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괴괴공모전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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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괴괴공모전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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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5348199
쪽수 : 256쪽
백해인, 백승빈, 신도윤, 이승훈, 정현수  |  팩토리나인  |  2023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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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쌤앤파커스×밀리의 서재 기기괴괴공모전 수상작품집 다섯 명의 젊은 작가들이 선보이는 지금, 가장 참신하고 파격적인 호러! 2023년 쌤앤파커스와 밀리의 서재가 함께 주관한 ‘기기괴괴공모전’에서 이제껏 보지 못한 참신한 소재와 뛰어난 필력으로 수상작에 선정된 다섯 작품을 엮은 작품집이 출간된다. 올해 처음 열린 본 공모전에서는 오디오북 제작을 전제로 읽고 들을 수 있는 무서운 이야기를 모집, 공고 후 한 달여 만에 200개가량의 응모작이 접수되었다. 독자 심사를 포함, 총 두 번의 심사를 거쳐 가장 새로운 방식으로 사람들에게서 공포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작품들이 최종 선정되었다. 한국의 장르 콘텐츠가 전 세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판타지, 스릴러, 호러 등의 분야에서 원천 콘텐츠를 개발하려는 노력이 끊이지 않고 있다. ‘기기괴괴공모전’ 역시 한국의 호러 콘텐츠를 발굴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며, 그 결실로 《기기괴괴공모전 수상작품집》을 독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었다. 젊은 작가들이 뛰어난 스토리텔링으로 만들어낸 다섯 편의 기담(奇談)은, 이 책을 읽는 이들로 하여금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해, 잠 못 이루게 하는 서늘한 밤을 선사할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백해인 글자가 좋아 편집 디자이너가 되었고, 이야기가 좋아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현실과 비현실 사이의 경계를 담아내는 이야기를 쓰고 싶다. 저자 : 백승빈 한국영화아카데미를 졸업하고 만든 몇 편의 장편영화가, 부산과 베를린, 로테르담 영화제 등에서 상영 및 수상했다. 문학적 영웅인 존 어빙의 표현대로, ‘이야기를 짓는 목수’로 성실하게 사는 것이 궁극적 목표이다. 저자 : 신도윤 스릴러와 미스터리를 사랑하는 20대 청년으로, 장차 대문호가 되기를 꿈꾼다. 저서로는 장편소설 《보자기는 죽는다》(2022)가 있다. 저자 : 이승훈 서울예대 영화과를 졸업했고, 지독한 영화광이다. 2022년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공포는 곧 문제의식이자 필수 영양소라는 생각으로, 모르고 지나치거나 보이지 않는 현상을 이야기로 옮기고 있다. 주로 공포 소설을 집필하지만, 다른 장르의 소설도 함께 쓰고 있다. 저자 : 정현수 대구경북과학기술원에 재학 중이며 생명과학 연구원에 도전하고 있다. 영화와 드라마에 보조 출연하는, 조금은 별난 취미가 있다. 소설은 재미있고 독자의 감정을 건드려야 한다는 신념으로 글을 쓴다. 앞으로도 잘 읽히는, 감정이 묻어나는 작품을 전하려 한다. 무표정한 사람들에게 표정을 선물하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 차
탈피, 키스 / 백해인 수레바퀴 소리가 들리면 / 백승빈 가지치기 / 신도윤 비어 있는 상자 / 이승훈 무미의 끝 / 정현수
출판사 서평
당신을 밤잠 못 이루게 만드는 기묘하고 오싹한 다섯 가지 이야기 끔찍한 현실과 거짓으로 꾸민 SNS. 두 가지 삶을 살던 수희에게 한 여자가 건넨 비린내 나는 향수병에서 이 이야기는 시작된다. 〈탈피, 키스〉 노름꾼 아비 때문에 언니와 생이별한 동생에게 소식이 들려왔다. 아비가 팔아버린 언니가 장정 몇몇을 구해서 홀연히 사라지곤 한다는. 〈수레바퀴 소리가 들리면〉 간지러운 왼팔에서 무언가가 자라나기 시작했다. 며칠이 지나 달걀처럼 부풀어 오른 그것과 ‘눈’이 마주쳤다. 〈가지치기〉 정훈이 배달하는 상자에서는 ‘슈우’ 하는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났다. 그 안을 들여다봤을 때, 그는 도망쳤어야 했다. 〈비어 있는 상자〉 소원했던 동창이 보낸 편지엔, 갑자기 맛을 못 느끼게 되어 음식이 아닌 것들만 먹다 끝내 먹어선 안 될 것까지 손댔다는 뜻밖의 고백이 있었다. 〈무미의 끝〉 독자들에게 참신한 이야기를 소개하려는 기획에서 시작된 《기기괴괴공모전 수상작품집》에는 작가나 세부 분야를 구분하지 않고, 기성 작가부터 신인까지, 스릴러부터 기담까지 다양한 호러 작품이 한 자리에 모였다. 외모를 지키기 위해 아름다운 사람의 피가 필요한 수희(탈피, 키스), 노름꾼 아비 때문에 흡혈귀를 만나게 된 두 자매(수레바퀴 소리가 들리면), 왼팔에서 ‘얼굴’이 자라난 이후 끊임없이 자라나는 ‘얼굴’들에 시달리는 ‘나’(가지치기), 대출 받아서 한 투자가 실패하며 순식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정훈’(비어 있는 상자), 고등학교 동창에게서 더 이상 혀로 음식의 맛을 느끼지 못하게 되었다는 편지를 받은 ‘어진’(무미의 끝)까지 각기 다른 문제를 안고 있는 주인공 다섯 명이 등장하여, 자신의 악몽 같은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 책은 비현실적인 사건을 담담하게 묘사하여 더욱 기이한 풍기는 작품부터, 호러라는 주제 안에서 외모지상주의, 학벌주의 등 사회문제를 꼬집는 작품, 이야기를 읽는 순수한 재미를 극대화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독자들에게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주인공에게 일어나는 불가해하고 기묘한 사건과 독자들이 제 일처럼 느낄 만큼 실감나는 묘사로 몰입도를 높여 읽는 이로 하여금 밤잠을 설치게 할 호러소설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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