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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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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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2923642
쪽수 : 296쪽
베르나르 베르베르  |  열린책들  |  2023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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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찾아온 베르베르의 기념비적 걸작. 과학적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인간 머릿속의 작은 우주인 <뇌>의 세계를 신비롭고 매혹적으로 묘사한 『뇌』가 강렬하고 신선한 표지로 독자들에게 다시 찾아왔다. 『뇌』는 약혼자와 사랑을 나누다 사망한 체스 챔피언의 사인을 기자인 뤼크레스와 이지도르가 추적하면서, 인간에게 최상의 기쁨을 선사한다는 뇌 속 <최후 비밀>에 서서히 다가가는 이야기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은 인간을 움직이는 궁극적 동기가 무엇인지 밝히고, <우리는 누구인가>에 대한 답을 찾으려 한다. 서스펜스와 과학 지식과 모험담이 한데 엮인 이 소설은 추리적 기법이 사용되어 마지막 페이지까지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로움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국에 처음 출간된 지 20년, 이번에는 독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읽기 좋은 판형과 가벼운 장정으로 모습을 바꾸었을 뿐 아니라, 달라진 맞춤법을 반영하고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는 주석 또한 현재를 기준으로 수정했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베르나르 베르베르 Bernard Werber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여덟 살 때부터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한 타고난 글쟁이다. 1961년 프랑스 툴루즈에서 태어나 법학을 전공하고 고등 언론 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과학 잡지에 개미에 관한 글을 발표해 오다가 1991년 『개미』를 출간해 전 세계 독자를 단숨에 사로잡으며 <프랑스의 천재 작가>로 부상했다. 이후 영계 탐사단을 소재로 한 『타나토노트』, 세계를 빚어내는 신들의 이야기 『신』, 제2의 지구를 찾아 떠난 인류의 모험 『파피용』, 고양이의 눈으로 세상을 본 『고양이』,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빛나는 단편집 『나무』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써냈다. 그의 작품은 35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전 세계에서 3천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역자 : 이세욱 1962년에 태어나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제3인류』(공역), 『웃음』, 『신』(공역), 『인간』, 『나무』,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공역), 『뇌』, 『타나토노트』, 『아버지들의 아버지』, 『천사들의 제국』, 『여행의 책』, 움베르토 에코의 『프라하의 묘지』, 『로아나 여왕의 신비한 불꽃』,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세상 사람들에게 보내는 편지』, 장클로드 카리에르의 『바야돌리드 논쟁』, 미셸 우엘벡의 『소립자』, 미셸 투르니에의 『황금 구슬』, 카롤린 봉그랑의 『밑줄 긋는 남자』, 브램 스토커의 『드라큘라』, 파트리크 모디아노의 『우리 아빠는 엉뚱해』, 장자크 상페의 『속 깊은 이성 친구』, 에리크 오르세나의 『오래오래』, 『두 해 여름』, 마르셀 에메의 『벽으로 드나드는 남자』, 장크리스토프 그랑제의 『늑대의 제국』, 『검은 선』, 『미세레레』, 드니 게즈의 『머리털자리』 등이 있다.
