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인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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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인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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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2923765
쪽수 : 542쪽
베르나르 베르베르  |  열린책들  |  2023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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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베르나르 베르베르 특유의 상상력과 장대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스테디셀러 SF 소설 『제3인류』가 초판 발간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판형과 표지를 갖추고 다시 한번 독자들을 찾아왔다. 인류가 어리석은 선택으로 자멸을 향해 달려가는 미래의 어느 시점, 기상천외한 시도로 그 위기를 뛰어넘으려 하는 일군의 과학자들이 있다. 인류의 절멸을 막는 것, 만약 막을 수 없다면 누군가가 이 지구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그들이 열망하는 바다. 제2권에서는 인간 사회에 노출된 에마슈들의 운명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진다. 그들의 활약과 모험, 인간과의 갈등 등 놀라운 이야기의 흐름 속에서 본질적 질문이 제기된다. 그들은 인간인가, 동물인가? 그들은 인류의 희망인가, 재앙인가? 새롭게 출간되는 『제3인류』는 시대에 맞추어 책의 만듦새를 변경하고 6권으로 나뉘어 있던 책을 각 부에 따라 총 3권으로 합본했다. 본문 또한 그간의 맞춤법 변화를 반영해 수정하고 일부 가다듬었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베르나르 베르베르 Bernard Werber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여덟 살 때부터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한 타고난 글쟁이다. 1961년 프랑스 툴루즈에서 태어나 법학을 전공하고 고등 언론 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과학 잡지에 개미에 관한 글을 발표해 오다가 1991년 『개미』를 출간해 전 세계 독자를 단숨에 사로잡으며 <프랑스의 천재 작가>로 부상했다. 이후 영계 탐사단을 소재로 한 『타나토노트』, 세계를 빚어내는 신들의 이야기 『신』, 제2의 지구를 찾아 떠난 인류의 모험 『파피용』, 고양이의 눈으로 세상을 본 『고양이』,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빛나는 단편집 『나무』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써냈다. 그의 작품은 35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전 세계에서 3천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역자 : 이세욱 1962년에 태어나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 『웃음』, 『인간』, 『나무』,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뇌』, 『타나토노트』, 『아버지들의 아버지』, 『여행의 책』, 움베르토 에코의 『제0호』, 『프라하의 묘지』, 『로아나 여왕의 신비한 불꽃』,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미셸 우엘벡의 『소립자』, 카롤린 봉그랑의 『밑줄 긋는 남자』, 파트리크 모디아노의 『우리 아빠는 엉뚱해』, 장자크 상페의 『속 깊은 이성 친구』, 에리크 오르세나의 『오래오래』, 『두 해 여름』 등이 있다.
목 차
제2부 초소형 인간 제1막 번데기의 시대 급증의 시기 동화(同化)의 시기 반항의 시기 제2막 대결의 시대 응전의 시기 변혁의 시기 회수의 시기
출판사 서평
새로운 인류를 맞이하라! 인류학적 상상력과 과학적 상상력을 넘나드는 스테디셀러 SF 소설의 귀환 베르나르 베르베르 특유의 상상력과 장대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스테디셀러 SF 소설 『제3인류』가 초판 발간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판형과 표지를 갖추고 다시 한번 독자들을 찾아왔다. 핵무기의 무분별한 사용, 자연재해와 환경 재앙, 자원 고갈, 대규모 감염병, 야만적 자본주의, 종교적 광신 등 인류가 끝없이 어리석은 선택으로 자멸을 향해 치닫는 미래의 어느 시점, 기상천외한 시도로 그 위기를 넘어서려는 일군의 과학자들이 있다. 그들은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생물학적으로 진화해야 한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그들은 마침내 생명 공학의 힘으로 새로운 인류를 창조하는 신의 영역에 도전하기에 이르는데……. 새롭게 출간되는 『제3인류』는 시대에 맞추어 책의 만듦새를 변경하고 6권으로 나뉘어 있던 책을 각 부에 따라 총 3권으로 합본했다. 본문 또한 그간의 맞춤법 변화를 반영하고, 일부 가다듬었다. 인간으로 인정받지 못한 존재 에마슈 독립을 꿈꾸는 그들의 운명은? 제2권에서는 인간 사회에 노출된 에마슈들의 운명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진다. 그들의 활약과 모험, 인간과의 갈등 등 놀라운 이야기의 흐름 속에서 본질적 질문이 제기된다. 그들은 인간인가, 동물인가? 그들은 인류의 희망인가, 재앙인가? 제1권에서 새로운 인류인 에마슈들을 탄생시킨 인간들. 초소형 인간 에마슈들은 작은 몸, 오염에 대한 강한 내성, 기민한 판단력을 가진 강점을 이용해 인간이 진입할 수 없는 사고 현장에서 인간을 구출하는 공개적 활동을 하면서 인간들 사이에서 그들에 대한 우호적인 여론이 형성되고, 이를 바탕으로 <피그미 프로덕션>이라는 에마슈 파견 용역 회사가 설립된다. 에마슈들은 각종 구조 현장과 의료, 기술, 일반 가정생활 영역에까지 임대 파견되는 등 인기를 얻어 가면서 인간 사회에 순조롭게 합류하는 듯했지만 곧 문제가 발생한다. 한 소년이 에마슈를 학대하고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에 대한 처벌 여부를 놓고 공방이 벌어지면서 에마슈의 정체성이 쟁점으로 떠오른 것. 인간의 법은 에마슈들을 인간이 소유할 수 있는 사물로 판결한다. 중국에서는 불법 복제로 에마슈들이 대량 생산되어 헐값에 임대 또는 판매되는 사태도 벌어진다. 한편, 그동안 인간을 신으로 받들며 복종하던 에마슈들은 자신들의 존엄성에 눈을 뜨면서 인류에 대한 저항을 시작한다. 인간들로부터 독립을 꿈꾸는 에마슈들은 어떤 운명을 맞이할 것인가? 일곱 진영으로 분리된 세계 인간은 스스로 진화의 방향을 선택할 수 있는가? 제2권에서는 칠각형 형태의 체스 판이 등장한다. 미래를 바라보는 관점과 추구 방향에 따라 나뉜 인류의 일곱 진영을 체스에 비유한 것이다. 각각 자본주의자, 종교주의자, 기계주의자, 우주 나비 2호 탑승자, 장수(長壽) 지향주의자, 여성주의자, 초소형 인간(에마슈)이다. 실제 인류의 현실에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자신의 상상력을 교묘하게 가미해 만든 이 일곱 진영은 일진일퇴의 공방을 벌이며 각자의 기치를 내걸고 인류를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가려 한다. 이를 통해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우리에게 묻는다. <인간은 스스로 진화의 방향을 선택할 수 있는가?> 이 질문은 에마슈들의 투쟁과 더불어 제2권 전체를 이끌어 나가는 중요한 화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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