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지금의 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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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지금의 안부 당신의 한 주를 보듬는 친필 시화 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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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8416642
쪽수 : 128쪽
나태주  |  북폴리오  |  2023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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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내 마음이 머무는, 넘기고 싶지 않은 달력 ★ 일주일에 한 편씩, 52주로 구성된 만년 주간달력 ★ 미공개 신작 시 다수 수록! 시인이 직접 쓰고 그린 친필 시와 그림 ★ 탁상 시화집, 나의 안부노트, 스티커, 엽서까지 꽉 찬 알찬 구성 ★ 초판 한정 2024년 포스터 달력 특전 1주 1시, 일주일을 채우는 포근한 안부 한 편 나태주 시인이 주간달력 형태의 친필 시화집으로 다시 우리를 찾아왔다. 일주일마다 넘기는 탁상 스프링북으로 한 주에 한 편씩 시화 작품을 감상하며 스스로의 안부를 챙길 수 있다. 만년형으로 날짜나 기간이 꼭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어서, 마음 가는 작품에 조금 더 머물러도 되는 ‘넘기고 싶지 않은 달력’이다. ‘첫 번째 주의 안부’부터 ‘쉰두 번째 주의 안부’까지의 여정 동안 각 앞면은 시인이 직접 쓰고 그린 시화 작품이, 그 뒷면에는 시인의 시화를 모티브로 한 그래픽 시화가 실려 있다. 내가 원하는 쪽으로 그때그때 골라가며 세워두고 즐길 수 있다. 이 책을 위해 시인이 친필로 쓴 미공개 신작 시도 다수 수록되어 있다. 탁상 시화집, 나의 안부노트, 스티커, 엽서까지 꽉 채운 고급 패키지는 나에게, 소중한 주변 사람들에게 매우 특별하고 따스한 선물이 될 것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나태주 1945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났다. 공주사범학교를 졸업했고 43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으며, 2007년 공주 장기초등학교 교장으로 퇴임했다.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첫 시집 『대숲 아래서』를 출간한 후 『풀꽃』 『너와 함께라면 인생도 여행이다』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등 여러 권의 시집을 펴냈고, 산문집 그림시집 동화집 등 150여 권을 출간했다. 학교에서 만난 아이들에 대한 마음을 담은 시 「풀꽃」을 발표해 ‘풀꽃시인’이라는 애칭과 함께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소월시문학상, 흙의 문학상, 충청남도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2014년부터는 공주에서 ‘나태주풀꽃문학관’을 설립·운영하며 풀꽃문학상을 제정·시상하고 있다.
목 차
- 눈 내리는 지금 별 / 안부 / 근황 / 잠시라도 / 눈부신 세상 / 혼자서 /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 행복·1 / 오늘도 그대는 멀리 있다 / 첫눈 / 동백꽃 아래 / 너를 두고 / 좋다 - 꽃 피는 지금 꽃집 앞 / 풀꽃·3 / 봄인 너에게 / 개양귀비 / 선물·1 / 한 사람 건너 / 봄은 혼자 오지 않는다 / 제비꽃 / 꽃 피우는 나무 / 사랑에 답함 / 다시 봄 / 화엄 / 시 - 볕 비치는 지금 미루나무 / 들길을 걸으며 / 연꽃 / 우리들의 푸른 지구 / 아름다운 사람 / 아가야 / 날마다 기도 / 강아지풀을 배경으로 / 섬에서 / 풀꽃·2 / 사는 법 / 다시 구월이 / 축복 - 잎 날리는 지금 행복·2 / 멀리서 빈다 / 그리움·1 / 선물·2 / 이 가을에 / 바람에게 묻는다 / 풀꽃·1 / 십일월 / 부탁 / 그리움·2 / 황홀극치 / 내가 너를 / 그대
출판사 서평
지금, 나에게 안부를 묻는 시간 곁에 두고 매순간 나의 마음을 챙겨보세요 전 국민의 마음에 큰 위안을 주는 나태주 시인이 주간달력 형태의 친필 시화집을 출간했다. 일주일마다 넘기는 탁상 스프링북으로 한 주에 한 편씩 시화 작품을 감상하며 스스로의 안부를 챙길 수 있고, 책상 위, 장식장, 거실장 어디든, 액자를 올려두거나 그림을 붙여놓듯 곁에 세워두면 매순간 나에게 안부의 메시지를 건네는 찰나의 매개가 되어준다. 만년 주간달력으로 날짜나 기간이 꼭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어서, 마음 가는 작품에 조금 더 머물 수 있는 ‘넘기고 싶지 않은 달력’이다. 이 책은 ‘안부’와 ‘주간달력’을 콘셉트로, 1년 52주 계절의 흐름에 어울리는 시인의 시화가 정연하게 담겨 있다. ‘첫 번째 주의 안부’부터 ‘쉰두 번째 주의 안부’까지의 여정 동안 각 앞면은 시인이 직접 쓰고 그린 시화 작품이, 그 뒷면에는 시인의 시화를 모티브로 한 그래픽 시화 작품이 실려 있다. 하나의 시를 전혀 다른 느낌의 두 가지 시화로 즐겨볼 수 있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쪽으로, 내 책상 위에 어울리는 쪽으로 그때그때 골라가며 세워두고 감상할 수 있다. 《나태주, 지금의 안부》는 본체인 52주 탁상 시화집에 나의 안부노트, 스티커, 엽서 7종까지 한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52번의 안부를 적는 ‘나의 안부노트’에는 일기를 써도 좋고, 편지를 써도 좋고, 시 구절을 필사해도 좋다. 마음을 적어보면서 잠시, 나에게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시인의 그림으로 꾸며진 스티커, 그래픽 시화가 그려진 엽서들로 나만의 공간을 장식하거나 주변에 진심의 메시지를 담아 보낼 수 있다. 지금, 나에게, 소중한 사람들에게 안부를 건넬 시간이다. “당신 어디에 있고 무엇을 보고 무엇을 생각하든지 마음의 평안을 빌어요.” (서시 〈흰 구름 님에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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