목 차
제1막 광인들의 지배자 제2막 두개골 밑의 폭풍
출판사 서평
시간이 지나도 바래지 않는 베르베르의 영원한 걸작 『뇌』 과학적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인간 머릿속의 작은 우주인 <뇌>의 세계를 신비롭고 매혹적으로 묘사한 『뇌』가 강렬하고 신선한 표지로 독자들에게 다시 찾아왔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일곱 번째 장편소설인 『뇌』는 약혼자와 사랑을 나누다 사망한 체스 챔피언의 사인을 추적하면서 인간을 움직이는 궁극적 동기가 무엇인지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베르베르는 이 책을 통해 우리 인간이 무엇에 이끌려 행동하는지, 우리가 무언가를 하거나 하지 않기로 할 때 뇌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뇌라는 미지의 대륙을 탐사해 낱낱이 밝혀낸다. 동기와 쾌락의 관계라는 추상적이고 까다로운 소재를 추리적 기법을 통해 흥미진진하게 파고들며 소설적 재미를 한껏 맛볼 수 있게 해주는 뛰어난 작품이다. 한국에 출간된 지 20년, 이번에는 독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읽기 좋은 판형과 가벼운 장정으로 모습을 바꾸었을 뿐 아니라, 달라진 맞춤법을 반영하고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는 주석 역시 현재를 기준으로 내용을 수정했다. 사랑을 나누다 사망한 체스 챔피언 그가 밝히지 않았던 <은밀한 동기>란 무엇인가 저명한 신경 정신 의학자인 사뮈엘 핀처는 컴퓨터 <디프 블루 IV>를 꺾고 세계 체스 챔피언 자리에 오른다. 컴퓨터와의 두뇌 대결에서 다시 인간이 승리를 거두게 된 것이다. 그날 밤, 그는 톱모델인 약혼녀 나타샤 아네르센과 사랑을 나누던 도중 황홀경에 이른 표정으로 돌연 죽음을 맞이한다. 경찰의 수사 결과 그는 복상사를 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과학부의 셜록 홈스>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기자 출신 이지도르 카첸버그는 직감적으로 수사 결과에 의문을 품고 『르 게퇴르 모데른』지의 기자인 뤼크레스 넴로드와 함께 수사를 시작한다. 이지도르는 <뇌>가 이 사건의 핵심이라 말하며, 그 이유로 핀처가 컴퓨터를 이긴 세계 최고의 두뇌라는 점과 체스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이 승리는 어떤 은밀한 동기 덕분에 이루어졌습니다」라고 말하며 무언가를 밝히려는 듯한 눈빛을 보였다는 점을 든다. 이지도르와 뤼크레스는 삶을 이끄는 주된 동기들을 찾아 핀처의 진짜 사망 원인을 추적하면서, 그 동기들 가운데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지닌 <최후 비밀>이라는 무언가가 인간의 뇌 속에 있음을 알게 된다. 현재와 과거가 갈마들며 펼쳐지는 쾌락과 인간 심리, 뇌 속 비밀에 대한 탐구 현재 시점의 이지도르와 뤼크레스 이야기와 번갈아 가며 과거 시점의 리스 환자 루이 마르탱의 이야기도 전개된다. 리스(LIS)란 의 줄임말로, 신경 체계가 마비되어 눈 깜박임만 가능한 질환을 의미한다. 몸은 꼼짝할 수 없지만 뇌만은 생생하게 살아 있던 루이는 핀처의 도움을 받아 시신경을 컴퓨터와 연결시키고, 뇌와 정신에 대한 연구에 돌입해 잊혀 있던 <최후 비밀>이라는 것을 찾아낸다. <최후 비밀>이란 무엇인가? 시간은 195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미국의 신경 생리학자 제임스 올즈는 전기 자극을 주면 뇌에 쾌감을 느끼는 부위가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이 사실이 알려지면 인간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을 걱정해 숨긴 적이 있었다. 그러나 이 연구를 함께했던 체르니엔코 박사가 마약에 중독된 딸을 구하기 위해 숨겨진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 버리고, 이 일이 현재 핀처 박사의 죽음까지도 연결되면서 사건이 점점 얽혀 간다. 제임스의 뇌 연구와 리스 환자 마르탱, 그리고 사망한 핀처는 무슨 관계가 있던 걸까? 뤼크레스와 이지도르는 핀처가 죽은 진짜 이유를 알아낼 수 있을까? 인류를 파멸로 몰아넣을 수도 있다는 <최후 비밀>이란 대체 무엇일까? 자칫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어려운 과학 이야기가 베르베르의 유머와 정교한 플롯 덕분에 술술 읽히며, 이야기 속 세계에서 헤어날 수 없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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