진다는 건,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 생존의 무기 하나를 더 가지게 됨을 의미한다. 이러한 무기는 우리가 어떤 현상에 지혜롭게 대처하고 싶을 때 활용할 수 있는 힘이 되어줄 것이다. 다양한 주제, 내 취향에 맞는 카테고리를 찾아보자! 책은 한 손에 가볍게, 지식은 머릿속 깊숙이!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읽을 수 있도록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로 만들었다. 각각의 주제마다 검증된 집필진이 써 내려가는 과학의 세계를 탐험하다 보면, 어느 순간 숫자와 지식으로 바라보는 세계에 푹 빠지게 될지도 모른다. 지하철이나 버스, 쉬는 시간에 조금씩 읽을 수 있도록 아주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만 구성했다. 세상을 분석적으로 바라보는 나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 주제 역시 물리, 화학, 생물학, 지구과학, 수학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어 내 취향에 맞는 책으로만 꺼내 읽기에도 적당하다. 나는 어떻게 하면 천재가 되어 일류의 세계로 향할 수 있는지… 사람이 만들어 낸 ‘진짜 광기’의 화학 물질이 무엇인지. 이런 뜬금없는 질문도 좋다. 우리가 단순히 감각하는 세상 말고, 세상의 보이지 않는 현상까지도 과학적으로 풀어내 보자. 과학은 이론이 아니라 실전이니까! 화학을 통해 알아보는 우리 생활 속 물질들 너무 익숙해서 들여다볼 틈이 없었던 생활 속의 다양한 물질들. 드라이클리닝이 끝난 옷을 입었을 때 왜 가끔 화상을 입게 되는 것일까? 새집증후군은 왜 생기고, 탄 음식은 왜 건강에 해로울까? 레드 와인 한 잔 정도는 건강에 도움된다고 하던데, 사실일까? 왜 페트병은 알루미늄 캔만큼 재활용이 잘 되지 못할까? 폐식용유는 버리기 아까운데, 자동차 연료로 쓸 수는 없을까? 『하루 한 권, 화학 물질』에서는 이런 사소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것은 물론 생각지도 못했던 물질들의 진실을 밝혀준다. 곰팡이에도 독성이 있을 수 있으며 오존으로 물을 정화할 수 있다. 휴대폰 자재로도 쓰이는 금속 카드뮴은 인체에 축적되며 해를 끼치고, 방사능과 방사성 물질은 자연에서도 발생하며 이는 지구가 생긴 이래로 쭉 존재해 왔다. 목차를 보고 흥미를 끄는 주제부터 차근차근히 읽어보자. 화학이란 우리가 시간을 내어 찾아가야지만 알 수 있는 낯선 학문이 아니라 우리 도처에 깔려있는, 보다 더 밀접하고 가까운 개념이라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 더 발전하여 우리가 어떻게 해야 화학 물질을 보다 더 건강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지, 그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과 그 근거를 쌓을 수도 있다. 모르고 쓰는 것과 알고 쓰는 것의 차이를 화학의 눈으로 경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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