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인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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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인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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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2923772
쪽수 : 700쪽
베르나르 베르베르  |  열린책들  |  2023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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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베르베르 특유의 상상력이 빛나는 스테디셀러 SF 소설의 귀환! 『제3인류』 10주년 기념 합본 신판 베르나르 베르베르 특유의 상상력과 장대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스테디셀러 SF 소설 『제3인류』가 초판 발간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판형과 표지를 갖추고 다시 한번 독자들을 찾아왔다. 인류가 어리석은 선택으로 자멸을 향해 달려가는 미래의 어느 시점, 기상천외한 시도로 그 위기를 뛰어넘으려 하는 일군의 과학자들이 있다. 인류의 절멸을 막는 것, 만약 막을 수 없다면 누군가가 이 지구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그들이 열망하는 바다. 제3권에서 인간들은 초소형 인간 <에마슈>들과 반목을 거듭한다. 인간의 테러로 에마슈 왕이 사망하고, 혼돈에 휩싸인 지구에서 제3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려 한다. 새롭게 출간되는 『제3인류』는 시대에 맞추어 책의 만듦새를 변경하고 6권으로 나뉘어 있던 책을 각 부에 따라 총 3권으로 합본했다. 본문 또한 그간의 맞춤법 변화를 반영하고, 일부 가다듬었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베르나르 베르베르 Bernard Werber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여덟 살 때부터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한 타고난 글쟁이다. 1961년 프랑스 툴루즈에서 태어나 법학을 전공하고 고등 언론 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과학 잡지에 개미에 관한 글을 발표해 오다가 1991년 『개미』를 출간해 전 세계 독자를 단숨에 사로잡으며 <프랑스의 천재 작가>로 부상했다. 이후 영계 탐사단을 소재로 한 『타나토노트』, 세계를 빚어내는 신들의 이야기 『신』, 제2의 지구를 찾아 떠난 인류의 모험 『파피용』, 고양이의 눈으로 세상을 본 『고양이』,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빛나는 단편집 『나무』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써냈다. 그의 작품은 35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전 세계에서 3천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역자 : 이세욱 1962년에 태어나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 『웃음』, 『인간』, 『나무』,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뇌』, 『타나토노트』, 『아버지들의 아버지』, 『여행의 책』, 움베르토 에코의 『제0호』, 『프라하의 묘지』, 『로아나 여왕의 신비한 불꽃』,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미셸 우엘벡의 『소립자』, 카롤린 봉그랑의 『밑줄 긋는 남자』, 파트리크 모디아노의 『우리 아빠는 엉뚱해』, 장자크 상페의 『속 깊은 이성 친구』, 에리크 오르세나의 『오래오래』, 『두 해 여름』 등이 있다.
목 차
제3부 땅울림 제1막 소행성의 시대 고독의 시기 만남의 시기 결산의 시기 제2막 전쟁의 시대 소통의 시기 사랑의 시기 전망의 시기
출판사 서평
