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적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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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맨 웅진 우리그림책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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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01276441
쪽수 : 64쪽
차야다  |  웅진주니어  |  2023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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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스파이더 맨 이후, 세상을 구하는 새로운 거미가 우리를 찾아왔다! 개미들에 둘러싸여 매번 손가락질 받던 거미 끈적맨이, 모두가 싫어하는 그 거미줄로 세상을 구하는 통쾌한 이야기를 만나 보자.
저자 소개
저자 : 차야다 한 사람의 인생에는 하나의 우주가 있다고 해요. 우주를 다 알 수 없듯이 우리의 삶도 그렇지요. 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했고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서 미술 감독으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항구 도시 부산에서 그림을 가르치며 그래픽 디자이너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아빠 쉬는 날』, 『공 좀 주워 주세요』가 있습니다.
목 차
출판사 서평
미움만 받던 거미, 자신의 본능을 펼치다! 개미들이 가득한 세상에서 거미는 돌연변이다. 거미에게 거미줄을 치는 것은 당연한 본능인데, 끈적거린다며 개미들에게 매일 구박을 받기 일쑤다. 거미는 서러움에 외친다. “몽땅 다 사라져 버리면 좋겠다!” 그런데 바로 그날, 우주에서 커다란 혜성이 지구를 향해 돌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그러니까 지구 종말이 단 하루밖에 남지 않은 것! 거미는 당황스럽지만, 그동안 눈치를 보느라 억눌렸던 자기 모습에 억울함을 느낀다. 결국 마지막 날까지 하고 싶은 걸 마음껏 해 보리라 다짐하고, 이름까지 새로 짓는다. 이름하여 끈적맨! 『끈적맨』은 친구들의 편견과 비난에서 벗어난 꼬마 거미의 자유로운 일탈기이자, 지구 종말에 맞서는 작은 영웅의 모험기이다. 단 하루밖에 남지 않은 삶, 끈적맨은 어떤 시간을 보내게 될까? 어제의 단점이 오늘의 장점이 되는 편견 없는 시선 끈적맨은 온갖 곳을 돌아다니며 마음껏 거미줄을 치기 시작한다. 놀이기구를 칭칭 감아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거나 개미들이 차려 놓은 음식 접시를 몽땅 천장에 붙여 버리자, 개미들은 더더욱 끈적맨을 미워하게 되는데……. 한편 혜성은 점점 지구로 가까워지고, 남은 시간은 단 5초뿐! 『끈적맨』은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반전의 재미를 선사한다. 다른 이들에게 지적받던 주인공의 단점이 단번에 장점으로 변모하고, 친구 하나 없는 외톨이에서 모두에게 사랑받는 존재가 되기도 한다. 결국 누구에게나 재능이 있고, 언젠가는 그 재능을 멋지게 꽃피울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하고 있다. 다양한 구성으로 눈을 사로잡는 장면들, 선입견의 벽을 허물고 진짜 내 모습을 보여 주는 이야기 『끈적맨』은 다양한 구성을 활용해 한 장 한 장 살펴보는 재미가 있다. 끈적맨과 개미들의 관계성은 만화 컷으로 분할해서 담아 이야기에 몰입하게 하고, 끈적맨의 당황스러운 감정은 클로즈업으로 주목도를 높여 독자의 이입을 돕는다. 혜성이 점점 지구에 가까워지는 상황과 지구의 현실을 동시에 보여 줌으로써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중간에 명화 「최후의 만찬」을 패러디한 장면은 긴급한 상황 속에서 웃음을 주기도 한다. 차야다 작가는 “미움받고 차별받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삶이 찾아올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 이 작품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누군가를 처음 마주할 때 우리는 외형만 보고 쉽게 선입견에 빠질 수 있다. 거미 역시 끈적거리고 말썽을 부린다는 개미들의 시선에 외로웠을 것이다. 『끈적맨』은 그런 선입견에 갇혀 위축되지 말고,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 주라고 이야기한다. 한번 마음의 벽을 허물고 나면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다고 응원을 건네는 책이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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