신화와 철학, 과학 이론의 결합 상상력의 대가 베르베르가 쓴 신(新)창세기 베르나르 베르베르 특유의 상상력과 장대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스테디셀러 SF 소설 『제3인류』가 새로운 판형과 표지를 갖추고 다시 한번 독자들을 찾아왔다. 핵무기의 무분별한 사용, 자연재해와 환경 재앙, 자원 고갈, 대규모 감염병, 야만적 자본주의, 종교적 광신 등 인류가 끝없이 어리석은 선택으로 자멸을 향해 치닫는 미래의 어느 시점, 기상천외한 시도로 그 위기를 넘어서려는 일군의 과학자들이 있다. 그들은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생물학적으로 진화해야 한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그들은 마침내 생명 공학의 힘으로 새로운 인류를 창조하는 신의 영역에 도전하기에 이르는데……. 『제3인류』는 한계 없는 상상력의 대가 베르베르가 신화와 철학, 대담한 과학 이론을 접목해 야심 차게 쓴 신(新)창세기다. 인간의 손에 의해 새로운 인류가 창조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이들의 사회는 어떤 모습이 될지, 인간과의 관계는 어떻게 될지를 베르베르는 거대한 규모의 상상 세계를 펼쳐 보인다. 제3권에서는 한국인 여성 고고학자 히파티아 김(김은선)이 등장하며 더욱 흥미를 더한다. 새롭게 출간되는 『제3인류』는 시대에 맞추어 책의 만듦새를 변경하고 6권으로 나뉘어 있던 책을 각 부에 따라 총 3권으로 합본했다. 본문 또한 그간의 맞춤법 변화를 반영하고, 일부 가다듬었다. 인간과 초소형 인간 에마슈의 지속되는 갈등! 일곱 진영으로 나뉜 세계에는 제3차 세계 대전의 위기가 찾아온다 길이 28킬로미터, 시속 1만 5천 킬로미터, 무게 1억 톤으로 추정되는 소행성이 12일 뒤에 지구와 충돌할 위기다. <테이아 13>이라 이름 붙은 이 소행성을 파괴하기 위해 UN 본부에 2백 개국의 정상들이 모여 긴급회의를 한다. 이미 한 차례 지구를 위협하는 소행성을 파괴한 경험이 있는 초소형 인간 에마슈들이 <림프구 13호> 로켓으로 소행성에 맞서기로 한다. 로켓 발사를 위해 프랑스에서는 전파 망원경을, 러시아에서는 전파 망원경을 실어 나를 수 있는 수상 비행기를 제공한다. 로켓 발사 예정일, 에마슈들의 나라 마이크로 랜드에 거대한 지진 해일이 발생하고, 에마슈 1십만 명의 목숨이 위험에 처한다. 어느 국가도 에마슈들을 도우려 나서지 않고 에마슈들은 하는 수 없이 러시아의 수상 비행기로 대피한다. <림프구 13호> 로켓은 파도가 덮치기 전 아슬아슬하게 발사에 성공한다. <테이아 13> 소행성에 무사히 착륙한 세 명의 에마슈들은 소행성에 생명체가 살고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원래 계획대로 소행성을 파괴시키자는 의견과 계획을 취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충돌하고, 에마슈들이 다투는 동안 소행성은 지구를 향해 돌진한다. 지구에 남은 인간들은 전투기와 미사일을 이용해 소행성을 파괴하려 노력하지만 결국 실패한다. 전 인류가 죽음을 기다리던 중, 소행성이 대기권으로 돌입한 직후 <림프구 13호>에 탑승한 에마슈가 핵폭탄으로 소행성을 파괴한다. 충돌과 폭발 파편 등의 충격으로 지구에는 30억의 희생자가 생긴다. 희생을 에마슈 탓으로 돌리는 인간들과 에마슈들의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인간의 테러로 에마 109 왕이 사망한다. 일곱 진영으로 나뉘어 혼돈에 휩싸인 지구에서는 제3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려 하는데……. 한국인 고고학자 히파티아 김의 등장 가이아와의 의사소통은 성공할 것인가 제3권에서는 한국인 히파티아 김이 새로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활약한다. 히파티아 김, 한국 이름 김은선은 고대 문명이 피라미드들을 발신기와 수신기로 사용함으로써 어떻게 지구와 소통하려 했는지를 연구하는 고고학자다. 히파티아 김은 침술의 경락을 시각화해 한의학을 과학으로 이끄는 데 기여한 한의사 아버지의 영향으로 침술에도 일가견이 있다. 서울에서 고조선의 창설자 단군의 진짜 무덤을 발굴하고, 무덤이 피라미드로 되어 있다는 것에 착안한 히파티아 김은 드디어 지구와 직접 소통을 하는 방법을 찾게 된다. 과연 웰스와 히파티아 김은 우리의 지구 <가이와>와의 의사소통에 성공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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